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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민주화에 역행하는 현대자동차의 한상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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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세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0 14:01 조회7,096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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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를 맺은 지 40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인도네시아 각지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연중 갖가지 행사가 기획되고 있습니다. 또한 몇 년 전부터 불어온 한류 바람을 타고 향후 대한민국과 인도네시아 간 더욱 돈독한 관계가 형성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곳의 교민들은 다들 축제분위기입니다.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글로벌 기업들도 이러한 한류 열풍에 힘입어 인도네시아에서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엘지전자는 이미 소니를 비롯한 일본제 메이커들을 멀찌감치 뒤로 돌려세우며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일관제철소 건립을 눈앞에 두고 있고, 그 외에도 SK, 대우, 한국타이어 등 수많은 한국 기업이 인도네시아에서 다른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독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기업이라 할 수 있는 현대자동차는 인도네시아에서 너무나도 비도덕적이고 야만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그 결과 입에 올리기 부끄러울 정도의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같은 교민이 보기에도 너무나 창피할 정도의 나쁜 기업이미지를 쌓고 있습니다.
 
올해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이 120만대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미 웬만한 선진국 시장을 넘어선 것이지요. 그럼에도 현대차는 그 명성에 비해 너무나도 초라한 8,000대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대체 왜 이렇게까지 현대차가 인도네시아에서 망가진 것일까요?
 
사건의 발단은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인도네시아에는 인도네시아 교민이라면 누구나 자랑스러워하는 대표적 한상기업인 코린도그룹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대한민국보다 코린도가 더 유명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니까요. 이곳 경제력의 절대다수를 점유하고 있는 중국상인인 화상(華商)들도 코린도가 있기에 대한민국 상인인 한상(韓商)들을 대하는 태도가 다르다고들 합니다.
 
현대차는 2006년 인도네시아에서 버스, 트럭 등 상용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인도네시아에서 상당한 신뢰를 갖고 있는 코린도와 손을 잡았습니다. 구체적으로, 버스는 완성차 형태로 코린도가 수입하여 판매하고, 트럭은 완성형 부품을 현대차가 공급하면 이를 코린도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조립하여 판매하기로 한 것이지요.
 
그러나 현대자동차가 공급한 차량의 성능이 형편없었습니다. 아니, 형편없다는 표현을 넘어서 이를 운행하는 사람들의 생명 및 안전에 치명적일 수 있는 결함마저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트럭의 경우 주행중에 기어가 갑자기 빠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운전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이러한 현상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오르막길에서 저단기어로 변속하는 순간 기어가 빠져버리면, 차는 순간 뒤로 밀려버리고 운전자는 본능적으로 엑셀레이터를 더욱 세게 밟게 됩니다. 이러한 기어빠짐 현상으로 아찔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비공식적이기는 하지만 이러한 현상으로 인해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도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트럭에서 판매된 지 1-2년만에 리어액슬이 휘고 트랜스미션이 부서지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트럭의 소비자는 대부분이 트럭운전으로 먹고살기에, 트럭은 이른바 생계형 차량이라고들 합니다. 이러한 트럭이 구입한지 1-2년안에 자동차의 핵심부품이라 할 수 있는 리어액슬과 트랜스미션이 고장난다면, 소비자들의 원성과 불만이 어느 정도일지 충분히 상상가능합니다.
 
고장난 부품들은 대부분 중국산이었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 판매되는 차량에 장착되는 핵심부품들을 중국산으로 공급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현대차는 적반하장격으로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에게 중국산이기는 하지만 성능은 국산과 동일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같은 재료와 같은 레시피로 김치를 만들어도 국산김치와 중국산김치가 맛이 다른 법인데, 이는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습니다.
 
현대차는 이러한 일련의 사태들에 대하여, “인도네시아 소비자의 과적이 문제다”, “인도네시아 길이 험해서 그런 것이다등의 자동차 메이커로서는 차마 입에 올릴 수 없는 변명들로 일관하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트럭의 대부분은 일본 메이커입니다. 미쓰비씨, 히노 등이지요. 이러한 일본 메이커를 사는 소비자들은 과적을 안하는 소비자고, 이러한 일본 메이커 트럭이 지나다니는 길을 험로가 아니랍니까? 어짜피 사건이 발생하였고 수습이 중요한 만큼, 현대차는 자동차 메이커로서 판단미쓰 및 부품의 결함 등을 당당하게 인정하고,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해 나가는 자세를 보여야 함이 마땅하겠지요.
 
