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 몰라서 묻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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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41.187) 작성일08-06-05 14:57 조회7,169회 댓글2건본문
넘치게 담아도 한 되인 그릇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한 말도 더 넘어 보이는 양을 부어주곤
빨리 받지 못하고 흘린다며 속상해 합니다.
그럼 누가 바보일까요?
한 말도 더 넘어 보이는 양을 부어주곤
빨리 받지 못하고 흘린다며 속상해 합니다.
그럼 누가 바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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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dbug님의 댓글
redbu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3.122 작성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29.185 작성일
음..
저희 가족을 보면 가끔 음식을 작은 그릇에 꽉꽉 채워줍니다.
그냥 큰그릇에 한번에 주면되는데.. 양이 많을까봐 작은그릇에 주었다가..
생각해보니 모자를까 싶어 양을 더주시더라구요.
그러다가 흘리거나 하면..음식을 받는 사람도 약간 짜증이 나고 주는사람도 잘 못했다는거에
짜증을 내는데.. 순간 기분은 그렇지만..조금지나면 서로간에 마음이 뜨듯해져요.
서로를 위하다보니 그렇게 된것을 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