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슝슝이다님의 댓글

나는슝슝이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60.27 작성일 10-01-09 09:22

중고 트라제 5년 시승기

장점 : 힘좋다, 연비 좋다, 승차감 좋다, 넓다, 실내 인테리어 좋다. 등등등 개인적으로 디자인 넘 멋진 차이다
단점 : 잦은 고장, 알터네이터, 라디에이터, 에어컨 컴프레샤~ 등등 엔진빼고 중요부품 거의 다 갈았음... 하지만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밑도끝도 없이..들어감 더군다나 부품값 비싸다. 중고값 똥값이다.

새 이노바 1년 시승기
장점 : 새차라서 고장 난적 없음, 중고값 좋다~
단점 : 기름 많이 먹는다, 트라제에 비해 좁다. 순간 출력 안좋다(변비 걸린듯한..) 생각보다 부품값(스페어파트) 비싸다 등등등 개인적으로 디자인... 꽝이다~ 아반자 늘려놓은듯한...-_-"

전 트라제를 더 선호하는편이었습니다. 국내에 있을때부터 갖고 싶은 차였는데요 한국에선 잘 나가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현지 실정에 맞게 설계되지 않아서 그런지 고장이 잦더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테클 아님) 현지에 맞는 차량을 구매 하시는 것이 더 좋을듯 합니다.
카니발은 주위분들이 타시는걸 많이 봤는데 길에서 퍼져갖고 몇번씩 고생하시는 고는 매각 해 버리는 걸 몇번 봤습니다. 충분히 고려하신 후에 구매 하시길...

요즘 것은 많이 좋아 졌습니다. ^^
 구형 카렌스까진  문제가 좀 있었던 건 사실입니다.

 신형인 그랜드카니발 계열은 꼭 추천하고 싶은데,  현대 기아차가 인도네시아에  아직 정식 진출이 아니라니 쓰고 싶은 소비자가 있더라도 원할한 이용이 안되겠지요.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53.129 작성일 10-01-08 09:54

기장 캡슐대비하면..
한국 자동차 부품이 많이 비싼뒤..
기장 이노바대비하면..
그다지 많이 비싸진 않은듯 합니다.
이노바로 바꾸면서..토요타도 부품/소모품값 많이 올랐음. ==;

기장 캡슐처럼 부품 하나하나 구매하기 힘들구..
여기도 블록화가 많이 진행되어서리..하나 고장나면..
블록채로 교체해야하는 경우 많은듯..

제가 듣고 겪어 보기로는..
기아차는 카렌스랑 구형 카니발이 잔고장 많은듯..
그리고 여기서 양산으로 팔리는 차말고..
CBU로 들여오는 차량은..현대든 기아든..
나중에 고장나면 부르는게 값인듯..부품도 구하기 힘들구..
그랜저XG등등..

기아보다는 현대가 그나마 서비스나 부품이나..
조금 나은듯..
현대는 1~3년까진 Gold care 서비스가입된 차량이면..
사실 소모품 거의 비용 안들고 오히려 유지비 작게 들어갑니다.

트라제는 겪어보니..타이어랑..배터리 수명이 좀 짧은듯..
재고라서 좀 세워놔서 그런지..혹은 처음 달려 나오는게 B급인지..==;
새걸로 다시 가니..문제는 없구요.

한국차량이 불리한 점이 좀 있지만..승차감이나 공간감등에서..
토요타 비슷한 가격대 차량들 대비..이점이 있습니다.

차량 2대 필요해서 한대 더 사야하는뒤..
혹시 깨끗하게 쓴..1~2년된 트라제같은 경우..
중고차량 있음..다시 구매하고 싶어질듯..^^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03.♡.146.8 작성일 10-01-08 09:30

기아 차중에 가장 문제없는 차량이 스포티지 2 같네요^^ 참조하시구요.. 개인적으로 저도 한국차 타지만.. 그다지 불편함 못느낍니다^^... 한국차 좋아요.. 단지 인니 들어오는차들이 몇년씩 재고로 되었던게 들어오는지로..아무래도
불량률이 좀더 있겠지만..우선 일본차 가격대비 같은가격이면 한등급 위차량을 사실수 있고.. 훨씬더 편안하게 승차를 하시술 있겠죠^^..물론 차사시는 분 마음이 젤 중요하지만.. 저같은 경우 차를 되팔생각이 없기 때문에.. 중고가는 별로 신경을 안쓰고요~무엇보다 타시는분의 마음 편리성이 젤 우선이겠죠..^^끼장보다 스포티지2나 세도나 트라젯 이 승차감 훨씬 좋습니다~~~~~!!

개인의 생각이신데, 태클걸 생각은 아니고, 경험치를 참조하시라고요.
한국차 조심하세요.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에(2001~2005) 기아 카렌스를 탔던적이 있는데...
미치겠더만요.
잦은 고장과 끼장 부품의 2~2.5배 수준의 부품값, 그마저도 몇몇 부품은 없어서 트렁크 바디 부분은
매각시까지 교체 못하고 팔아야 했던...
새차 구입후 1~2년 차부터 고장나기 시작하는데...
연평균 2~3천불은 소요되었고,
5년타고 팔때는 구입가의 30% 수준에 팔았던적이...
반면에 비슷한시기에 함께 끼장을 구입한 분은 2002년 1억 5천 5백에 구입한 LGX를 엊그제 1억 2천에 팔았네요.
그동안 부품비로 고생도 안하시고 ... 무려 7년가까이 타셨는데...
역시 끼장 LGX 는 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