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 회원 여러분 !

혹시 소식 들으셨나요?

어제 딸랑 4명이 참석하여 몰수패를 당하고

몰수패를 당한 그 네분께서 심판과 기록을 보셨답니다.

어떤 회원분이 그러시더군요.

드림스는 안된다고

사람보내봐야 다 이상하게 된다고

그냥 웃고 말았는데 '정말 그런가?' 하는 거지 같은 생각이 듭니다.

평생을 야구를 좋아하면서 많은 야구경기를 보면서 느낀건데

100%는 아니지만 정말 간절히 원하고 최선을 다하는 팀이 이기더이다.

말 돌려서 안하고 고만고만한 팀끼리 야구하면서

같지않은 소린 듣고 싶지 않습니다.

4경기가 남았나요?

암튼 환경이 허락하는 범위내에서 최대한 동참해서

남은 시즌 멋지게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2주를 한국에 가있다가 이번주에도 빠진 저로써도 딱히 드릴 말씀이

없지만 나름 다 이유가 있으시리라 믿습니다.

특히 이번주는 비까지 오락가락해서 더 혼선을 빚었죠

하지만 중요한건 나머지 투팀은 비가오든 안오든 인원 구성이 됐다는 겁니다.

불편한 진실이지만 모두들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셔야 되리라 믿습니다.

너무 잘 아시듯이 좋은 팀분위기를 위해  바로 '당신'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직 우승에 가능성이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가지 물고 늘어지는 드림스가 되길 기대합니다.

드림스 부주장 노마가르시아파라 배상

-표현이 좀 거친 부분이 있었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만큼 화나고 욕심이 나서 그랬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