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필립건 -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012)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감동 | 필립건 -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02.50) 작성일09-12-27 15:34 조회5,193회 댓글5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30279

본문

회사와 필립 양측에서 제공한 자료들을 저는 다 받아봤고
읽고 또 읽고 이제는 암기까지 가능할 지경이 되었습니다.
필사모 2회 모임 당시, 화이트 보드 위에 사건날짜와 주변인물에 대해서
만나본 적도 없는 제가 역으로 설명을 했을 정도로 말입니다.

많은 자료를 보고 적잖은 생각을 해본 저로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게 제 결론입니다.
(아마 양측 다 저를 서운해할지 모르겠으나..어쨌든 제 개인이 판단할 문제이므로.)

제 개인적으로 심증도 있고 나름 평가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명확하게 무엇이라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
이유는 아무리 99%의 확증이 있어도 1%의 불투명하고 애매한 여분이 남아있다면
함부로 평가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히 해결해야 할 것은 차라리 오프라인에서 만나 오해와 사실을 확인하시고
(금일 저녁 6시에 저도 참여해달라고 연락을 받았는데,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기로 하였고)
저는 필사모 회장님이나 필립회사 모이사님 두분 모두 직접 만나게 되면
두 분 다 상식적인 대화를 통해 서로 이해가 가능해지리라 봅니다.

그리고 확증없는 타인에 대한 의심은 매우 위험합니다.
의심은 혼자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은 자유롭겠지만 그것이 내 입밖에서 나갔을 때
더욱 웹상에 글을 올렸을 때 분명 책임이 뒤따라야 합니다.

주변에 어느 분들은 입만 열면 남을 비방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은 과연 비방만 할 자격이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필립건에 대해서 마음 쓰고 도우려는 건 환영할입니다만,
지금처럼 왜곡된 형태로 나올 때,
차라리 그것은 모르는 척 하는 것 보다 못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주주르아자님의 댓글

주주르아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31.239 작성일

필립을 돕겠다고 하면서, 왜곡된 형태로 나오는것은 없다고 봅니다.
필립을 돕겠다는 분들이, 대부분 연륜도 있고 어느정도의 소양을 갖추신 분들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 이 싯점에서 잘잘못을 따지고, 맞고소하고 하는것, 결사 반대하는 사람 입니다.

하지만, 당사자가 수입인지 증서를 붙여 서명한 약정서는 반드시 이행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약정서 내용을 이행하지 않아서는 절대로 안 된다고 봅니다.
말 그대로 약정서 아닙니까 ?
약정서에다 나중에 토를 달고, 핑계를 대고 하는것, 저는 숱하게 보아왔으며, 이 Case에도 보이고 있습니다.
Ugly Korean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어찌되었건 필립은 약자 아닙니까 ?

딱장프로님의 댓글

딱장프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185.58 작성일

난 이유가있어 필립이있는 말루꾸를 2번 다녀오고 필립을만나 벌목도면을 (원본) 을
필립에게서  직접2번만나 이야기듯고 원본도면을직접 받아온사람입니다
이것을  필사모에 설명과 원본 을보이고 사본을 전달했읍니다
단 조건은 이것을 웹상에 그대로올려달라고 부탁을했는데
이루어 지지않고 있네요
 
이것을 모든 회원임들이 보시면 바로 판단이 되리라 믿씀니다
필사모 회장님께 부탁합니다
거짓없이 원본그대로 올려주세요

저는 인니에 온지 10개월된 초짜지만 필립건을 듣고 서로좋은결과를
위해 노력해봤는데 힘드네요
 
내나라를 떠나 타국에서 서로힘이되야지
서로 물고 쥐어뜯는 참담한현실이 가슴이아프고 자기에
실리를 찾아 옆을넘보는
최소한에 양심이 있는 사람으로 삶을 삽시다

지금막 필립과 통화했는데 지금교도소에 있다네요
수도가 고장나서 물도없고 씻지를못하고 있다네요

당사자분
당신들 이라면 필립이처한 지금에 이상황을 하루라도 견딜수있는지`````?
200년 넘은 교도소에 쥐`이`벼룩  온갓잡벌레에 물려서 상처투성인 필립의 몸을보고나면
당신들이 인간이라면 이렇게하면 안돼요
 
지금이순간에도 자기들영욕을위해 되먹지않은 변명을하는 당신들을
필립과 같이  저는끝까지 진실을 위해 노력하 같은맘을가진분들과 끝까지갑니다
 필립을 위해 걱정해주시고 마음써주시는 회원여러분을께 필립을 대신해서
감사에 말씀드립니다  감사함니다

