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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에서 허용하는 일부다처제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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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1-26 12:34 조회16,653회 댓글2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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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결혼해 줄래?"
"나의 두번째 부인이 되어줄래?"

제 친한 친구가 실제 인도네시아 남자한테서 청혼받으면서 들은 말입니다.
ㅎㅎ 물론 이 친구는 깜짝 놀라 그 뒤로는 그 남자 만나지도 않았다지만..인도네시아인들에게 이 일부다처제는 전혀 이상한것이 아닙니다. 어찌보면 결혼이란 자체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듯합니다.
우리보다 쉽게 결혼을 결정하고 쉽게 이혼도 하니 말입니다..
이 청혼받은 친구의 경우도 그냥 편하게 사귄 정도였는데..몇개월 만에 청혼이란 것을 하지 않나..게다가 유부남이었다니..ㅎㅎ 너무 황당해서 어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슬람에서 허용하는 일부다처제, 여기와서 이 이슬람 문화중 절대 이해할수 없었던 것이 이 일부다처제입니다.
유교,불교의 전통 사상에 서구문화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에서 자라온 저로서는 당연히 이 일부다처제는 어느 원시부족에나 있을법한 일로 여겼었는데..이곳에서 떡하니 부인을 4명까지 두는게 법으로 허용이 되어 있다하니..어찌 이해가 될수 있겠습니까..
남자들에게 천국처럼 여겨질 이 일부다처제..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성적 차별이 있는 나라(종교)인듯하고..남성우월주의의..왠지 모르게 기분나쁜 법입니다..

우리와 다르다 하여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의 차이점을 인정하기 위해 일단 왜 이런제도가 허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대놓고 친하게 지내는 현지 친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너네 이슬람 너무 이상한거 같애..너는 이런 일부다처제가 허용되는데 기분나쁘지도 않니? 어떻게 부인을 세명 네명씩이나 둘 수 있니..?"
친구 왈 " 음..너가 보면 조금 이상할수도 있겠지만, 왜 이슬람이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지는 코란의 가르침을 보면 잘 이해할수 있어..요즘 타락한 남자들이 근본을 망각하고 이 제도를 악용하는데 문제가 있지 이 자체로 보면 절대 나쁘지 않아.."

이슬람은 절대 일부다처제를 권장하지 않고..아무나 그렇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합니다. 여러부인을 두기 위해서는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조건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종교마저 타락한 인도네시아..돈있는자들이 어떤 구실로 일부다처제를 누리고 있겠지만 말입니다)

"만약 부인이 몸이 약하거나, 불임일경우 아이가 필요한 남자는 아이를 가지기 위해 사랑하는 부인을 버리고 새로 부인을 맞이하는것이 나을까? 아님 그 부인이 동의한다면 두번째부인을 맞는것이 나을까?"
 어떤 면에선 아이가 없기때문에 불쌍한 부인을 내치는것 보다는 두번째 부인을 맞이하는 것이 더 인간적인 방법이 아니냐고 묻는데..음.. 뭐라고 답할수가 없겠더라구요.. (사실 따지고 보면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했던 씨받이가 더 잔인한 짓입니다..)

그렇습니다..무엇이든 정답은 없습니다..인간이 만든 법 아래 무엇이 100% 진리이고 우월하고 열등하다고 규정지을수 있겠습니까..

예전 서구국가들이(기독교) 이슬람을 비난하기 위해 그 첫번째로 예를 든 것이 이 일부다처제입니다. 하지만 사실 알고보면 그들조차 일부일처제를 규율로 정한것이 몇세기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럼..이슬람에서는 어떤 이유로 일부다처제가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1. QUR’AN PERMITS LIMITED POLYGAMY (코란은 제한된 일부다처제를 허용한다.)

이슬람 성서라고 할수 있는 코란에서는 결혼에 관해 "MARRY ONLY ONE"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URAH NIAS에서 다음의 구절이 있습니다.

"Marry women of your choice, two, or three, or four; but if ye fear that ye shall not be able to deal justly (with them), then only one." [Al-Qur'an 4:3]

  (두번째 세번째 내번째 여자와 결혼할수 있는 선택이 있다. 하지만, 너가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할수 없을 것 같으면  오직 한명과 결혼해라.)

같은 CHAPTER의 i.e. Surah Nisa verse 129에는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 Ya are never able to be fair and just as between women..." [Al-Qur'an 4:129]
( 너는 여자들 사이에서 절대 정당하고 공평하지 못할것이다.)

이같이 이슬람이 네명까지의 부인을 가질수 있는 허락은 해주고 있습니다만 조건이 모두에게 공평하게 대할수 있을때만 허락해줬다고 합니다. 이 조건이 거의 불가능함을 알기에 코란을 통해 MARRY ONLY ONE이라고 일부일처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일부다처제는 규율이 아니라 예외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은 남자가 한명 이상의 부인을 가지는 것을 권장하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오해일 뿐입니다.남을 위해 희생한다는 준비가 되어있는 남자들이 할수 있는 것이지..현재처럼 아무나 돈있다고 하는게 아니라는 것이죠..

