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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 뻥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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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르티네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232.67) 작성일15-01-13 17:10 조회7,13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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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처음 왔을 당시 끌라빠 가딩은 나에게 신세계 였고 ( 딸랑 쇼핑몰 뿐이 었지만 )

그당시만 해도 침수 지역 1순위 거주 거부 1순위 지역 그럼에도 난 소고 몰이 있어 지루한 나의 일상을 달래주는

최고에 지역 이였고 그곳으로 이사를 오지만 한해 한해가 갈수록

말도 안되는 터무니 없이 올라가는 집세를 보며 이사는 꿈도 못 꾸고 있었고

최근에 렌트 시세를 보니 놀랄 노자가 따로 없네요...

모이 2000 에도 방이 텅텅 비었는데 한국사람이 많아지면서 1억 루피가 넘어야 구할수 있고

그와 동일한 방구조인 메디트라니아 역시 텅텅비어 남아 돌지만 가격은 모이 따라 올라가고

주택 단지 또한 가격이 하늘 높은지 몰르고 올른것을 보고 놀랄수 밖에 없었네요...

시장 현지 식당 또한 한국 비교 하며 싸다고 펑펑 지출 하시는 분들 때문에

자카르타 생활이 더욱더 어려워 지네요...

지금 이렇게 가격만 올리신 분들 인도네시아 생활도 얼마 못 하고 가신분들 많던데

남은 사람만 힘들게 하시는군요...

이제 떠날때가 오는것 인가요...

요즘 인도네시아 인건비 상승 유류비 톨비 상승 거기에 집세도 상승

그냥 모두가 뻥튀기가 되는 모습 보며 주저리 주저리 푸념 한마디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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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하늘아구름아님의 댓글

하늘아구름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0.♡.28.67 작성일

끌라빠 가딩 지역이 무슨 이유로 한국인 에게 인기가 있어서 이렇게 천정부지로 가격이 솟구치는지 개인적 으로 이해 할 수 없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 생활 2년차 인데요
리뽀 찌까랑 에서 1년 정도 살다가  끌라빠 가딩으로 이사 와서 1년째 살고 있는데요...
정말 살고 싶지 않은 동네 네요....
왜냐 하면요 공장 매연 때문에요...

저는 끌라빠 가딩 끝자락 menara condo 에서 살고 있는데 얼마전 지인으로 부터 전해 들은 말 이 있어요
이 아파트 주변 철강 관련 공장들에서 크롬물질이 포함 된 연기를 내뿜어서 연기를 마시면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고 실지로 부친께서 너무 몸이 아파서 못 견디고 sentul city 로 이사를 갔다 하더라구요
이사를 가고 난 뒤 지금 은 부친의 건강 상태가 상당히 호전 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얘기를 전해 듣고 난 뒤로 저도 당장 아파트 밖에서 걷기 운동을 중단 했습니다.
크롬 물질이 포함된 공기 속에서 운동은 무슨 운동 이냐고? 죽음 을 자초 하는 짓 이라 생각하고 당장 중단 했습니다.
창문을 열 수도 없습니다.
공장 매연이 저녁에도 계속 집안 으로 들어 옵니다.
밤에 잠 잘때도 창문 틈으로 냄새가 들어옵니다.
숨쉬기가 거북하고 멀쩡 하던 저는 기침 환자가 되었습니다.
많은 인디아 사람과 현지인들은 이 공기속에 포함된 물질이 무엇인지도 모른체 그냥 철부지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인 여러분 여기 menara condo 에는 절대로 이사 오지 마세요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면 더 더욱 오지 마세요
기존에 살고 계신 분 들은 한시 바삐 여기를 떠나세요
저도 빨리 떠나고 싶은데 남은 계약 기간이 있어서 못 떠나고 있답니다.

이런 위험하고도 저질 의 환경 인데...
왜 아파트 임대 가격이 이렇게 비싸야 할까요?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공짜로 살아 가라고 빌어도 살기 싫습니다.

친구영희님의 댓글

친구영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8.♡.58.12 작성일

가격은 갑자기 뻥뛰기 된거 같습니다. 끌라빠 가딩쪽이 참 많이 올랐지요. 근데 근무지나 현거주지가 어디시길래 끌라빠가딩을 선호 하시는지... 다른지역으로 눈을 돌려보시면...

caraudi님의 댓글

caraud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36.♡.129.18 작성일

제 생각도 가격 상승이 터무니없을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아마도 회사돈과 자기 돈의 차이라고 봅니다. 자영업하는 분들은 집값 상승을 스스로 고스란히 받아야 하기 때문에 더 힘들죠.끌빠 지역에 한인이 어느 순간 급격하게 늘어났고 버카시나 찌까랑 가는 자카르타 끝자락이라 아파트 수요가 몰린 것 같습니다. 모이 프렌치 워크 8년전 분양가는 7억루피아였죠. 당시 렌트비도 1년에 3천만루피아 정도.
눈부시게 올랐습니다.
그래도 삶은 지속되니 기운을 내야겠지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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