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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9일 교류전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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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11-06 13:00 조회4,585회 댓글1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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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X

- 나이스 바디 김학X 투수와 함께 축구와 야구를 넘나들며, 골프까지 섭렵한 종합체육인..

그러나... 야구장에서는 특별히 부각되지 못한 채, 매년 열리는 위너스vs드래곤즈

드래프트에서 보호선수 명단에 누락되는 불운이 반복되고...

  트레이드 마크인 그을린 피부와 지나친 운동량으로 인해 의사로부터 휴식을 권고받는

지경에 이르는데... 마지막 투혼을 불사르며 상처받은 자존심을 되찾고자

전국체전 복귀이후 야구에 집중할 것을 선언한 그의 행로가 주목된다.

 

- 이모 회장님과 홍모 코치님으로부터 "족쟁이는 안돼"라는 온갖 구박을 다 받으면서도

  인도네시아 대표로 전국체전에 참가! 동메달을 걸고 금의환향하는 그!!

박지성조차 극복하지 못해 은퇴했다는 대표팀 원정경기 후유증을 극복하고

무럭무럭 자라나는 개총패의 내야독점 야욕을 누르고 한 자리를 수성할 수 있을 것인지

 

- 홈런을 노리는 타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Full Hitting 현상..

테이블 세터에 자리한 그 역시, 잘맞은 타구는 좌익선상으로 몰리는 현상이 보여지고

밀어치기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스프레이 히터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해본다.

 

- 코리아나 대표 일본통!! 하고 많은 일본 상품들을 뒤로 하고 당당히 발모제를 소개하여

코리아나는 물론 이웃팀 찌까랑에까지 관심 폭발! X훈 선수, 드디어 임상실험에 임하게 되는데

그 경과를 실시간 체크하고 있는 이모 선수와 안모 선수를 포함하여

6개월 뒤 그들의 롤링 웨이브컬을 기대해본다! (예약마감 임박! 관심있는 분 사전예약 요망!!)

 

 

안민X

- Preview 기획 단계에서 운영진과 70년 이후 출생자를 대상으로 할 것을 협의하였으나

 소재고갈로 60년대 말번, Preview 열혈독자, 안민X 선수를 파헤쳐 본다.

 

- 위너스의 단골 클린업! 방망이 하나는 누구와 비교해도 꿀릴 것 없는 강타자!

그러나수비에서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채, 이 모 회장님과 다이너 마이트 마냥

서로 3루를 떠넘기는 비극 발생

급기야 한국에서 공수해온 맞춤형 1루 글러브를 선보이며 침묵의 재력시위를 시작하고

많은 짜배기들의 로망, 거기에 개총패의 선봉 김준X 선수를 밀어내고

1루를 탈환할 수 있을런지 귀추가 주목된다

 

- 이모 회장, 김모 코치등 스나얀을 중심으로 하는 소수정예 모임에서 단연 두각을 나타내며

"형님들이 불러주심 언제든지 나타나겠다"고 주창하는 Anycall 조X식 선수와 함께

음주계의 조용한 강자로 부상...

조용하고 깨끗하게 죽을때까지 마시고 싶은 선수는 조용히 FX몰을 방문할 것을 추천해본다

(, 자카르타 근무할 때만 가능하며 부록으로 이모 회장님과 김모감독님도 동행함)

 

- 오랜 사회인 야구경력으로 후보부터 감독까지 모든 요직을 두루 거친 재야의 숨은 실력자

10대가 대세인 FX몰에 숙소를 결정한 오직 한가지 이유.. “야구장이 가까워서…”

신의 질투인가? 야구장 앞 10미터에 숙소를 두고.. 저 멀리 파푸아에서 전X범 선수와

눈물의 캐치볼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고 전해지는데

야구를 위한 장기출장 거부로 인하여 이직설까지 나도는 가운데,

지방출장앞에 사표로 맞서겠다는 홍모코치까지 합세하여 열혈야구 장년단을 창설한

그 들의 열정에 가만히 고개 숙여 묵념원 없이 야구하는 그날까지 파이팅~!!

 

김수X

- 개막 경기 수퍼히어로~ Remind 차원에서 해당경기 이모 고문님의 강평을 발췌

차포를 띠고 마상을 잠재우고 이긴 승리!!…원아웃 만루에 야구천재 수X이가 타석에 들어서는데

 스나이퍼 투수 전력을 다해 던지고.. 슬로우 비디오처럼 완벽한 스윙 2타점 끝내기 2루타!!”

