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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영어 쥬니어를 아시나요? 아이들에게 그림과 듣기를 통한 연상력훈련으로 영어를 배우게 한다는 교재입니다.영어로 듣고 영어로 생각한다는 거죠. 한국에서 비교적 최근에 오신분들은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아이들 눈높이를 고려한 따뜻하고 재이있는 그림책과 각 상황에 맞게 원어민이 이야기하듯 읽어주고( 한국말은 하나도 없음. 남자어른 여자어른 어린이목소리 등등 다양한 목소리로 읽어 줌)아이들이 지루하지않게 노래하듯 따라부를 수 있도록 같은 내용을 챈트로 한번 더 들려줍니다. 5세에서 7세아이들 대상으로 하며, 영어를 재이있게 시작하고픈 엄마들이 선호하죠. 많이 들어야 귀가 트인다잖아요.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귀에 익숙해지는 거죠. 한국에서는 공부 할 때 얇은 책 한권에 테이프1개로 1주일을 했답니다. 애들 거의 흥얼흥얼 처음엔 뭔지도 모르고 따라하다가, 따라하면서 머릿속에는 책에서 본 장면을 떠올리는 거죠.그러다 무슨 소리인지 알게 되고, 들었던 거는 읽게 되더라구요. 아이들 생활과 거의 비슷한 내용이 많아 가끔은 생활속에도 영어로 얘기 하더라구요. 짧은 단문 수준이지만. 그럴 때 엄마의 기쁨이란... (애들 공부시켜 본 분들은 다 아시겠죠?) 스스로도 쑥스럽지만 대견하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챈트가 신나고 미국에서 직접 녹음해온 원어민들의 목소리가 드라마틱하고 지루하지 않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처음시작하는 아이도 1주일 후면 흥얼흥얼 댔던 책을 그냥 읽을 수 있을걸요? 저희는 애들 한국에서 큰애 6세, 작은애 4세말에 시작했는데 받아들일때는 큰애가 이해력이 있으니까 좀 더 빨랐는데 듣고 말하고 따라하는 것은 두 애 거의 비슷했습니다. 몇권 하다보니 작은애가 책을 줄줄 읽으니까 선생님도 놀라시더라구요. 벌써 섀도잉이 된다고 .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배경음악 처럼 틀어주고(흘려듣기), 집에서는 책 보면서 엄아와 한 번 듣고(집중듣기-5분도 안걸림), 차 안에서도 듣고, 비디오도 있으니까 심심할때 비디오도 보고. 저희는 튼튼영어 쥬니어를 아이들이 좋아해서 잘 활용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인도네시아 와서도 차에 있는 시간이 많아 튼튼영어 테잎을 들으면서 다니다보니 초창기에 유치원 다니면서 지루함이 덜 했던 것 같아요. 연상력과 영어에 대한 흥미유발 , 영어소리에 많이 노출 시켜서 친숙하게 하려는 목적에 잘 맞는 책 같아요. 외국이라자만 영어배우는 환경이 썩 좋지만은 않은 인도네시아. 스펀지 같이 빨아들이는 우리 아이들에게 엄마가 재미있게 함께, 또는 아이 스스로 손을 뻗어서 듣게하고 보게하고 싶은 교재를 원하신다면 추천해 드립니다.
한국에서 살때 한 단계당 60만원을 주었습니다. (책 18권, 테잎 22개 비디어테잎 6개) 제가 원하는 가격은 한 단계에 100만 루피, 총 2단계 200만 루피입니다. 연락처-0813 8733 6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