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준우승을 해서 아쉬움이 많이 남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한 우리의 열정은 우승 감입니다.
우리팀 막내들에게 특히 고마움을 전합니다
수민, 현수, 기범,정수 형들이 경기 하는 동안 열심히 서포터 해주고 선발이 아니어도 불만없이 잘 따라준 것이 보이지 않는 우리 레빗츠 힘의 원동력이였습니다. 이렇게 희생하는 동생들에게 우승이라는 기쁨을 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 선수들 너무 수고 많이 했습니다.
내년 리그에 또 다시 레빗츠의 능력을 보여 줍시다.
감사합니다.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