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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와서 놀란거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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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박마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4-30 15:19 조회16,038회 댓글1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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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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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런식으로 제목 정하는게 유행인것 같아서
한번 써 보았습니다.^^
 
먼저 첫 번째!!!!
시도 떄도 없이 울리는 소음 공해,숄랏할 시간을 알리는 무스짓(무슬림 사원)에서 들리는
음악(달리 뭐라고 표현할 만한 단어가..) 에서 단 한순간도,어디도 인도네시아에는 존재하지 않다는 거죠.
 
하루에 5번 메카를 향해서 기도하는게 젤~루 중요하다고 여기시는 무슬림들이 인구의 85%나 되는 인도네시아에 발을 내 딛으면서 이 소리에서 자유롭기를 희망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
한국에서 같으면 소음공해로 주민신고가 들어가도 100번은 족히 들어갔을것 같은 레베루로 하루 5번 틀어주시는 그 기도소리는 새벽 4시를 기준으로 단 한번도 빼트리지 않고 들리는데요.
혹시라고 무그짓 근처에 살고 계시지 않은 분들을 위하여 친절하게도 라디오와 티브이에서도
동시에 틀어주십니다.
 
한 마디로 도저히 빠져나갈수가 없죠^^
 
제가 아시는 분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무스짓이 3개가 둥그렇게 싸고 있어서..
항상 아침기상은 자동적으로 4시에 하시지요. 도저히 3개의 스피커에서 쏟아져 나오는 그 경건한(?) 기도소리에 누워 있을수 없다 하시며...그 아파트,덕분에 집세는 아주 싸다고 하십니다.
 
2번째~~~!!!
중국계 인도네시아 친구집에 놀러가서 식모들 다루는거 보고 아주~~놀랩니다.
중국친구들 집에 자주 놀러가 볼 기회가 있는데요,저한테 한없이 사근사근하고 간도 쓸게도 뺴줄것 같은 천사 같은 친구가...
식모는 거의 사람 취급을 안해주더군요..ㅡ.ㅡ;:
 
솔직히 인종이 다른가..싶을 정도로 인도네시아 계층간에는 상당한 교육수준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제가 봐도 가정부나 기사 정도 되시는 분들은 심각하게 어리버리들 하십니다^^
거기다가 중국계들과 인도네시아 현지인들은 뿌리깊은 반목있는 관계로-결국은 이 감정들이 1995인가(?) 한꺼번에 폭발해서 엄청난 폭동으로 이어졌죵- 서로가 서로를 엄청 무시합니다.
중국계들은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게으리고 자기들이 일해서 돈을 벌 생각은 안하고 잘사는 사람들을 질투만 하는 머리나쁘고 속 좁은 인종으로,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남의 나라에 와서는 자기들의 부를 몽땅 빼앗아 차지하고는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쳐서 인도네시아 사람들이 부자가 될 기회를 주지 않는다고 아~~~주 싫어합니다.
 
서로 몇백년간 같이 살면서 이렇게 융화 되지 않은체,그러면서도 일단 표면 상으로 아무런 문제없이 잘 굴러가는거 보면 참,신기합니다.
 
* 거의 대부분의 중국인들은 자기 방문을 잠그고 다닙니다,가정부가 필요하다고 할때마다 열어주는 시스템..냉장고에 자물쇠 달린것도 보았습니다. 아주 살벌한 집안 풍경이죠.
 
