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피해자라고들 말하는 저 일명 알렉스입니다.
그곳에 있으면서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다해도 맞습니다.
내인생아닌 남의인생을 살아가는거 같아 늘 괴로웠습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어느정도 정착해 살아가는중이라 옛일이다하고 잊으려하지만 문득문득 잊고싶은기억이 절 괴롭히곤합니다.이 세상 아무도 안믿습니다.
인니에서 사업을 꿈꾸는 모든분들께 이말 한마디 하고싶네요.
달콤한 말일수록 독기가 숨어있다는거 꼭 명심하십시요

긴 시간을 들여 마지막까지 다 읽어봤습니다...
여기 사는 교민으로 참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다..

한국의 미용전문가분들 인니에 오셔서 성공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또한 인니사업진출 고려하시는 분들께서는 이곳 현지 미용사들도 실력있는 사람들 많으니
배울건 배우시고.. 현지 시장 파악 잘 하시기 바랍니다.
뭔가 사연들이 있을테니 타인에 대한 안좋은 얘기는 가급적 자제하시기를..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0-01-18 12:03

정말 방대한 분량의 이야기네여..

김미라양 건에 댓글 올렸다..한동안 속좀 쓰렸었는뒤..

그 후에는 댓글 다는것을 100배 더 조심하게 되었죠.

뭐 사장이 야반도주했다니..특별히 코맨트는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