천일야화님의 댓글

천일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9.♡.89.151 작성일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몇개월전에 있었던 상황하고 똑같이 돌아가고 있는것 같으네요,
어쨋든 둘중에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건데,

필사모를 비롯해 이문제에 대해 관심을 같고있는 사람들의 생각은
지금 이시점에서 누구의 잘잘못을 밝히자는게 아니라,
오지에 같혀있는 우리 동포를 구하자는건데,

지금 또 이런식으로 논쟁을 하다보면
저번과 같이 흐지부지 끝날수도 있고,

어쨋든간에 필립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동분서주하시는 필사모회원 여러분에게
힘 빠지는 일이 될까  심히 우려스럽습니다.

이럴수록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어떠한 댓글보다는
이 상황을 타파할수있는 고언을 올려주시는게
필립을 하루라도 빨리 가족의 품에 돌아갈수있게끔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3.57 작성일

저는 누가 잘했고 혹은 잘못했고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필립의 말도 일방적인 주장이고 회사쪽도 분명한 입장이 아니니까요.
모든 걸 100%로 오픈하지 않은 것은 필립도 회사도 그리고 그 회사와 관계가 있는 모든 분들이 다 똑같으니까요.

그러나 단 한뼘의 걸음을 걸을지 언정 당당하게 걸으라고 배웠습니다.
이유도 없이 일방의 글을 계속해서 지우는 것은 정직한 행동이 아닙니다.
지우려면 뭔 말이나 하고 지워야지 쓰윽 지우고 나중에 변명하는 것은 사기꾼이나 하는 짓입니다.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2,480건 10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228 감동 별이........... 댓글1 니차도기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27 4541
2227 일상 자카르타에서 술을 먹을땐.. 댓글10 이대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28 7488
2226 일상 한국에는 강호순,, 인도네시아에는 Ryan.. 댓글4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2-09 7508
2225 일상 오바마 대통령의 인도네시아어 실력.. 댓글1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24 5494
2224 답변글 일상 인도네시아 "소주"가격 정말로 화가나네요... 댓글11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1-15 9275
2223 일상 어찌하오리까,,,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2-11 5073
2222 일상 세계 각국의 증시 폭락 표정.. 역시 인도네시아...^^ 댓글3 그린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24 6057
2221 일상 MB-강만수, 100% 알고 보니 '찰떡궁합'…'한글이름 궁합점' 정… 댓글4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31 7759
2220 일상 미쳐가고 있는 환율.. 댓글1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9 6148
2219 일상 삼년삼개월쨰 살면서.. 댓글5 해인아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9-19 5885
2218 일상 뱀이 캥거루를 삼키는 장면... 댓글7 창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28 5939
2217 일상 re: 게임 가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08 5283
2216 일상 ㅎㄷㄷ?? 댓글2 좌우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25 4930
2215 일상 youtube 가능 하세요? 댓글2 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7-08 5278
2214 일상 오늘은 피시방에서.. 댓글2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11 6830
2213 일상 인도네시아 주재 한국 대사관 너무 성의가 없습니다.!! 댓글18 바람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5-19 12305
2212 일상 달인초대석 2탄 - 운하의 달인(우울한개그 펌) 블록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4-10 6532
2211 일상 [Club Music] 2008년 디제이 추천곡1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1 6732
2210 일상 따끈한 이정현의 신곡 Love Me (千面女孩) 댓글1 첨부파일 이쁜이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6 9659
2209 일상 2007년 개미와 베짱이 1댓글1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3 5362
2208 일상 빠징꼬~~ 대박... 댓글6 미스터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30 8713
2207 일상 요즘의 한국 연예계 "카더라"통신 댓글2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1-08 13452
2206 일상 이명박에 정책기조에 실체. 댓글8 사신킬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3 6648
2205 일상 성공을 가로막는 13가지 말──────────── ˚ 댓글1 Att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9 5870
2204 일상 다들 잘지내시는지요 댓글3 첨부파일 버거소녀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03 6393
2203 일상 네이버폰을 이용한 공짜전화하기(pc 와 pc) 댓글3 첨부파일 ctmo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24 8498
2202 감동 호반도시 루가노에 대한 잔상 댓글5 첨부파일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29 5475
2201 일상 추억의 가요 댓글1 첨부파일 마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4 602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