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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의 교통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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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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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6-09-19 16:57
조회10,664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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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정리하다가 이런 사진이 있었네요.
아마도 아이들 숙제를 도와주다가 모아 두었던 사진인 듯...
angkot 이라고 하는 건데요. 동네 마을 버스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동네 교통체증의 원흉이기도 하지요. 이유는 넘 주책없이 주차, 정차, 정지, 차선변경을 합니다. 그래도 현지인에게는 중요한 교통수단 중 한가지겠지요. 거리에 따라 1천 ~ 3천5백루피아 정도. 한번 타봤는데 좀 비좁았구요. 그래도 엄청 많은 사람들이 탑니다.
컴bajai. 이것도 가끔 타보긴 했어요. 근거리 전용이구요. 이것도 거리에따라 2~3천루피아 정도로 기억합니다. 현지인 4명까지 타는것 봤어요. 한국사람은 2명이면 cukup.
becak. 인력거라고 알고 있는거구요. 동네에서 많이 보았습니다. 금액은 모르겠구요.^^
기사 아저씨가 약해보여서 제가 타 볼 엄두를 내지 않았습니다.
bemo. 요건 어떤건지 저도 사진만 발췌한거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댓글 좀 부탁합니다.
우리의 blue bird. 기본 요금 6천루피아. 그나마 안심하고 탈 수 있는 택시입니다.
요즘은 파랗고, 좋은 택시가 많아 헷갈리기는 합니다. 저 같은 경우 택시를 가려서 타지는 않지만, 암튼 안전한게 안전한거니까 참조하세요.
delman. 이건 자주 보지 못 했던거라 이야기 하기가 좀 뭤하구요.
kereta api. 아얌깜뿡님이 여행이야기에 적었던 기차사진 입니다.
metromini bis.
ojek. 시내에서 제일 발빠른 교통수단으로 인정합니다. 가격은 택시 수준이지만 급할때, 차 막힐때 가끔 이용합니다.
ojek speda. 이것도 돈 주고 타는 건가요?
river taxi. 우리동네에서는 보지 못하는 것. 아마도 수상 가옥촌에서 이용하는 듯 합니다.
이거 말고 "조끼"라는 신종 직종이 있는데요. 교통수단이라기 보다는... 글쎄 수단은 수단인데.. 3 in 1 지역을 지날때 한사람 혹은 두사람을 돈 주고 태우는 직종이예요. 다음판에 사진 한번 올려 볼게요.
인도웹 만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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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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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교통 수단 총망라 하셨네요 잘보고 갑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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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Wow~사진도 너무 좋고 현장감이 팍팍 느껴집니다. 인니에서 아직 기차는 못타봤는데..위에 기차 사진을 보니..
기네스북에 도전하는 듯 한 (누가 더 많이타나 -_-')
잘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