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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인도웹의 공간이 열린공간이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너무 열려있네요...ㅡ.ㅜ
윗글쓰신 분이나, 그것에 반박하신 분이나, 서로의 입장에서 조금 감정적으로 대응하고 계시는데,
모,,인생 살다보면, 이런저런 문제와 사연들이 많습니다.
서로 조금씩 한템포 쉬시고,,,,^^

ㅎㅎ 웃으며 삽시다 ㅎㅎ

참 재미있네요....
인테넷이라는 공개된 공간에 구직공고를 올린다는 것은, 한마디로 평가 받겠다는 것입니다. 보는 사람에게 아는 곳을 소개해달라는 말도 되고, 오너에게 자신의 이력을 피력하면서 공개 구직을 요청하는 의미로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 올린 글등과 비교해서 현재 올린 글에 차이가 있다면, 그것을 지적하는 글에 발끈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의견을 옳게 피력하면 되는 것입니다. 사실 이력서 내용 100% 정확한 사실은 없다고 보더라도, 지금 이글을 올리신 분의 덧글 반응을 보면 누가 님을 채용하고 싶겠습니까? 이런 지적 글 하나 수용하지 못하고 발끈하면서 글을 쓰시는것은 꼭 제발 저려서 하는것을 비춰집니다.
이러한 것이, 즉 자신에 대해서 잘 모르면서 왈부왈부 당하는 것이 싫다면, 지적글에 대응해서 정말 자신의 이력을 모두 상세하게 작성해서 논리적으로 반론을 하시던지, 이런 공개된 공간에 자신의 이력이나 구직을 공고하지 말고 직접회사를 하나하나 찾아다니면서 오프라인으로 활동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디처럼 웃으며 삽시다가 삶의 모토시라면, 지적정도는 쉽게 논리적으로 넘어갈 수도 있어야지요~

대화명 바꾸어 가며 님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고마운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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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글을 올린 글을 보니 웃습군요(우습군요).

그냥 글 올린 날짜를 보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 이력서 한번 읽어 보시고 애기(얘기) 하신건지,

제 내력(이력)을 알고 글을 올리신건지 알고 싶군요 (누가 그렇게 훌륭한 님의 내력을 알고 싶어 할까요?)

이런 추측성글로 인해 한 사람이 망가지는 일이 싶다는(쉽다는)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필요하시면 이력 보내드리죠. 뭐라고 써있는지 정확히 몇년도에 와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공부를 하고 다시 돌아

갔는지. 현지인 소개요? 네 당연히 안지 오래 되었으니 그런말 하는 거죠. 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1년 살고 돌아

갔으니까요. 또한 저희집에서 살았으니 알고 있죠. 저 또한 반둥에서 그 집에서 생활 했고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제가 제 경력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나요? 혼자서 추측하고 글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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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도 몇 달 못다니다 말았고(부모님께서는 좋은 환경을 주셨는데 ...머리가 나빠서)

별 볼일 없는 인생의 역마살로 외국생활 8년 차(님처럼 한국에서 공백이 있었죠) 생활을 하는 보잘 것 없는 사람인데요

이해가 안가는 것이 영국에서 공부하면 한글도 잊어 버리나 봅니다.

오해가 있으면 통상 보편적인 사람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님을 아시는 분은 모르겠으나 모르는 분들이 님이 올리신 글들을 다 읽어보고 정리를 해보면

누가 보아도 오해를 할 수 밖에 없는 내용입니다.

니가 나에 대해 무엇을 아느냐?

이 말은 "넌 날 모르니 입 닥치고 있어라" 하는 말 같은데요

님 보다 나이 많고 힘 없는 제가 졌습니다.

인생 폼나게 사세요

저는 중국에서 생할하고 있구요 연락처 주시면 인니에서 한번 뵙고 싶네요

제가 오너가 아니라 인니 스케줄은 현재 모르는데요(가끔씩 갑니다 - 1년에 한 두번)

만나면 꼭 따귀 한 대 때리고 싶네요

제 중국 손 전화번호는 86-134-2311-8577이구요

제 이름은 C S DO 입니다.

참고로 이름이 씹세 도는 아닙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이 직장을 찾기 힘들기 때문에 솔직하게 뻥티기로 이력서를 장식하는 경우가 있는데, 솔직히 조금씩 뻥티기 않한 사람은 거의 없지 안으리라 생각합니다.하지만 경력, 학력 같은 경우에 거짓으로 쓰는 경우는 그 사람에게 약간에 자질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입사를 해도 정말 10개월 일한사람이 2년 되었다고 한다면, 오래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또 인도웹 모든 분들이 안좋게 이야기 하는 것보다, 위로도 해주시고 그러면서 한국사람들끼리 신뢰를 해 나가면 더 보지 좋을 것 같네요... 아마튼 모든 분들 즐거운 인도네시아 생활이 되시길.......

