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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Tambah Ke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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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148.226) 작성일12-05-07 18:59 조회3,362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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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7년차인 요즘...

4년전인가 집사람이 방학을 맞아 한국에 들어가고 해먹는게 게으른 남자사람인 저는

피자헛에 피자를 주문합니다.

대짜로 4판....  두고두고 먹을라고요...

전화를 걸어 Keju pinggir di dalam으로 하고

아메리칸 패브릿하고 슈퍼콤비레이션으로 2판씩, 그리고 마지막으로

Tambah Keju를 전부다 하라고 했습니다.

30분쯤 후 기사를 보내 찾아오게 하고 오는길에 콜라는 팻트 큰걸로 사오라고 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핏자헛 피자...........

링기리  

피자에 치즈가 없어요... 맨빵에 소시지와 검은 거 뭐시냐 아들 장난감 자동차 타이어 같은거...

암튼... 전화를 다시 했습니다. 피자헛에다가...

제가 Tanpa Keju라 했다는 겁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여러분 피자에서 치즈빼면 그거 뭔가요 ㅠㅠ

이제는 Extra Keju라고 자연스럽게 주문합니다.

Tambah/Tanpa

제 발음이 그렇게 후졌었다는 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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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7.183 작성일

포도를 뜻하는 anggur와 일 안하는 을 뜻하는 nganggur를 헤깔려서 일안하는 사람에게 왜 일안해?? 하고 호통치며 이야기한이 Kenapa kamu anggur??(왜 너 포도야??) 해서 분위기상 웃지도 못하고 허벅지 꼬집었다는 현지인 이야기도 있습니다. ㅎㅎㅎㅎ

쇼팽20님의 댓글

쇼팽2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2.♡.114.131 작성일

그전에 외출에서 돌아와  Buka Jendela를 Buka Celana로 말한 사모님과...
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Kecewa 와 Kecoa를 혼돈...Saya Kecoa!라고 한
사장님의 사례와 함께 펑 터지네요..아침부터 한바탕 잘 웃었습니다.

댓글의 댓글

Hartawan님의 댓글

Hartaw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9.♡.149.171 작성일

사모님 이였이에  천만 다행이네요.
만약 사장님(남성분)이 상기와 같은 실수를 했다면 가사 도우미가 오해를 했을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황금나팔님의 댓글

황금나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237.230 작성일

영어에도 많지요..... kitchen..... chicken,  massage....message 등등 ㅎ
지난번에 beautician 님이 올렸든 jilid 하고 jilad 때문에 한참 웃었네요......ㅎ

bagus히바님의 댓글

bagus히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67.187 작성일

하하 저도 몇달전 버거킹 에서 제일 좋아하는 와퍼 시키는데 샐러드 추가가 무료란게 생각나서 땀바 사유란이 라고 했는데 막상 햄버거 한입무니... 빵이랑 패티뿐.. 그떈 왜그런지 몰랐는데 아시는분아 가르쳐 주더라구요 . tanpa....  하하

댓글의 댓글

발리어부님의 댓글

발리어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5.♡.148.226 작성일

물론 멘붕 직전이였지요..
그래도 이해 안되는게 세상에 어떤 사람이 피자에서 치즈를 빼달라고 하겠다는 거죠 ㅠㅠ
아무리 발음이 jelek 이라도 뻔히 외쿡인인거 암시롱 ㅋㅋㅋㅋ

마스메라님의 댓글

마스메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1.♡.125.150 작성일

발음차이에서 오는 우스갯 소리는 많죠.. 정말 재미있네요.....
식당에서 영수증 갔다달라고 민따 빌~~!! 했더니 비르 즉 맥주를 가져다 주더라는 이야기도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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