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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 다시 한번,광산에서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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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옹지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2.47) 작성일08-09-05 20:39 조회9,10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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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도네시아에 대한 소감 >


  처음 인도네시아에 오시는 분들의 마음은 18년 전 제가 인도네시아에 올 때의 막연한 심정과 비슷할 것 입니다.”인도네시아는 빌딩도 없고 차도 없고 밀림에서 바나나 만 따먹고 산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왔습니다.

 

그 이유는 매스컴(신문 방송)의 위력도 한 목을 한 거구요.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미국에 대한 지식은 풍부 해도 인도네시아에 대한 상식은 별로 없는 것이 일반인들의 견해 일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에 잠시 체류하거나 여행을 다녀 간 분들이 조그만 지식으로 잠시 전하는"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입니다.왜냐 하면 일부 자기가 겪은 것 만 가지고 부풀려서 전달을 하니까요.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 하는 격이겠지요.이런 말이 있잖아요? “사슴을 쫓는 자는 숲을 보지 못하고 금전을 쫓는 자는 인간이 보이지 않는다”.

 

물론 누구나 다 자기가 겪은 만큼 만 알고 그 테두리 안에서 사는 거겠지요.”인간은 자기가 아는 만큼 보이고 본 만큼 느끼고 느낀 만큼 생각하고 생각 한 만큼 기억 하는 것” 이니까요.

 

자기의 마음 먹은 만큼 상대방도 그만큼 대해 오는 것이 인간 관계입니다.

제가 해외생활 올해로 18년째 입니다.중국에서도 8년간 생활해 보았어요.그러나 인간의 희로애락은 어느 민족 어느 나라나 다 똑 같은 것 같아요.

 

단 대화가 서로 통하지 않을 때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고 낮추어 보는 것입니다.그래야 자기의 존재를 존립 시킬 수 있고 생존 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으니까요.

 

영어를 잘 하시는 분들은 인도네시아어 배우기가 훨씬 남들 보다 빠를 것입니다.영어 알파벹을 빌려 표기하며 또한 영어가 인도네시아화 된 말이 많이 있으니까요.

 

제일 먼저 권하고 싶은 것은 인도네시아에 오면 인도네시아어를 빨리 익히세요.비동사가 없고 어순이 영어와 비슷해서 어느 분들이나 대부분 빨리 배울 수 것입니다.

 

그 다음은 치안문제인데 어느 나라나 비슷한 것 같아요.한국에는 강도 도둑놈 없나요.어느 한 한국인이 도둑 맞은 경험이 있으면 인도네시아인은 전부 도둑놈이라고 말을 하고 다니겠지요.그러나 대부분의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한국인과 똑 같이 생활에 충실하고 가족에 충실하며 성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히려 한국인들 보다 더 온순하고 인내심이 있고 자기 먼저 상대방을 불편하게 하지 않는 것은 어렸을 때부터 종교적인 삶에 익숙하며 신앙 에 젖은 생활을 하기 때문 일 것입니다.인도네시아에서 종교는 한국적인 신앙이 아니고 곧 삶과 매일의 일상생활 입니다.

 

한국인들이 자꾸 인도네시아인의 이질적인 삶에 대하여 업신여기고 깔 보는 듯한 태도를 취 하는 것은 인도네시아 말을 모르니까 한국인들 끼리 뭉쳐 다니며 인도네시아인을 별종나라의 인종 같이,자기 마음부터 담을 쌓고 지내기 때문 일 것 입니다.

 

물론 사업이나 상업을 하시는 분들도 한국인들 끼리 서로“문뎅이 콧구멍의 마늘 씨 빼먹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왜 중국 화교들 같이 현지인들을 상대하여 사업을 하고 비즈니스를 못 합니까. 꼭 한국인들 끼리 “주머니 돈이 쌈지 돈”이라고 그 돈이 한국인들 끼리 뱅뱅 돌고 있는 것이지요.

 

서로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서로 헐 뜯고 비방하고 남의 약점 만을 들 추어 내야 속이 후련한 것 인가요.

 

이제는 대한민국도 세계 속에서 그렇게 뒤떨어지지 않는 경제를 이루었다고 봅니다.1970년대 중반까지 만 하더라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등 동남아 국가들이 한국 보다 GNP가 훨씬 높았었습니다.

 

한국이 이 만큼 모든 면에서 성장을 하고 경제적으로 세계에서 뒤지지 않는 나라가 된 것은 불과 20~30년 동안 피땀 흘려 노력한 한국인들의 의지와 열정이 있었던 게 아니겠어요.앞으로도 꼭 계속 그렇게 유지하며 더 발전을 해 나가야 하구요.

 

선천적으로 인도네시아인들은 남을 시기하지 않고 서로가 이해 하면서 배려하는 선천적인 낙천주의자들 입니다.어느 스님이 세계를 두루 여행하고,여행기의 글에서 “하늘에서 선택 받은 세계에서 제일 온순한 민족이 인도네시아인”이라고 했습니다.

 

다음은 생활비와 집 값이 문제 이겠네요.한국인은 현지인을 상대도 잘 하지 않고 자기네들 끼리끼리 모여 삽니다.당연히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지역은 집값도 비싸구요.집값이 싼 지역도 “한국인들이 몰려 오면 집값이 오른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왜 따로 떨어져 각각의 독립적이고 자유스럽게 삶을 살지 못하나요.집값이 싸면서 좋은 집이 자카르타에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예를 들어 한국인들이 모여 사는 지역에서 월 $ 1500 불 이라면 다른 곳에서는 월 $ 500불 이면 똑 같은 조건의 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곳의 특수성을 이해 해야 합니다.외국인이 살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 식모와 운전수 입니다.식모가 청소하고 빨래를 하니까 이곳에서는 주부들이 한국에서와 같이 그렇게 바쁘지 않고 낮 동안에 시간적 여유가 많이 있지요.