결국 현대차의 이러한 야만적 행위로 인해 인도네시아에서 현대차의 조립 및 판매를 맡은 코린도 그룹, 코린도 그룹이 구축한 전국의 32개 딜러망, 차량을 구입한 수많은 최종 소비자들 전부 극심한 경제적 손해를 보았고, 버틸 수 없을 정도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코린도 조립공장의 경우 한때는 8,000여명의 인도네시아 현지직원들이 근무를 하였고, 이러한 대인원이 아침저녁으로 출퇴근 하는 장면만 보아도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뿌듯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공장은 거의 올스톱된 상태이고 AS를 위해서 약 200여명의 현지직원들만 힘없이 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대차의 실책으로 인해 실직한 인도네시아 직원들 및 가족들은 또 얼마나 많은 고통을 겪고 있을까요.
 
결국 현대차는 인도네시아에서 같은 동포기업인 코린도 그룹을 무시하고, 인도네시아 국민들을 무시하였으며, 나아가 인도네시아 사법부 및 국가주권까지도 무시하는 듯한 행위를 하고야 만 것입니다.
 
현대차는 이미 유수의 글로벌 기업입니다. 그에 비해 코린도는 너무나도 작고 힘없는 기업이며, 개개인의 인도네시아 소비자들 역시 현대차에 감히 맞설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이들입니다.
 
현대차는 인도네시아를 포기하면 되고, 인도네시아에서 철수를 하면 끝입니다. 그러나 코린도 및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여전히 인도네시아에서 뿌리박고 인도네시아에서 경제생활을 영위하여야 합니다. 나아가 인도네시아에 사는 대한민국 교민들 역시 인도네시아에서 그 삶의 터전을 찾을 수 밖에 없습니다.
 
현대차는 왜 이러한 수많은 교민들, 이미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들, 그리고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을 죽이려 하는 것일까요? 왜 인도네시아에서 인도네시아를 무시하는 행위를 함으로써 대한민국에 대한 전체적인 인상마저 깎아내리려 하는 것일까요?
 
미국에서 현대차는, 연비 몇 퍼센트가 잘못 기재되었다고 즉각 사과문을 발표하고 피해대책을 강구하였습니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서는 소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음에도 왜 하염없이 책임회피만 하는 것일까요?
 
비단 인도네시아 뿐만 아니라 후진국 및 개발도상국 전반에 걸쳐 현대자동차의 비도덕적인 행태는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많습니다.
 
현대차는 선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현대차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모든 이들 하나하나가 소중한 고객임을 인식하고, 나아가 자신들이 만드는 제품이 구매자에게는 생명과 신체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제품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해외동포로서, 현대자동차에게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책임있는 자세와 대한민국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덕적인 자세를 요구하는 것은 너무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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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beautician님의 댓글

beautici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현지 굴지의 기업들 위세에 영세기업들이 쉽게 짓밟히고 마는데 최소한 코린도는 현지 한인사회에서는 첫손가락에 꼽히던 대기업으로서의 자존심을 가지고 거대기업 현대에 맞서 정당한 권리를 위해 잘싸우시기 바랍니다. 사실 대기업들 사이의 불화와 분쟁에 대한 어느 일방의 얘기를 인도웹에서 읽게 되리라고는 이전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동포기업 코린도를 무시하고 인도네시아국민을 무시하고 인도네시아 사법부와 국가주권...'부분에서 쏙 빠져버린 현지교민들은 간접적 피해대상으로 뒤늦게 등장하는데 애당초 코린도 vs 현대자동차의 대결구도를 인도네시아의 주권문제까지 언급한 건 논리의 비약이 심하다고 할 수밖에 없고 코린도와 인니주권문제에 교민들을 둘러리로 세우는 듯한 논리전개가 많이 아쉽습니다. 부당한 부분을 바로 잡아야 하는 것 당연한 것이지만 코린도도 스스로 자부해온 대기업임을 잊지 말고 당당히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댓글의 댓글

smclaw님의 댓글

smcla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입니다. 잘읽었습니다.
비록 글쓴이는 아니지만 사건을 잘 알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감히" 살짜쿵 반박을 하자면은요........

"인도네시아 주권문제"가 등장하는 이유는, 현대차가 계속해서 인도네시아 법원에 "인도네시아 법원은 관할권이 없다"라는 주장을 하고 있고, 심지어 인도네시아 법원 스스로가 관할권이 있음을 인정한 후 재판을 계속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후 또다시 대한상사중재원에 중재신청을 하면서 "코린도는 관할권이 없는 인도네시아 법원에 소송을 제기..." 운운했기 때문인듯 합니다.

"관할권"은 해당 법원에서, 혹은 해당 국가에서 "사법주권"의 당연한 행사로서 스스로 관할권이 있음을 결정하는 것이지 다른 나라의 법원 혹은 중재원에서 결정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예를들어, 대한민국 미군 범죄에 대해서 미국인 범죄자가 미국법원에 "대한민국 법원은 형사처벌할 권한이 없다"라는 주장을 한다면, 이는 명백히 대한민국의 사법주권을 무시하는 것 아닐까요?

