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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맛있는 공연 비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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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LOVEKORE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6.242) 작성일11-08-05 16:38 조회4,1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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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부터 본격적인 공연을 시작한 <비밥>은 요리를 주제로 다양한 넌버벌 표현이 펼쳐지는 맛있는 공연이다. 비빔밥(bibimbap), 비트박스(Beat box), 비보이 (B-boy)의 줄인말인 <비밥>(Bibap)은 지난 2009년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 공연인 <비밥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테마푸드인 비빔밥에서 ‘믹스 앤 하모니’라는 콘셉트를 가져와 비빔밥을 비롯한 전세계의 테마푸드를 주제로 오감만족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비언어극이다. 지난해 영국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현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비밥>은 신선한 재료가 최고의 요리를 탄생시키는 분주한 주방에서 최고의 비빔밥을 위한 진검승부가 펼쳐진다는 내용. 자신의 비법이 최고라고 믿는 두 명의 셰프는 매일 저녁 피자·스시·누들 등 주문 들어온 음식을 두고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요리 경쟁을 펼친다. 어느 날 저녁 비빔밥 주문서가 도착하고 요리사의 기본 중의 기본인 비빔밥을 어떻게 완성시킬지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두 요리사는 최상의 비빔밥을 위한 비장의 카드를 꺼내든다.

<비밥>은 다양한 음식문화에 대한 특색을 쉴 새 없이 폭소가 터지는 코미디 상황극으로 설정, 100% 라이브 소리와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식재료를 씻고 썰고 볶는 음식을 만드는 소리는 악기로 펼쳐지는 비트박스와 조화로운 하모니의 아카펠라로 표현된다. 또 음식을 만드는 모습은 환호성을 자아내는 비보잉과 아크로바틱, 마샬아츠 등 전문 배우들의 현란하고 역동적인 춤으로 표현된다. 이런 모든 요소들이 마치 비빔밥처럼 조화롭게 한데 어우러지면서 더욱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실제 공연 중에 관객이 직접 음식을 주문하고, 음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소리와 춤으로 감상하고, 음식을 시식하는 재미있는 경험까지 할 수 있다. 일부 관객들은 직접 무대에 올라 비빔밥을 비비고, 맛보는 오감만족 체험을 할 수 있다.

3~4세 어린이에서 청소년과 20~30대,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연령을 불문하고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패밀리 콘텐츠이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에게도 호응을 얻기에 충분한 공연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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