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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드립니다. ^^

세레나로 주문했습니다. 미쓰비시 그란디스 구입해서
정말 잘 타고 다녔습니다. 운전하기도 정말 편하고 그리고
2400cc 라 차도 정말 잘 나가고 연비도 공식연비가 10킬로미터라
경제적이었습니다. 승차감도 꽤 좋구요.
구입 후 2~3년까지는 잔고장도 없이 튼튼하게 잘 타고 다녔습니다.
그런데 단종이 되더군요.....단종시 서비스 부품 관련하여 문의했더니
전혀 걱정말라고 큰소리 치더군요.
하지만.....그러고 나서 경미한 접촉사고나 이런 자잘 문제때문에
서비스 들어가면 부품 기다리느라 몇 주는 기본으로 기다리고
가격도 비싸고....ㅜㅜ
그래도 꾸역꾸역 8년을 넘게 타고 다녔습니다. ㅎㅎㅎ

마쯔다 Biante도 탐나기는 했는데 한번 당하고 보니....ㅜㅜ

닛산 차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세레나 스타일이 맘에 들어서 그러신 거라면, 차라리 마쯔다의 Blante 추천 드립니다. 폭발 적인 엔진 출력 성능이야 3000CC 이상이 아닌 한, 스포츠카가 아닌 한 거기서 거기 일거고, 모델로 승부하자면 브란떼가 훨 나아 보여요 전... 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글 올리고 나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중고가격도 Biante가 Serena보다 더 낫다고 하더군요.
엔진도 더 좋고 연비도 더 좋고...제 개인적으로도 Biante가 더 맘에 들어서
Biante로 거의 확정하여 주문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으로 지난 주 토요일에 생산지속여부를 확인했더니
Biante는 2017년에 생산중단 예정이라는 소문이 있더군요. 위키피디아에서 검색해봐도
Serena는 생산이  1991 ~ present인데 Biante는 2017에서 끝나는 걸로 되어 있더군요. ㅜㅜ

제가 Kijang 말고도 미쓰비시 Grandis 차도 가지고 있는데 Grandis 이거 서비스 문제때문에
단종모델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 생산중단으로 의심되는 모델은 아무리 차가 좋아도
포기하기로 했습니다.

여하간 댓글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마쯔다 차 좋죠
그러나 미 확인 정보 이지만 마쯔다 부속 인니 에이져트가 인니에서 철수 하여 부속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초기 기아 꼴 나는것 같습니다.
부속 못 구해 몇개월 차량을 사용하지 못하는 현상 말입니다.
마쯔다 차량 구매시 확인 해보고 구매 하심이 좋을 뜻합니다.

마쯔다는 완제품 수입이고 부품도 전량 일본에서 필요할 때 마다 수입합니다. 마쯔다는 수리가 오래 걸리기로 정평이 난 에이전트 입니다. 다만 수리는 정말 말끔하게 잘 해줍니다
판매에이전트가 철수한게 아니고 판매를 에이전트에게 일임하고 마쯔다 자체가 인도네시아에서 철수 한 것 입니다. 마쯔다가 인도네시아서 영업을 할 때도 판매와 보증수리는 모두 에이전트가 했습니다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마쯔다의 영업이하고 해봐야 모터쇼 미디어에 광고와 관련 된 마케팅팀었었지 판매와 수리는 에이전트에서 했습니다.
마쯔다 에이전트에서 기존모델의 17년 형 세대 와 신모델 새로 런칭하고 판매에 들어 갔습니다. 오히려 기존의 모델이외에 픽업과 미니SUV모델을 추가해 판매하고 있고 하반기에 컨버터블, 소형 세단을 추가 런칭 예정입니다

SUV 모델을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운전 편의성과 고속도로 주행성과 연비에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다만 뒷좌석의 안락함은 기대를 하지 마셔야 합니다. 운전자를 위한 고려는 매우 우수한데, 뒷좌석에  앉는 사람에 대한 적개심을 가지고 설계한 차 같습니다

jawafrog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성능이나 서비스 지속여부를 떠나서 단종모델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냥 세레나로 주문했습니다. ㅜ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

그래서 이미 Serena로 급선회하여 주문완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