저도 인도웹의 부족한 회원으로 있은지 2년은 넘었는데 글을 올리기가 사실 두렵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옳다고 서로 주장할순있지만 대다수의 회원분들은 모르는 내용을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건
무리가 따를수밖에 없는 논쟁이라 여겨집니다.
인도웹에서는 이곳 인니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건전한 웹문화를 정착시켜나가는 모범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입니다.

인도웹이 있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정보를 교환하고 인도네시아 나온 한국 사람들이 좋은관계를 맺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올린 글만으로 개인을 판단하는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관계를 맺지 말라는 얘기가 아니죠.
논쟁이 붙었으면 그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사람인지를 따지는게 아니라 말한게 옳으냐 그르냐를 따지는 거죠.
그리고 앞서의 '웃으면 삽시다'님은 자신의 배경이 자신의 진정성을 증명한다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그의 진정성은 그가 한말에 의해 판단되는 가지 그의 배경과는 아무 상관이 없읍니다.
좋은 학교 나온사람은 착하고 학벌이 약한 사람은 나쁜가요? 좋은 직장 다니는 사람은 판단력이 언제나 옳고 그저 그런 사람의 주장은 무시되어야 하나요?

논쟁을 하고 싶다고 자신의 주장한 사실의 팩트만으로 하면 되는 겁니다. 친한 사람이라고 싸고 돌 필요도 없고 모르는 사람이고 쪼아댈 이유도 없는거구요.
그냥 정당하게 자신의 주장만 적절하게 전개하면 그걸로 되는 것 아니겠읍니까?

여전하구먼..
요즘 직장생활 잘하시나?

직장생할이란게 다 그렇죠.
좋은 날도 있고 짜증나는 날도 있고, 일 할 맛나는 동료도 있고 한대 패줬으면 하는 양반도 있고...

님 글을 올린 글을 보니 웃습군요. 저에 대해서 잘 아시는줄 모르시지만, 추측으로 이야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냥 글 올린 날짜를 보고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제 이력서 한번 읽어 보시고 애기 하신건지, 제 내력을 알고

글을 올리신건지 알고 싶군요. 이런 추측성글로 인해 한 사람이 망가지는 일이 싶다는것을 알고 계시는지요?

필요하시면 이력 보내드리죠. 뭐라고 써있는지 정확히 몇년도에 와서 교환학생으로 와서 공부를 하고 다시 돌아

갔는지. 현지인 소개요? 네 당연히 안지 오래 되었으니 그런말 하는 거죠. 그 사람들이 한국에 와서 1년 살고 돌아

갔으니까요. 또한 저희집에서 살았으니 알고 있죠. 저 또한 반둥에서 그 집에서 생활 했고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제가 제 경력에 대해 이야기 한적 있나요? 혼자서 추측하고 글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1) 싶다가 아니고 쉽다.  싶다와 쉽다는 전혀 다른 단어입니다
2) 본인의 앞서 작성한 12월의 구직글과 그 다음의 글에서는 2009년 1월 29일, 인니로 오신다고 하셨으니, 현재 만으로는 1년이 채 안되었고, 햇수로도 1년이 안되니 2년이라고 하신 말씀은 오류입니다
3)인터넷에서 논쟁이 붙으면 그냥 현재의 팩트만으로 논쟁을 하시면 될 일이지, 본인의 경력을 공개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면접 보려고 이력서 요구하는 것도 아닌데, 경력은 확인해서 뭐 하겠읍니까?

oh ...ternyata... ~

setelah baca semua baru mengerti semua...
capek dech~

2009년1월9일 한국에서 반둥으로 들어오신 분이 2년정도 사셨다고 표현하나요?
투자쪽 글도 그렇고...님께서 올린 글들을 잘 한번 읽어보세요
저도 약간의 외국생활 경험이 있는 젊다면 젊은 30대 후반이지만  아래의 님의 글을 보면
참 젊은 사람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니에 온지 한 달도 되지 않아 현지인을 한국인에게 사업파트너로 소개한다고..
또 님께서 그 현지인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으니 의심나면 님과 동행하자느니..
10개월만에 나이는 2년이나 달라져 있으며...
님의 글이 우습지 않나요?
누가 님의 무엇을 보고 믿겠습니까?
님이 올린 글들을 요약하면 인니에서 직장생활 경험이 전혀 없거나 길어야 몇 달 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젊다는 것은 큰 재산입니다.
부디 현명하고 부끄럽지 않은 인생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