이번 경기 스나이퍼와의 일전을 앞두고 8 31일 그의 활약을 재조명해본다

 

- 야구천재, 골프천재손만 데었다하면 천재시리즈를 만들어 내며

팀의 모든 기대를 한 몸에 받는데하지만 천재는 게으르다라는 속설을 증명하듯,

잦은 출장으로 인한 결장으로 홍 모 코치의 속은 까맣게 타들어가고,

그 틈을 비집고 나온 X섭의 강력한 도전에 맞서게 되는데..

도전이냐 수성이냐에 관심집중!!

 

-       김감독의 소개팅주선에 당당히 “No”를 선언, 당당히 솔로를 선언한 줄 알고 있었으나

모두를 경악케 한 그의 반전답변… “정호형을 못 믿겠어…”

멘붕에 빠진 김모 감독의 선택은? 될 때까지 Go?

 

-       땅그랑의 조용한 숨은 강자.. 개총패와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모범적인 언행으로

다수의 지지를 얻으며 김감독의 또 다른 강력한 견제세력으로 등장하였는데

내 밑에 수X이랑 X환이만 조지면 될거야라고 생각하는 김 모 감독

첩첩산중, 사면초가에 빠진 그의 행보는?

댓글목록

텐사이님의 댓글

텐사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느라이님 짱!!저는 이런 글이 있었는지도 몰랐네요!!
아침부터 배꼽터지네요..와이프 보여줘야지~^^
형님 수고요~

비엠따르릉님의 댓글

비엠따르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기사꺼리 바닥날때 작가들 우울증 온다던데...이른 감이 있지만 김국장의 부담감을 어찌 도와줄꼬~~
참고로..컨텐츠를 다양하게 쓰면 먹이감이 떨어지지 않을터....

harimaulee님의 댓글

harimaul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너무 짜릿해요~~
맛있게 써내려가는 Preview을 읽으면서 내가 이렇게 행복 할 수가 있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난 이맛을 매주 음미 할 수가 있어 행복합니다!!!

댓글의 댓글

하느라이님의 댓글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앗! 고문님께서도 읽어주시고 계셨습니까;; 장난으로 시작한게 일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듯 합니당 ㅋㅋ하여튼 감사드립니당 고문님^^

하느라이님의 댓글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 어차피 한번씩 당할거 맘 편히들 계십시오~ 3J형님 기고를 허락하신 것으로 알고 다음회에 찾아뵙겠습니다 ㅋㅋ

비엠따르릉님의 댓글

비엠따르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찌라시 김작가한테 눈에 한번 띄면 안전지대는 없는듯....나도 마냥 손놓고 있을순 없는데....언제 피디수첩 들이닥칠지....요즘 잠이 안옴...

하느라이님의 댓글

하느라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쓰면서 느끼는 건데... 감독님은 마르지 않는 샘같아요 ㅋㅋ 그리고...아직 잠재되어 있는 먹잇감들이 많이 계십니다 ㅎㅎ

하나애비님의 댓글

하나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프리뷰로 까면 깔수록 나의 안티들이,,,,찌라시 김작가의 안티로 이동해줄 것을 은근히 바라고 있었던 일인인데,,,,굉장히 실망이군,,,,,독자가 늘고 있어,,,제길...ㅋ
다음은 누가 식재료로 쓰일지,,,,,머지 않아 소재가 고갈되면,,,,나고문님도 찌라시 김의 먹잇감이 될수 도,,,,ㅋ

내가에이스다님의 댓글

내가에이스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주일동안 이걸 기다렸다..
김국장의 필력과 관찰력이 점점 향상되는듯..
모든 내용은 동의하나 김수X의 모범적인 언행에 대해선
난 반댈세.ㅎㅎ
내막을 알고 싶음 인터뷰 요청바람..
아마 인터뷰 소식 알려지면 바로 출판 금지 가처분신청 할듯..

댓글의 댓글

하나애비님의 댓글

하나애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착한척하는 수한이의 가면을 좀 벗겨줘요,,,,,,남들 안보고 둘이 있을 땐 개긴다니깐,,,그놈이,,,둘이 안있을라고,,,앞으론,,,ㅋ

비엠따르릉님의 댓글

비엠따르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매주 발행하는 코.야일보 김X환 국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번주도 김국장님의 논평에 시원하게 웃어보며 일로 쌓인 스트레스를 단김에 날려버립니다.
조만간 기자도 섭외하실듯....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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