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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사는게 행운이라 여겨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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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w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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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1-18 10:21
조회15,317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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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수영장 사진입니다만..
몇년전만 하더라도..한국 여름철 수영장 풍경과도..크게 틀리지 않습니다..ㅋㅋ
댓글목록
goodneighbor님의 댓글
goodneighbo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지금 중국사람이 인도네시아에 많이 보이더군요. 수영장에서 자주 부딪치기 까지.....
두리얀님의 댓글
두리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슨 콩나물시루 같네요
zzong님의 댓글
zzo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국과 찌개의 차이점... 이게 왜 생각나는지...
잡초i1987님의 댓글
잡초i198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 해운대 거주중...ㅠ 피서철엔 문밖으로 나가기가겁난다는-_-;;
저 사진과 별반 다를게 없는..ㅠ_ㅠ
지하철 타면 나만 평상복에 맨손ㅋㅋㅋㅋ
까칠이님의 댓글
까칠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흡사 여름 피서철의 해운대를 방불케 하는군요...ㅋㅋㅋ
아니 그보다 더한것 같네용...
sekali님의 댓글
seka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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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탕?
junoodaddy님의 댓글
junooda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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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난 여름 여의도 야외 수영장도 저랬습니다.
제가 지난 가을까지 근무하던 건물에서 야외 수영장을 내려다 볼 수 있었는데.. 대략 1/3은 탕(!) 밖에 누워 있고, 나머지 2/3은 탕안에 들어 있는데...
멀리 뿌옇게 끼어있는 스모그를 배경으로 저렇게 복닥거리면서 몸을 불리고 있는 꼴을 보자면 참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복 받은 거라 생각 했죠.
참고로, 선탠 오일을 바르고는 탕에 못 들어 가는지라 탕 밖에서 누워있는 1/3은 대부분 꽃다운 아가씨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평일에 몸에 기름 바르고 서울 시내 한 복판 수영장에서 살태우는 처자들은 뭘 하는 처자들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