인도네시아 살면서 놀랐던 그 세번째~~~!!!
자신이 혼혈일 경우 그 자부심이 상상을 초월한다는 점.
이곳에서 좀 외모가 이국적인 친구는 물론,아무리 봐도 토종 인도네시아 사람인 경우에도
만나서 좀 친해졌다 싶으면 바로 자신이 외국 사람과의 혼혈임을 강조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심지어는 3대조 사돈이 네델란드 사람이였다는 말을 들은적도 있습니다. 고로 자신은 혼혈이라고요.
오랜 식민지 생활을 해서 그럴까요?
외국 사람= 계층이 높은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아주 자랑스러워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처음에 현지 친구들과 어울려 지낼때도 빨리 적응을 할수 있었던 것도 외국인 여자인 저와 서로 다투어 친구를 할려고 했기 때문이죠-약간 띠껍게 생각 될수도 있는 대목이지만 정말입니다,어쩔땐 서로 저와 같은 테이블에 앉겠다고 해서 한동안 내가 이쁜가,하고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도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지만-한국은 외국인 친구라면 거의 백인 사람들을 선호하죠- 여기선 외국인 친구가 있다는게 어떠한 프리미엄으로 통하나 봅니다.
친구 결혼식이 있다 하면 언제나 별로 안 친해도 항상 들러리는 제가 도맞아서 합니다,들러리들은 드레스를 공짜로 주는 풍습이 있어서 참 기분 좋기는 하지만, 별로 친하지도 않은 녀석이 들러리 해 달라고 하면 참 난감할떄가 많습니다.
 
마지막 네번째~~!!!
나도 인도네시아말 할줄 아는데 꼭 영어로만 대화할려고 할떄...
이거 정말 난감하고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모르겠을때가 있습니다.
분명 제가 인도네시아 말을-일상생활하는게 전혀 지장 받지 않고 대화할수 있습니다- 할줄 안다는걸 알아도,가끔...영어로만 대화 할려는 애들이 있습니다...^^;:
외국인이면 영어를 다 잘한다고 생각해서 저를 상대로 영어를 연습할려는 걸까요?!
아님 다른 친구들 앞에서 영어를 사용하고 싶은 걸까요?!
아직까지 이해 불가 입니다만 굉장히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다 같이 영어를 할줄 아는 사람들만 있으면 상관이 없는데
가끔 영어를 할줄 모르는 사람이 구룹에 끼여 있는 경우 그 친구만 멍하니 앉아 있는게 전 광장히 보기 싫어서-혹은 영어쓰기 귀찮아서- 되도록이면 인니말을 쓸려고 하는데...
끝까지 굴하지 않고 영어를 쓰네요..^^
 
이상 제가 자카르타,인도네시아 와서 느낀점들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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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karus님의 댓글

ik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나라는,이민족은, 이들의문화는 참으로 다양하고 넓습니다! 20년이 다되어 가는저도 아직 모르는 점들이 많은게 사실이구요! 윗글에 대하여 공감하는부분도 있으나 그렇지 아니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나라 뿐만이 아니라 큰 나라들,인도,중국,아르헨티나,등등에 가보면 비슷비슷한데,참으로 다양함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처럼 특수한 환경에서 태어나 성장을 한분들은 저를 포함하여 한결같이 이곳에서 느끼는게 있는데 바로 위에 언급된 바들이죠! 그러나 좀더깊이 있게 분석해보면 또다른 걸 감지할수 있는데,그순간이 바로 세계화로 향하는 당신의 새모습이라고말하고 싶습니다!

민가이님의 댓글

민가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쓴 분이나 덧글모두 베스트 게시물 이군요
여긴 추천 게시물 카테고리 없나요 이런건  베스트 게시물로 ~

박군아님의 댓글

박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인도네시아에 거주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정말 동감입니다.. 한국에서 출장 오신분들이 새벽 4시면 기도소리때문에 잠에서 깨시어 하늘만 바라보며 담배만 피우시던 모습이 얼핏 떠오르네요.. ㅎㅎㅎ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전에 총각때..Kemang쪽에서 혼자살때..
현지인 집이 모여있고, 그 가운데..
Mesjid가 있는 곳에..세를들어서
산적이있습니다.
근데..스피커 볼륨이 너무 커서..
기도시간알리는..소리에..
유리창문이 바르르르 떨릴정도였습니다.

집주인이..사원짱이었는뒤..
한 6개월지나서..뭐 불편한것 없냐고 물어보더군요.
( 무지 바른생활했습니다..거기서..한국에서..시골에서..
영감님들 모시듯이 공경하면서 생활..)
그래서..진짜..조심스럽게...
아침마다..너무일찍일어나게되어서..
좀 피곤하다라고...아주아주 빙빙돌려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한적있습니다.

