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다시 심기일전해야하는 주말의 오전입니다.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7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다시 심기일전해야하는 주말의 오전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32.112) 작성일13-08-11 07:59 조회3,979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27704

본문

러바란 연휴을 마치고 주말의 끝자락입니다.
 
이른 아침 따뜻한 네스카페 한잔을 컴퓨터 옆에두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
 
길다고하면 길 수도 있었던 약 일주일이 기간.
연휴 동안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던 여러가지가 계획이 있었는데... ^^;
계회은 계획으로 끝난 것이 아니었는지 아쉬움과 후회가 있네요.
그래도 다시 심기일전의 자세로 임해야겠지요? ^^

 
운전 기사 아저씨는 10일여 휴가기간을 마치고 저와 약속한 오늘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차량 청소부터 잘 준비하고 있고요.
환한 얼굴로 저에게 악수를 청합니다. 저도 두손으로 맞아주었고요.
 
주방에서는 이번 주 휴가를 맞이하는 주방아주머니가 분주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네요.
아마도 이번 주 휴가가 많이 기대가 되는지 얼굴에 환한 미소와 손놀림이 경쾌합니다.
 
지인의 식모는 약속 날짜보다 일주일 늦게 귀가할 것이라 일방적으로 연락이 왔다네요. ㅠㅠ
그런데 매년 겪었던 일이라 이미 예상했다며 잠깐의 푸념이 있었습니다.
 
사무실 직원들은 모두 무사히 월요일 출근할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지만...
환한 얼굴로 맞이할 준비를 해야겠지요.

여러분들 근황은 어떠세요?
나를 한번 뒤돌아 보게되는 조용한 아침에 주절주절거려 보았습니다. ^^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6건 16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16 감동 이목구비의 위치(퍼온 것)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3 4665
5815 감동 고독이란건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21 4559
5814 감동 [펌]황소 간강한 남자에게 내린 처벌은???인도네시아 댓글2 lsmkill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4 6560
5813 감동 실종 장례식!!! 댓글12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02 6734
5812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5)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5633
5811 감동 이스탄불을 아시나요?(12) 동그라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3 6990
5810 감동 빛은 나누면 더 밝아진다 댓글2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4 5047
5809 감동 시골할머니와 택시기사 댓글8 카타리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6235
5808 감동 마음에 심는 나무 황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0-16 5396
5807 감동 1초동안 할 수 있는 말 댓글4 gksrnrvkf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09 5581
5806 감동 사랑하는 사람 사랑받는 사람 큰숲에세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2-22 5029
5805 감동 촌년 10만원... 댓글6 꿈꾸는다락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6-23 5737
5804 감동 어서 자빠져 자라 댓글6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5332
5803 감동 보고픔이 세월을 버릴까 봐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17 6008
5802 감동 사랑해서 이토록 아프다면..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5 5118
5801 감동 영원히 소유 할 수 있는것 드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1 4824
5800 감동 자식들만 보시오 댓글6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7 5259
5799 감동 대구입니다 댓글3 상산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04 5542
5798 감동 먹먹할때 댓글7 jesik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0-19 7561
5797 감동 꼭 기억하고 싶은 말들1 그린피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6 4818
5796 감동 좋은 글... JSAh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7 4762
5795 감동 중년의 가슴에 10월이 오면 댓글1 30살꺼벙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08 5159
5794 감동 할미꽃 전설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2 4719
5793 감동 웃기는 이야기 댓글2 sher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6-01 4903
5792 감동 한국을 위해 목숨 바친 20대 청년 댓글3 아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9 3976
5791 감동 구구절절 옳은 소리 댓글2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20 3400
5790 감동 늙은이가 되어가는 어느 부모의 편지 댓글8 첨부파일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8-19 4252
5789 일상 엘프녀,시청녀,젖공녀에 이어 치우녀...... 댓글1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07-04 3293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