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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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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y08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06 11:18 조회3,46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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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렵군요

제가 오히려 정체성을 잃은 것 같아요.

고국과의 거리가 이리 멀어졌는지

굼에도 생각을 못햇습니다.

아니면 가족의 힘들어하는것을 참기가

힘들어서 인지

나름 적응 할려고 하는 안사람

폐렴가지 걸렸지만 잘 참아준 첫째

아직은 모르는 둘째..

뜬금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솔직히 제가 고국이 그리워 결정한 부분도 있었지만

모든게 생각한 거와는 거리가 있어.........

참으로 어렵습니다.

참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참으로 향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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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go님의 댓글

mang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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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3-16 15:50

인코사양회원이라면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근원적인 문제이지요,어느곳에서
살던 누구한테는 타국이니까요...
어디에서 살것인지 생각해보면 쉽게 결정을 내리기 어려울만큼
여러 요인들이 볶잡하게 얽혀있지요.
가족의 행복과 안위를 위해서 가장이 포기해야 부분이 많을것이데...
아뭏든 현명한 결정내리시길 기원합니다.

ANDREAGASI님의 댓글

ANDREAGAS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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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3-06 12:40

힘네세요.
가족들과 이야기 많이 나누시구요.
아이들이야 뭐 알겠습니까?
부인께서 많이 힘드시겠네요.
남편분이 부지런히 챙겨주시면 위안을 받으실 듯.
여자들이 젤 힘든게 무관심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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