그말한 직후..어느사이엔가..기도종소리가 거의
안들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알고보니..스피커 방향을 바꿔서..
바로앞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쪽으로..^^;
아파트에서 시끄럽다고 계속 항의들어오는데..
아..이건 종교라서..어쩔수없다라고 하면서..
배째더군요...^^;

집주인한테..감동먹었음..^^;

맑은생각님의 댓글

맑은생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호박마차님의 글에 제가 느낀 것 까지 더하자면,

1. 기도소리 물론 동감이고요. 거기에 결혼식이나 할례 같은 행사가 있으면, 밴드 불러 놓고 광장에나 어울릴만한 커다란 앰프랑 스피커 설치해 놓고 난리가 납니다. 뭐 Kota 사시는 분들은 생소하실지 모르겠으나 저 처럼 Desa에 있다보면 자주 접합니다. 마을 사람들 다 모여서 구경하고 난리인데다가 늦은 시간까지 떠들어 대도 아무도 뭐라고 안합니다.

2. 식모들 때문에 자기방문 잠그는 거는 양반입니다.
저는 집을 아예 밖에서 잠그고 다니는 사람도 보았습니다.
냉장고도 여기 판매되는 제품에는 아예 열쇠 고리 달아서 파는 제품도 있습니다.
그 만큼 열쇠로 잠그고 다니는 사람이 많다는 얘기입니다.

3. 혼혈 및 외국인 선호 역시 동감하는 부분이고요.

4.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다면 이것이 상당한 강점이라 생각하고 자기 과시의 목적으로 종종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인도네시아어 배우기 전에는 영어로 간단한 비지니스 대화는 가능했는데 인도네시아만 계속 사용하다 보니 이젠 말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해 지더군요. 듣는거랑 읽는거는 되는데 말하려고 하면 자꾸 영어 단어가 아닌 인도네시아어 단어가 튀어 나옵니다. 어쩔 땐 영어 반, 인도네시아어 반 이렇게 얘기하고 있을 때가 있더군요. 상대방이 인도네시아 사람이면 아마 조금은 이해하겠지만, 다른 사람들 어리둥절해 합니다. 결국 영어로 말하길 포기하고 인도네시아어로 얘기합니다.
결국 재미있는 건 중국계 인도네시아 사람과 회사 일로 만나 얘기할 때 인도네시아 사람은 제게 영어로 얘기하고, 저는 인도네시아어로 얘기하는 재미있는 장면이 종종 연출되곤 합니다.

라라랄니님의 댓글

라라랄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 네번째 너무너무너무  공감입니다 ㅋㅋ

근데 저희집도 안방문은 잠구고 나가는데요??? 아무래도 불안해서~

냉장고는.... 뭐 좋은 아이디어군요! 식모들이 예전에
한국에서 비싸게 사온 차를 지들끼리 막 끓여먹고 했던적이 있어서...^^

바다님의 댓글

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음 서버 이전후 너무 빨라..행복의 눈물이 흐릅니다. 한국에서도 이렇게 빨리 접속되니 너무 좋아요~~ 호박마차님 너무 잼나게 인니 생활하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냉장고에 열쇠를 채워놓는 무대뽀식.. ㅋ...  정말 무서분 넘들이네요.

 알던 중국계 인니아가씨가 있었는데..결혼식에 같이 가자고 ..혼자가기에 좀 창피하다고 해서
가기 시작한 결혼식 동반이...2달사이에 5번을 갔던적이 있습니다. 

5번째 결혼식 참가할때..는 꼭 결혼동반파트너 알바 나온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ㅡ,.ㅡ'

젊은여행님의 댓글

젊은여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섯번째. 영어는 둘재치고라도.. 첨 보는 외국인에게 인도네시아어를 자연스럽게 질문하는모습..
ㅡㅡ.. 한국에서 외국인에게 한국어로 밥 먹었냐하믄.. 대답할수 있을까낭..
하여튼 여기 사람들은.. 인니어자체가 세계공용어로 착각하는듯한 느낌을 지울수 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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