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인도웹 교민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오아시스 같은존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36)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인도웹 교민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오아시스 같은존재~

페이지 정보

작성자 chr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88.224) 작성일24-05-04 08:58 조회59,411회 댓글2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1454

본문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네요.

 

잠깐 저를 소개하자면 2006년  자카르타에서 26살에 입성해서. 데뽁에서 UI BIPA 과정 수료중. 그당시 UI에서는 한국어학부를 신설하여. 한국어 학부 신입생들과 BIPA 프로그램 재학생들이 모여 한국어 동아리를 만들어 재밌게 생활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네요.  그 때쯤 인도웹도 막 서비스를 시작할때라서  울프님 외 여러분들과 첫 정모도 참석하여 낮선 타지에서 좋은분들과 짧은시간이나마 고국의 향수를 달래기도 했지요.

제가  아마 계속 인도네시아계속 살면서  사업을 했었다면  돈 좀 벌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ㅎㅎㅎ

 

 

제나이 벌써 42살..  3자녀의 아빠가 되었고,   한국의 제 사업장에서 인도네시아 근로자를 5명 고용하여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었지만. 인도네시아와 사업적으로 연이 닿지 않더라고요. 

6월달에 열리는 자카르타 박람회에 시장조사차 16년만에 방문하고자 합니다.

얼마나 변했을지.  설레고 기대됩니다.  그리고 이젠 학부모가 되버린 젊었을적 함께 어울렸던 현지 친구들

도 만나서 함께 밥도 먹어야겠네요. 

 

다들 현지에서 건강하시고, 글로벌 경제위기에 잘 버티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3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삐리삐리님의 댓글

삐리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2.181 작성일

mobilewrite 위의 사진에 아는 얼굴 몇몇이 보여서 반갑네요. 저도 그때 BIPA 3단계 졸업후 한국어학과 신설 축하로 BIPA 한국인으로 구성하여 아리랑등 aumba 공연을 했었는데.... 벌써 오래전 추억이네요^^ 박람회 잘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7건 124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93 일상 미래의 일본, 방사능으로 멸망합니다. 댓글1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4 4843
2792 일상 “나는 네가 크롬으로 어딜 접속했는지 알고 있다” - '블로터.넷' …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23 4843
2791 일상 재미있는 숫자의 신비 ? 댓글7 순진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10 4844
2790 일상 u20 결승전 응원 모여서 하는곳 없을까요? 댓글3 Ngkr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12 4844
2789 감동 하루에 몇번이나 하나요????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7-05 4844
2788 감동 4가지 부류의 남자중 누가,,, 댓글1 엄동설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15 4846
2787 일상 악몽같은 2011년이 어서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댓글9 블링블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05 4848
2786 일상 특가라는데.... 댓글3 내일은해가뜰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9-24 4850
2785 일상 원산 진도견 분양 댓글5 첨부파일 captain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05 4850
2784 감동 아내의사랑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8 4852
2783 일상 휴지통?!?!?!?! 댓글2 리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8 4853
2782 유머 역사적인 발명품을 개발했습니다. 댓글6 derk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9-25 4854
2781 일상 좋아요1 풋살 하시는 분들은 어디에 계시는지 댓글3 돈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9-18 4855
2780 일상 좋아요1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댓글5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11 4856
2779 일상 박칼린, 임정희 - "아름다운 널" 댓글1 sunnyroa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11 4856
2778 일상 수라바야 밀입국자 수용소에서 탈옥사건이 벌어졌다네요..ㅎㅎㅎ 820PM슝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1-20 4856
2777 일상 와우~!1분만에 보는 인생살이 프린스애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03 4857
2776 기타 좋아요4 삭제 댓글2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29 4858
2775 기타 밤에도 휴식을 취할 수 없는……야뇨증 S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2 4858
2774 일상 파사라야 그란데 지하에서 먹은 추억의 붕어빵 댓글1 첨부파일 굿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2 4860
2773 감동 새해잡설 댓글1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01 4860
2772 일상 좋아요2 끅..한잔 했습니다.... 댓글5 필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18 4862
2771 일상 자카르타 풋살 모임 댓글9 토레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2-26 4862
2770 일상 謹 賀 新 年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댓글2 첨부파일 홍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2-30 4863
2769 유머 구글어스에 찍힌 멋진 지역들 댓글1 Love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10 4863
2768 감동 조상님들의 수난 댓글2 잔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1-06 4864
2767 감동 풍성하게 존재하는 것이어야 한다 댓글3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7-31 4864
2766 일상 계속되는 개미와 베짱이 2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03 486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