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절주절 낙서장~ > 어린이들에게 사랑이란?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670)
  • 최신글

LOGIN

1.궁금한 사항은 "궁금해요" 게시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단순 내용 펌은 삭제 처리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적어주세요.

일상 | 어린이들에게 사랑이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170.39) 작성일12-08-02 11:10 조회3,591회 댓글0건
  • 검색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memo/17830

본문

 
1321638682195_1.jpg
 
 
사랑이란....


A group of professional people posed this question to a
group of 4 to 8 year-olds,
4살~8살의 아이들에게 물었다.

What does love mean?
사랑이 뭐라고 생각하니?

The answers they got were broader and deeper than anyone
could have imagined. See what you think.
우리가 상상했던 것보다 답들은 훨씬 더 깊고 넓었다.




"Love is when a girl puts on perfume and a boy puts on
shaving cologne and they go out and smell each other."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 쉐이브를 바른 후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거에요.

- Karl - age 5



"Love is when someone hurts you. And you get so mad but
you don't yell at them because you know it would hurt their feelings."

사랑이란 누가 나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거나 날 아프게 해서

내가 너무나 화가 나도 그 사람에게 소리를 지르지 않는거에요.

왜냐하면 내가 그러면 그사람 기분이 나빠질테니까요.

- Samantha - age 6



"Love is what makes you smile when you're tired."

사랑이란, 내가 피곤할때 나를 미소짓게 하는 거에요.

- Terri- age 4



"Love is when my mommy makes coffee for my daddy and she
takes a sip before giving it to him, to make sure the taste is OK."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를 위해 커피를 끓인 후

아빠에게 드리기 전에 맛이 괜찮은지 한모금 맛을 보는거에요.

- Danny - age 7



"Love is when you kiss all the time. Then when you get
tired of kissing, you still want to be together and
you talk more. My mommy and Daddy are like that. They
look gross when they kiss."

사랑이란, 항상 키스를 하는거에요.
그리고 키스하는게 지겨워져도

아직도 함께 있고 싶고 얘기를 나누고 싶어하는거죠.

우리 엄마 아빠가 그래요.

그들이 키스하는거 보면 진짜 징그러워요.

-Emily - age 8



&quo t;Love is when you tell a guy you like his shirt, then he
wears it everyday."

사랑이란 어떤 남자애에게 너의 셔츠가 이쁘다고 말했을때

그가 그 셔츠를 매일 입고 오는거에요.

- Noelle - age 7



"Love is like a little old woman and a little old man who
are still friends even after they know each other so well."

사랑이란, 서로에 대해 너무나 많은걸 알게 된 후에도 아직도
친구인 노여인과 노인 같은거에요.

-Tommy - age 6


"During my piano recital, I was on a stage and scared. I
looked at all the people watching me and saw my daddy
waving and smiling. He was the only one doing that. I
wasn't scared anymore."

피아노 발표회때 전 너무나 떨리고 무서웠어요. 관중석에서

사람들은 절 모두 쳐다보고 있었는데 우리 아빠가 나에게

손 을 흔들며 미소짓고 있는게 보였죠.
그러고 있는 사람은 아빠 한사람 이었어요. 전 더이상 무섭지 않았어요.

- Cindy - age 8



"Love is when mommy gives daddy the best piece of chicken."

사랑이란, 엄마가 아빠에게 닭고기를 주실 때

그 중 제일 맛있는 걸 골라 주시는거에요.

- Elaine-age 5



"Love is when mommy sees daddy smelly and sweaty and still
says he is handsomer than Robert Redford."

사랑이란, 엄마가 아무리 아빠가 땀냄새가 나도

로버트 레드포드 보다 더 잘 생겼다고 말해주는 거에요.

- Chris - age 8



"Love is when your puppy licks your face even after you
left him alone all day."

사랑이란, 우리 강아지가 나를 핥아대는거에요,

하루종일 혼자 집에 내버려 두었는데도 말이죠.

- Mary Ann - age 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검색
  • 목록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 Total 6,237건 1 페이지
  • RSS
주절주절 낙서장~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37 일상 명가 식당 (자카르타지점 오픈) 에 대해서~~.. 댓글6 자바최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28 13822
6236 일상 갑자기생각나는글 고구마구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13 6262
6235 일상 세븐라인 종아리 마사지 기계 사실분 있나요 댓글2 풉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2-03 7147
6234 유머 오늘의 유머~ 모나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8-28 3500
6233 일상 지끗지끗한 교통난 댓글4 보리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14 7371
6232 일상 일레브니아(elevenia) 구매시 조심하세요 댓글15 winwi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7 10325
6231 일상 꾸닝안 벨라지오 아파트 재임대 호래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13 6016
6230 일상 차량 렌탈 가능하신분 (1주 정도) 댓글5 두니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1 5087
6229 일상 차량 정비및 차량렌트 합니다. 댓글1 닥터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9 5416
6228 감동 별자리별로 보는 좋아하는것,싫어하는것... 댓글7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01 7038
6227 감동 처음~~ 댓글3 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5-21 4940
6226 감동 로마에 다녀와서 댓글2 첨부파일 지구촌나그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0-05 4730
6225 감동 일 못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댓글5 junoodadd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2-28 5892
6224 감동 (펌) 사랑하는 아들아...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01 7523
6223 감동 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펌) 댓글3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6-30 4796
6222 감동 자기야 알지? 댓글2 보타니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0-07 4432
6221 감동 어느 장애인 장발장의 노래 - 법대로 처리된 육백원 절도범을 위하여 댓글1 첨부파일 물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3-07 4829
6220 감동 동생의 수혈[펀글] 곰곰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5-06 3984
6219 감동 백 년이 지나도 시들지 않는 사랑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3 4684
6218 감동 운기를 통해 도인이 되는길.... 댓글1 목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23 4808
6217 감동 눈물이 핑~~ 도는, 정말 감동적인 대화 댓글7 여기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8-11 5253
6216 감동 아버님이 좋아지셨습니다. 댓글5 trustsind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9-17 5765
6215 감동 ☆★인생에 필요한 12명의 친구★☆ 댓글3 착한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08 4619
6214 감동 필립건 - 누구를 위한 싸움인가? 댓글5 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12-27 5152
6213 감동 내 남자는요? 내 여자는요? 댓글3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1-27 4821
6212 감동 희망의 2010년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댓글4 데니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15 4760
6211 감동 세계일주랩, 한국어이지만 외국어로 들리는~ 누리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3-16 5097
6210 감동 사람 테스트 댓글2 올인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4-28 4693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