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김창옥씨를 찾습니다! :) **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68)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김창옥씨를 찾습니다! :) **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ramdeo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17.11) 작성일13-03-27 23:38 조회4,088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07514

본문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도네시아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보니 인도네시아가 굉장히 궁금해 집니다 ^^
 
다름이아니고 현재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김창옥씨를 찾고 계신분은 저희 아빠이신데요.
저에게 그 분 성함과, 예상 직업을 주셨을 뿐, 연락이 끊긴지 오래되서
정보가 전혀 없습니당. 그래두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인도네시아 한인 커뮤니티 사이트까지
오게 됐네요.. ^^ 요새 친구가 매우 보고싶으신가봐요. 인터넷 못하시는 아빠를 대신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혹시라도 알고계신분이나 예상가시는 분이 주위에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
 
성함: 김창옥
성별: 남성
연령: 1950~1955년생 이실것으로 추측
정보: 금융 컨설팅 관련 일을 하고 계실 것으로 추측.
        젊은시절을 미국에서 보내셔서 아마
        미국시민권자 이실 듯.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coramdeobae님의 댓글

coramdeo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17.233 작성일

저야말로 괜한 글을 올린것 같아서 좀 그렇네요 ^^;;ㅎㅎ

사실 매일매일와서 체크하지 못하고(깜빡하기 일쑤)
오랜만에 이렇게나마 와서 확인해보는게 다여서.. ㅎㅎ

모쪼록 죄송하고 감사하네요 :) 좋은 하루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헤헤헤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79.77 작성일

추론만으로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 죄송합니다.
특별히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구체적인 위험성이 보인 것도 아닌데 너무 민감하게 까칠한 댓글을 달았네요.

하지만 해당 댓글을 올린 것에 대한 책임도 있고 혹시 있을지 모를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기 위해 '수상하게' 생각하게 되었던 추론의 이유를 간단히 밝히고자 합니다.

우선 김창옥씨는 미국시민권자인 것 같은데 그분을 미국 교민사이트가 아닌 인도웹에서 찾는다는 것이 당연히 이상했습니다. 이런 경우엔 이 분이 현재 어디 계신지 알 수 없어 세계 각국 교민사이트에서도 해당 게시물을 올리던 중 인도네시아의 인도웹에도 같은 게시물을 올렸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런데 구글검색을 해 본 바 이 게시물은 오직 인도웹에만 올라 있었습니다. 결국 게시물을 올리신 분은 김창옥씨가 인도네시아에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인도웹에만 이 게시물을 올렸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추론이었습니다.

두번째로는 김창옥씨에 대한 대략의 설명은 기재되어 있지만 찾고 계신 분(coramdeobae님의 아버님)에 대한 설명은 전혀 기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는 사촌이라거나, 고교동창, 유학시절 친구 등 두 사람의 관계를 기술하는 게 사람을 찾을 수 있는 확율을 높일 텐데 말이죠.  연락이 끊어지게 된 동기나 당사자가 단번에 기억해 낼 수 있을 만한 간단한 사연조차도 없습니다. 내가 이상하게 보려 하는게 아니라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런 건데 나쁘게 보자면 이렇게 느껴지는 게 사실이에요.  나에 대해선 알려 하지 말고 이 사람에 대해 아는 거 있으면 다 털어 놔.... 이렇게 말이죠. 그래서 이 본문이 인도네시아에 현재 소재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미국시민권자일 가능성 있는 50대후반-60대초반의 김창옥씨에 대한 일방적인 개인정보수집 시도라도 보였거든요.

거기에 위의 3월 28일자 jordan님의 댓글 질문에 대해 오랫동안 대답이 없었어요. 그러니 아버님이 친구를 매우 보고 싶은 게 맞는지 물었던 거에요. 대개의 경우라면 기민하게 댓글답변이 달릴텐데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는 것을 보고 더욱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거에요.