단지 이러한 취지에서입니다. 결코 비약해서 인도네시아 주권까지 들먹이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말해서... 일본차들도 처음에는 과적, 험로로 다 고장났었다고 합니다. 그런 것들을 조금씩 고치고 보상해주고 AS 철저히 해주고 해서 현재의 90% 점유율을 만든 것이지요. 그런데 현대차는 5년 딱 차팔고 도망갔지 않습니까? 너무 분통이 터집니다. 트럭운전사들은 트럭으로 먹고 사는... 정말 생계형 운전자들입니다. 트럭 1대에 온가족의 생계가 달려 있죠... 그런데 이런 트럭이 고장나면 당장 밥벌이도 어렵게 됩니다. 심지어 재력이 상당했던 딜러들도 전부 망해서 소송할 돈도 없다고 합니다. 하물며 트럭 운전자의 심정이야 이루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한달전에 차를 샀는데 한달뒤에 "AS부품이 없어 AS가 안된다"라는 소식이 들리면... 얼마나 열받는 일입니까?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후진국 소비자는 소비자도 아닙니까? 오히려 차값은 선진국보다 훨씬 비싼거 다들 아시지 않습니까?

글을 쓰다 보니 너무 격정적으로 변해버렸네요... 부끄럽구요... 이만 줄일께요

참! 어제 한국 모 언론사에 난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기를... ^^*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http://www.sisafoc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775

적발노대님의 댓글

적발노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작년에 기아차 살까? 토요타 살까하고 고민하다가 결국 여러주위분들의 추천으로 토요타 아반자 샀음.
왠지 미안한 마음이 있었는데..이글 보니..잘 했다 싶네요.
현대가 안하무인인줄은 늘상 들어왔었지만 인니에서 이런식으로 했다니..대기업으로서의 기본적인 서비스 정신이
많이 결여된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한국 대기업이란 것이 부끄럽네요. 차라리 딴나라 기업이었으면....

명랑쾌활님의 댓글

명랑쾌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국에서도 이미 애국심 마케팅이 안먹힐 정도로 평판이 떨어지고 있죠.
국민들은 21세기인데 아직도 20세기 마인드니...
서양인들한테는 굽신거리며 팔고, 동남아에는 허리 젖히고 인심쓰듯 파는 그 천박한 근성도 문제입니다.
서양인 돈은 금테 둘렀고, 동남아 돈은 오물이라도 묻었는지요.

denny님의 댓글

denn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딴지는 아니며, 원만한 해결을 바라는 한사람입니다.
한국의 미디어 자료는 현대가 방어하고 있어  아마 많은 분들이 세부적인 내용을 잘 모르시겠지만,
1차적인 문제는 제품을 소개, 제공한 현대가 있다에 한표 드립니다.
현대 트럭이 인도네시아에 들어오기전 인도네시아 운전자 습성까지 검토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한데 현재 법정 소송 진행중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라도 잘 챙기셔서 소송에 승소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의소금형님의 댓글

세상의소금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boleh님 의견에 한표.........

근데 현대에서 압력을 써서 강제로 삭제해 버리지 않을까하는 불안감이 드는건 왜 일까요??

현대는 인니를 대표하는 우리 동포 기업을 죽일려는 행동을 버리고, "대한민국 대표기업"이란 이름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 주길 바랍니다.

JEVE님의 댓글

JEV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잘 인정하려 들지 않겠지만 대한민국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배타적인 민족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 차별이니 폭력이니 하는 문제들이 많이 발생 하는데 동남아 인들만 폭행에 폭언을 당한다고 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등지의 소위'코쟁이"들은 손도 대지 못 하면서  동남아인들 에게만은 자신있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죠. 한국보다 못살고 피부가 검고 체격이 작기 때문 입니다, 한마디로 만만한 것이죠.
그러나 유럽 내지는 유라시아 "코쟁이"가 잘못하면  감히 그렇게 할 수 없게 되어 버립니다, 늘 강했으며 성은을 베풀어 주었던 "미국"이 눈앞에 오락가락 하는데 생김새가 거의같은 그들을 월급주며 부리고는 있다지만 폭력은 언감생심, 되려 한싸대기 안 맞으면 다행 입니다.
현대차가 성은의 국가이며 "코쟁이"들이 바글거리는  미국에서 설설 기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만만한 인니에서 위풍당당한 것은 더더욱 당연한 것입니다.
이건 꼭 현대차만의 문제가 아니라 크고작은 많은 한국기업들의 문제로도 보입니다.
그러나 인니에서 과연 언제까지 그렇게들 위풍이 당당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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