 

그러한 여유 시간에 취미 생활을 보낸다거나 더 노력 해서 자기가 하고 싶은 학문을 배우기 위해 대학에 등록하여 자기 만의 지식을 탐구 하면 평생의 지식으로 남지 않겠어요.

 

그리고 생활비 문제인데 이곳에서도 한국에서와 같이 일반 시장에 가서 채소를 사고 생선을 사면 더 저렴하고 백화점 보다 더 싱싱한 것들을 살수 있어요.

 

그러나 한국인들이 이곳에 오면 특권층이나 된 듯이 백화점에 가서 일반 음식 반찬 거리를 사고 시장을 보아야 합니까.이 나라 일반 시장에 한국인들이 먹고 싶은 것은 한국에 있는 것은 다 있고 없는 것도 더 있습니다.

 

아마 백화점보다 일반 시장은 가격이 절반 정도 일 것 입니다. 생활비 절약은 자기가 마음 먹은 대로 절약 하면서 검소한 생활을 하기 나름 일 거예요.낭비를 하면서 살면 아마 월 생활비가 $ 2000 불도 모자랄 것입니다.그리고 나중에 남는 것은 후회 뿐일 테니까요.

 

장기 체류일 경우, 대부분 한국인들이 이곳에 와서 회사경영.자영업이나 기술지도와 현지인 관리 일을 합니다.너그러운 마음으로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 하려고 하면,아마 현지인들도 한국인을 더 따르고 존경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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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마트라.잠비주에 있는 광산에 근무할 때...>

광산에 대하여 협의를 위해 주지사.주개발국장(BAPEDA).주공무원들하고
자주 만나 회의도 하고 대화도 많이 나누었습니다.한국인 통역도 해주고...,

그때 가끔 자카르타로 휴가 나와서...태어난 아들 이름도 中林(중림-밀림의 한가운데)이라고...
잠비주는 고향 같은 느낌이 듭니다.가끔 그립기도 하구요.

끝이 보이지 않는 팜오일 농장...
주민등록증(KTP)이 없는 밀림 속의 원시인들 (꾸부)...(그 원시인들하고 같이 웃고 떠들던 추억..)


장작불을 피워 재래식 방법으로 만드는 화장품 향료작업...
가도가도 끝이 없는 고무나무 숲길...


야자 따는 원숭이...
어린 원숭이를 밀림에서 잡아다 시골 도로가에서 파는 사람들(2.000 ).


장마가 끝나고 계곡에 있는 강 가장자리에서 줍던 보석원석들...
광물 탐사를 위해 정글도를 들고 밀림을 헤치며 전진하던 겁 없던 시절(독사 보다 더 무서운 것이 산 거머리...)


밀림에서 길을 잃고 헤메다 인가를 발견하고...외딴집에서 얻어 먹던 한끼 밥(반찬은 딱!한가지, 파파야 볶은 것 )


밤이면 먼 거리 곳곳에서 피어 오르는 석유시추 불꽃들...
밀림의 목재길을 밤에 차를 타고 가다가 마주치는 중소만한 산돼지들...


밀림의 원두막 속에서 밤을 지새던 시절(밤하늘의 별은 가로등처럼 빛나고...남십자성 별은 달만큼 크게 보이고..)


잠비에서 자카르타까지 36시간 버스 타고 오던 고행 길...
등등....

오랜만에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네요.

 

- 긴 글 끝까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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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 18년 거주하며 생활하고 있으며

중국에서 8년간 직장생활 하였습니다.

인도네시아어,중국어,영어 3가지 다 잘 할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마트라 밀림에서 광산에 근무하였으며.

2003 6 KBS 2TV “세상의 아침”에 방영된 "인도네시아 편"

코디네이터 경험도 있습니다.

 

이곳은 평온 그 자체 입니다.

세계에서 제일 온순한 민족이 인도네시아인 입니다.

 

용기 있는 자 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자원 보고의 나라 인도네시아.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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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에서 무역( 광물 ).무역가이드.통역을 하고 있으며,

다시 한번,광산에서 근무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인도네시아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 있으면 글 올려 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 Home()-자카르타(Jakarta)

    주소: Kelapa Gading JakartaIndonesia )

    전화: +62-878 8482 0202

 

  * 핸드폰전화: +62-878 8482 0202

  * 이메일: kgm.choi@gmail.com 최 락 운 (崔 洛 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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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임스정님의 댓글

제임스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23.162 작성일

광물쪽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저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네요
전 봉제쪽에서 한직장 7년을 근무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에서 어떻게 터을 잡을것인지 고민하고 있는중입니다.
홈페이지 들어가 다시 인사 드리죠

홍고릴라님의 댓글

홍고릴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1.♡.25.17 작성일

새옹지마님의 말씀에 절대 공감 합니다.
전 업무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인도네시아에 가는데 갈때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있읍니다.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행복한 추석 되세요.

사물놀이님의 댓글

사물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24.♡.114.65 작성일

저도 아직 인니생활 새내기지만 새옹지마님의 말씀은 공감이 많이 가네요.
인니인들을 제대로 알고 그들과 함께 하지 않을때 이곳에서의 성공은 잠깐의 착각일수도
있지않을까 싶네요.
과거에 우리가 가난과 숱한 어려움속에서 오늘에 이르렀듯이 인니인들 역시 지금 같은 모습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믿으면 언젠가는 자원부국이면서 가난한 나라가 아니라 정말
잘사는 나라가 되어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좀 더 친절하고 관대한 모습으로 그들과 꾸준히 함께 할때 이곳에서의 진정한 한국인들의 저력을 보여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역시 초창기의 많은 오류들을 반성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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