물론 그런 분이 다시 찾아와 해명의 댓글을 달 리는 없으니 더 이상 의심하진 않습니다.
아무쪼록 제 앞서의 댓글로 상처입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합니다.

coramdeobae님의 댓글

coramdeoba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8.♡.17.233 작성일

좀 수상하게 보였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워낙 시간이 오래지나고 정보가 없다보니..

아마 찾는건 불가능할거라고 예상하고 혹시나 해서 올렸던 글인데요.
보기 불편하신 글이었다면 죄송.. ^^;;

좀더 정보를 추가하자면 (19살정도에 미국으로 가셨고 그 이후에 만났을때 영어 이름이 허킴?(기억에 의하면.)이었던것 같다고해요).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234.188 작성일

외람된 얘기지만 참 수상한 문의 내용이네요.
보통은 찾는 분이 자기가 누군인지 밝히고 찾고자 하는 분과의 관계나 사연을 기재하여 배경을 설명한 후 찾는 분의 인적사항이나 단서를 얘기하는 게 보통이지요. 예를 들면 월남 파병시절 몇 년도에 몇 연대 본부중대에서 함께 근무했다든지...

그런데 찾는 분은 머리카락 보일새라 꼭꼭 숨어계시고 본문은  여성을 가장한 전형적인 스팸메일 형식이고 김창옥씨의 인적사항은 흥신소 수배전단에나 적합한 용모파기인데... 정말 아버님이 친구가 매우 보고 싶은 거 맞으신가요?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8건 1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86 일상 g4_path 변수가 선언되지 않았습니다. wrest.js - 해결방…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3 5932
5985 일상 뼈속까지 친일파 김용주... 댓글3 awalidengan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01 4703
5984 감동 거울은 먼저 웃지 않는다. 댓글2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1-29 6073
5983 감동 [유머] 가정의 달 딸에게 보내는 편지 댓글4 med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04 8876
5982 감동 굽이 돌아가는 길 - 박 노해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8-31 5977
5981 감동 어느날 문득 댓글1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2 6035
5980 감동 참으로 잔잔하고 은은한 사랑........... 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3 4648
5979 감동 아내가 부르는노래!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23 4546
5978 감동 (펌)♣ 3초만에 따뜻한 세상 만들기...♣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23 4513
5977 감동 부부의 행복 댓글3 병아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17 5298
5976 감동 어제~씨겁했거든! 댓글3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4-28 6273
5975 감동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어요. 댓글3 거침없이하이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2 5528
5974 감동 만남 / 클릭 안 하시면 엄청손해...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18 4408
5973 감동 여기서 사귄 무슬림 친구들^^ 댓글2 대구햄릿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08 5007
5972 감동 비오는 어느날에... 댓글1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05 4530
5971 감동 (가칭) 필사모 보고서 1. 댓글9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4 5329
5970 감동 울푸 님, 실망입니다. 댓글3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7 4443
5969 감동 ★★★ 암을 극복 할 수 있는 훌륭한 소식 ★★★ 댓글9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17 4554
5968 감동 내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으면 좋겠다.| 댓글1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0 5775
5967 감동 지나온 일생에 세가지 후회 댓글5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2 5852
5966 감동 온난화로 사라질 명소 100곳 - 왜 로그인이 안됐지.. 댓글2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2 6747
5965 감동 annyeong-haseyo (안녕하세요) 댓글1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03 4553
5964 감동 전쟁에서 돌아온 군인들 가족 상봉 바보여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11 4489
5963 감동 JIKS 어린이 봉사단소식 댓글1 첨부파일 아빠의청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28 6792
5962 감동 사람과 사귀는 삶 댓글2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7-19 4605
5961 감동 이것쯤이야 댓글4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03 5994
5960 감동 엄마의 한 마디 댓글2 발동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24 5895
5959 감동 공자의 눈높이 교육. 2 댓글2 CLASH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9-27 49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