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무슨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빨간색 마티즈 운전자가..
휴식을 마치고..
자기차로 가서..문을 열고..
시동을 걸고..
도로를 한참 달리고 있는중이었습니다.
...
근데..
문제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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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 차가 자기차가 아니었던거죠. ^^;

차량이 수만대면..
그중..열쇠가 정확히 같은 차가..
한두대 나온다고 합니다.
바로..그런 차였던거죠..
게다가
열쇠외에도..외부 내부 인테리어 및 색깔까지 똑같은..
번호판만 다른 차였던거죠..ㅋㅋ

한참 가다가..운전자가 이상해서..
꼼꼼히 보니..자기차가 아니라서..
어찌 어찌 연락해서..
운전자 찾아서..
(서로 크게 웃고 말았다고..그러더군요..ㅋㅋ)
잘 해결되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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