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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먹는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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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궁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186.14) 작성일13-05-11 03:41 조회5,544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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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생활 6개월째입니다.
아쿠아도 사먹고 큰 아쿠아로 양치물도 하고 끓여도 먹고 했는데..
어느날 설사병에 걸린 후부터는 아이시스나 삼다수를 사먹게 되었어요.
 
근데 궁금한 거는 여기 오래 살면 이가 누렇게 변하나요?
 
그리고 큰 아쿠아통에 물을 그냥 마셔도 되나요?
 
밖에서도 물이 겁나서 꼭 생수를 주문하거나 끓인 물을 먹습니다.
얼음 들어간 건 절대 안먹구요.
물 때문에 설사나 티푸스 같은 게 걸리기 쉽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잠이 안와서 주절주절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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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nugrah300님의 댓글

anugrah3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223.41 작성일

아쿠아 안전합니다.
그런 산에 있는 수원지에서 산의 좋은물들을 받아서 한국 생수업체에 떨어지지 않을 유럽 최고 수준의 프로세스로 만든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아쿠아 소유 그룹은 세계적인 프랑스계 자본과 유태인 자본이 일부 지분 까지 가지고 움직이는 세계손꼽히는 규모의 생수회사입니다.

궁금2님의 댓글

궁금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03.♡.186.14 작성일

물에 관하여 안일하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네요..
며칠 전에 들은 이야기로는 상하수도 구분없이 그대로 정수 처리만 되어 다시 수도관으로 흘러 나온다고 하던데..
밖에서 사먹는 음식. 그리구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는 조심 또 조심하며 살아야 할 것 같네요.
이제는 유별스럽게 삼다수 사서 먹게 되었음..

바람2님의 댓글

바람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80.♡.69.79 작성일

이 나라 수돗물에 아무리 좋은 정수기 달아도 필터가 감당을 못합니다. 가격이 싼 필터는 재고를 엄청 가지고 있어야하고 비싼 필터는 주기에 맞게 갈더라도 믿을수 없는게 인니 수돗물이지요.저는 한국의 아는 지인으로 부터 소개를 받아 벌써 5년째 인니 아쿠아를 통으로 사서 다시 6 단계 필터 한국 정수기를 사용하니 좀 안심은 되더군요, 거기에 수소 이온까지 첨부하니 약수물이 되는거지요~. 좋은 물 마시는 것 인니 생활에 정말 중요한 일입니다.

pemula님의 댓글

pemul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80.129 작성일

아쿠아도 믿기 힘들어요...
제가 수까부미 방향으로 가끔 일 때문에 갑니다.
산중턱 정도나 될까? 그것도 않되는 곳에서 지하수를 퍼 아이르미늄 이라고 적혀 있는 탱크에 물을 받는 모습은 갈때마다 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시아이르 라고 물을 파는곳에 공급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아쿠아 18리터 Galon을 엄청 실은 차량도 들어 오더군요.
아쿠아 회사에서 보내온 차일까요?
어찌 되었건 먹고 죽지 않는다 하여도 건강에 유해한지는 알아야 하지않을까요?
저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수도물을 6단계 필터를 걸쳐 정수한 물은 온 집안에서 사용을 하고요,,,
13단계의 필터로 정수한 물을 조리와 음용수로 사용을 합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요,,, 구지 먹는물 정수해서 먹을 이유가 없더라구요...
외부에 나가서는 그냥 아쿠아 사 마시고요...
지인 집에서는 아쿠아 galon 물을 끓여 마시기를 권장 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인 지역이 많습니다.
수도 배관이 오래된 지역은 역쉬 녹물이나 이물질 많이 나오잖아요...
그런데도 끓여서 음용해도 아무탈없이 살았거든요...
미네랄 이온이 많은것이 요즘은 오히려 건강한 물이라 합니다.
즉 살균만 잘하면 건강한 물이 된다? ㅋㅋ 정확하지 않은 정보입니다만,,,
저도 그렇게 살려구요...
특정지역 (발암물질등 화공약품 많이 사용하는 지역) 이 아닌 이상,,,
세균없이 미네랄 이온이 많이 들어 있는 물 마시며 삽시다. ㅎㅎㅎ
그런데 집에 정수기는 있어야 되겠더군요 ㅋㅋㅋ
샤워도 찜찜하고, 물에서 냄새도 나고, 설겆이도 빨래도,,,
식모 아이들이 개념이 없어서리,,,
아~ 월요일 아침부터 두서없이 주절주절 ㅎㅎㅎ
모두들 많은 웃음으로 보람과 행복으로 가득한 좋은 하루들 되셔요~ ^^

mook님의 댓글

moo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95.28 작성일

잘 알지 못하지만 인도네시아에 먼저 적응한 한사람으로서 적어 봅니다.

제가 볼 때 인도네시아 적응 기간으로 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
여기 인도네시아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이 물을 사먹습니다,
그 중 60프로 정도가 아쿠아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아쿠아물이 이상이 있다면 정말 문제가 크겠지요.
유통과정에 변질이 될 수 있다하나 그 유통 과정을 감안하여 판매가 이루워진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을 끓여드시는 것은 상당한 언전 조치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하지 않는지요,

본인의 하루 생활을 보시면,
아침에 이를 닦고, 세수하고,(필요시 샤워) 점심에도, 힘든일을 하고 땀이 많이나서 샤워하고,
저녁에 목욕 및 내지는 이를 닦고, 외식하고,,,여러가지 안좋은 물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고 봅니다.

한국은 전체적인 물의 조건이 낳다고 할 수 있지만 여기 인도네시아는 전체적인 생활 환경이 물의 조건이
떨어진다 할 수 있어 항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봅니다.
하지만 생수를 사먹는다는 점은 많은 안전성이 있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생활의 패턴을 알아보는 것이 잦은 설사를 예방하는 길이라 봅니다.

일단 설사가 발생하면 바나나만 먹기,,  후후,, 정로환도 도움되고,, 강력한 설사 예방(변비로 이어질 수 있슴)
현지 약국에서 이모디움 달라하여 두개 흡입,,,,,,

누런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완전히 중명된 것은 없다고 합니다. 유전적 요인, 잦은 흡연, 커피, 콜라 등등
인도네시아라 하여 특별히 노래진다는 설은 아닌 것 같습니다,

주저주절 적어 보신다기에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물을 사먹지 않고 이 나라 수도물에 이온 알칼리 정수기를 달아 5년째 마시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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