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삼이님 !  인코사양 모임의 회장 레이한 입니다  저희 모임에 가입 하고자 노크를 하신 것인지  아님 마눌님 없어서 푸념을 하신 것인지 그 또한 아니라면
경험해 보지도 않은 이 인도네시아란 나라를 비방해 하시는 것인지 여러모로 의문을 주고 계시네요  님의 올리신 글 내용 대로라면 저희 모임엔 절대 참여 할 수 없음을 아쉽지만 전하게 됩니다  이유로선 저희 인코사양이란 모임 단체의 근본적 취지의 첫째로는 정식으로 인니 부인과 결혼하여 자녀를 두고 이곳 인니에서 가정을 이룬 가족으로써  가족과 인니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은 분들의 모임이기 때문 입니다  다소 무례 하겠으니  올리신 글을 조속히 내려주시길 권유 드립니다

더불어서 조언 드림은 아내를 인도네시아 사람으로 맞이 했으면 그 나라의 기본적 언어와 관습은 알아두고 배우심이 아내에 대한 기본적인 남편의 도리이기 때문 입니다  쉰이 넘어 무슨 언어를 배우냐는 말엔 참 모순이 있네요 이 곳에 사시는 한인 교민들 중엔 60이 넘어서도 인니를 배우고져 노력 하시는 분들이 대단히 많이 계심을 아뢰오니 부인을 아끼고 필요로 하며 사랑하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인도네시아를 긍정적으로 바라 보심이 좋을듯 합니다

반갑습니다, 우선 사모님이 어느지역 분이신지를 알아야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인니가 작은 나라가 아니어서요, 자카르타및 반경 2-3시간대에 거주 하신다면 몰라도 중부 자와나 자와섬을 벋어나 거주 하신다면 뵙기가 힘들것도 같네요.
만약 뵐 수 있는 여건이 되신다면 뵙고 제공 할 수 있는 정보나 편의를 제공 할 의향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
어디서 어떠한 경로를 거쳐 입수된 정보를 접하셨는지 알 수 없으나 그 정보가 전부사실 이라면 인니에 수만명의 교민이 살고 있을 수 없을 겁니다.
현재 본 모임의 회원분 중에도 짧게는 수년 길게는 20년 이상 자기사업을 잘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저만해도 한국유통회사에 근무 하는데 10년 가까이 잘.돌아가며 이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 합니다만 부인의 나라에 대한 깊이있는 성찰을 겸비 하신다면 더욱 알차고 보람된 여행이 되겠다 싶어 몇자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