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반응들이 없으시네요...
어쩔수 없이 스파르타로 갈 수 밖에...

그 스파르타는 어디에 있는거야? 멀면 차타고 가자...응?

저도 본 건에 대해 적극 찬성 합니다. 저희는 유격수와 투수간에 사인을 주고 받고 있습니다만....그런데 중요한 건 싸인이라는 게 투수들이 제구가 될 때 걸릴 수 있는 건데 ㅡㅡ;, 이 코치님...우리 드래곤즈도 여러 사람 공유하는 사인 만들어 봅시다...ㅎㅎㅎ

그렇죠..싸인은 항상 똑같습니다. 하지만 매경기마다 진짜 싸인이 들어가는 타이밍이 경기마다 다르답니다.
그래서 저희 싸인을 안다해도 진짜 싸인이 뭔지는 모르는거죠.,
예를 들어 경기시작 전에 '이번 게임은 코를 만지고 들어가는 싸인이 진짜다'라고 먼저 약속을 정하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무리 싸인이 계속 같아도 매경기마다 어떤게 진짠지는 알 수가 없는 법이죠..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저는 저희 야구회가 한층 더 발전되고 타 팀들과 차별화된 야구를 원하고저 제안하는 바이니
아무쪼록 귀엽게 봐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길 바랍니다. ^^;;

저도 싸인 참 좋아하는데요....ㅋㅋㅋㅋ
어떤 싸인을 만들던 그것이 상대팀에게 알려져서는 안되고 싸인을 내면 그것에 따라 움직일수 있는 연습이 먼저 라고 생각 됩니다...
바로 실전에 들어 가면 분명 허둥지둥 하는 모습이 보여 질것같아요....
연습을하고 팀끼리 회의도하고 간단하지만 상대는 알수 없는 싸인으 만들어 한층더 발전된 야구회를 만들어 보아요,,,,ㅋㅋㅋ

이참에...구단 IC, 로고, 마스코트, 기타... 여건되면...다 만들어요..ㅎㅎ

싸인메뉴얼을 만들어서 돌릴참입니다..ㅎ
시험봐서 70점이상 라인업 등록예정 ㅋㅋㅋㅋㅋ

머리 나쁘면 못하는 운동임을 증명하는 구나.

드래곤즈는 SIMPLE 하게 갑니다..

어제 경기에 원정 오신 남규형,문규회원님,총무님, 심판 보신 이형돈 코치님 깊은 감사 드립니다. 드레곤즈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