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색다른 원정 경기를 만나, 그것도 우리와 관계치 않던 대낮에, 재미 있었던 만큼 총무님 이하 고생을 많이 해 주신 덕분으로 전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습니다. 전회원께 감사 드립니다. 가끔 이런 방법 또한 별도의 의미가 가미되는것 같아 참 좋았습니다.

최 총무 정말 고생했다
다음에 한번 더 이런 기회가 있다면 색다른 먹거리 준비해서
정말 즐거운 소풍이 되도록 해 봅시다..

정말 줄거운 하루 였습니다! 봄소풍 가듯이 신나서가서 앞자리에 훈장님처럼 나고문님과 같이 있으니 옛생각이 절로 남니다.
낮경기를 처음하고 운동장 사정이 스나얀구장과 틀려서 불규칙 바운드에 다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니 다행이 달원아우가
데드볼 2번으로 액땜하고 마지막 중견수 플라이를 멋지게 잡아 유종에 미를 거두웠습니다.
오는 길에 정창석감독님이 우리 코리아팀에게  방문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포기해라..복기..
웨스턴..내가..왜????
이즘도면 복기 포기해야 되는 이유를 알겠지 ㅋㅋㅋ
근데 어제는 복기 자체가 너무 힘듬..
다음부터는 나만의 기록해서 복기 하도록 할께..

근데 니도 아는거야.. "나야나" 그 분을 ??...
오호라...

"나야나"님 잘 아는데.. 형님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