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인니에서 새로운 삶을 설계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만 댓글들을 유심히 보니까 그렇게 잠재력이 있는 나라같이는 보이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러나 싶기도 하구요...비슷한 연배라서 그런지 더 애정이 갑니다만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시작하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 결정한 것이 후일에는 가장 빠른 시기일지도 모릅니다. 화이팅하세요...!!

품목만 잘 찾아내면 크게 성공 할수 있는 기회의 땅이지만 .....유통 품목을 잘 찾아내서 오시되 .....인니 총판권을 소유 해야만 됩니다....본인만 가지고 있는 제품 말이지요...자금만 있으면 아무나 가능한 그런 제품으로 인니에 유통에 침투하는것은 ..신작로에 길만 내주고 고생만 하고 인니 화상들 배만 채워 주게 됩니다...인니 유통 쉽지도 어렵지도 않읍니다...길목을 잘 아시면 쉽기도 합니다

98년 명퇴한 삼성OB 입니다.
앞에서 열거하신 글월을 심도있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유통사업을 미국의 친구가 이렇게 표현을 하더라구요.
"천삼" 하늘에서 내려준 천삼이 아니라,천가지 아이템중 확실한 3가지만 있으면 밥은 먹는다고....
밥만 먹어서야~원~참~???

잘 되시길 바랍니다.~~~~~~~~~

범고래잠수함님의 댓글

범고래잠수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114.♡.49.2 작성일 11-07-31 14:25

pempek님 의견 동감.

한국 대형 유통업체들이 인도네시아 들어올려고하거나..
들어왔는데..그쪽으로 잘 타진해보심도..

위경력으로..여기서 취직하실려면 진짜 맨땅에 헤딩입니다.
유통쪽으론 한국업체나 외국계회사에 한국인이 취업할 길이..
한국 본사의 인도네시아 파견말고는..글쒸여.

글타고..신입이나 대리급 인정받고 자칼타 근교나 지방 공장갈 수도 없는 노릇이구..==;

여기선..모든게 기적인 길보단..기적이 없는 평탄한길에 한표.
그냥 평탄한길 갈려고 해도 모든게 기적이어야해서리..쿨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