2. 여자의 평균수명이 남자보다 길다.

자연적으로 남녀성비는 고르게 태어납니다. 하지만 여자아이의 경우 남자보다 좀더 나은 면역성을 가지며 세균이나 병마에 강하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전염병이 돌았을때 남자보다는 여자가 생존율이 더 높다고 힙니다.
전쟁 또한 남자의 인구가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적은 이유중의 하나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남녀의 성비가 불균형을 이루게 되므로 일부일처제를 고수할 경우 수많은 여자들은 결혼도 못하고 평생을 살게됩니다.
현재에 와서는 독신도 많고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세상이여서 설득력을 잃겠지만 과거 전쟁이 잦고  간단한 병에도 죽을수 있었던 환경을 생각하면 이해되는 논리입니다.

3. 과거 낮은 여성의 신분, 경제적 의존성

과거 여성의 삶은 남자보다 낮은 신분이었으며 경제적능력이 있었으며 남자에 의존해 살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여자에게 투표권이 주어진게 전세계적으로 봐서도 150년이 안됩니다.

이런 이유로 여성에게 결혼은 경제력 및 안전을 보장받는 길이었습니다. 안 그래도 남자수가 적은데 일부일처제만 고수한다면 많은 여성들이 살아가기가 막막해 집니다.

요즘은 많은 여성들이 능력있고 사회적으로도 평등한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이 경제적으로 남자에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후진국일수록..)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고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다른데 그렇게 second wife로 지낸다고 해서 꼭 비난받을 일인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자존심도 없이 사냐 하지만, 하루 세끼 밥 먹고 살아야 하고.. 자식키우고 살아가고 싶은데..능력은 없고..사랑하는 남자를 만났는데 그가 이미 결혼을 한 상황..만약 첫째 부인이 동의만 한다면..두번째 부인이 되는것이 무엇이 문제가 되겠습니까..
그들이 원해서 그렇게 하는 것을 무조건 비하하기만 할 일은 아닌듯합니다. 

요즘시대에 많은 여성들에게는 이 제도 자체가 남녀차별에, 여성의 섬세한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 남성위주의 사회를 표방하는 제도라 비난할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이런 고정관념 자체는 서구의 눈으로 이슬람을 바라보는 우리의 편견과 또한 우리 전통 유교문화의 영향으로 처음부터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않았나 합니다. 아직도 소수의 여성들에게 이 제도는 과거와 같이 그들에게 더 나은 삶을 줄수도 있는 어쩌면 그들이 원하는 제도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자..그럼 여기서 한가지 쉽게 떠오르는 질문...왜 일처다부제는 안되는가..입니다.
시대에 따라 여자의 성비가 적을때도 있었을 것이고..또 사랑하는 사람이 미리 결혼을 한 유부녀이지만,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유부녀의 위치에 상관없이 결혼할수 있는 제도를 원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렇고 대부분의 종교에서 애초부터 이부분은 금지를 하고 있는데..여러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설득력있는 이유는 이게 아닌가 합니다. 일부다처제의 경우 엄마 아빠가 확실히 정해지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아빠가 누군지 정확하게 식별이 되지 않으므로 아이가 평생을 정체성 혼란에 빠지게 되어 불행한 삶을 가질 확율이 높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유전자 검사로 친자식별이 가능하겠지만, 과거에는 불가능한 일이므로 엄격히 금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물학적으로 남자가 남편으로써 책임을 다하기가 여자보다는 낫다고 합니다. 여자의 경우, 생리 등.. 여러 신체적 사이클, 심리적 변화등이 있기때문에..여러남편이 있을경우 그 책임을 다하기가 싶지가 않을 것입니다. (지금도 소수부족에서는 이 일처다부제가 시행되고 있기는 하지만요..)

일부다처제로 본 이슬람..실제로 그 속뜻을 보니 이제까지 제가 느꼈듯이 그런 여성차별의 종교는 아닌것 같습니다. 이슬람의 기본원리가 정의와 평등이라고 합니다. 알라는 남녀를 평등하게 창조하였지만 같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평등하지만 차이점이 있으니 그들의 역할과 책임은 다르다고 했습니다. 그 뜻을 알고보니 예전처럼 무조건 이슬람에 가지고 있던 편견은 많이 사라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시행하는 일부일처제 또한 사실은 많은 모순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불륜, 낙태, 이혼..등등 물론 나보고 그럼 일부다처제를 찬성할래 라고 물으면 물론 반대입장입니다.
 
일부일처제이든, 일부다처제이든, 일처다부제이든, 다부다처제이든..그 나라, 그 부족의 상황,환경에 따라 가장 적절한 것이 택해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모든사람에게 완벽한 법은 없을것입니다. 다수가 행복해지는 최선의 제도 아래 살아가는것이 정답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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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purplepromise님의 댓글

purplepromi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슬람은 이혼을 잘 안하는 걸로 알고있는대요...... 한국에서 이슬람 문화권 사람과의 결혼 문제가 무지 심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일처제를 당연시 하는 한국여자분들... 나중에 상처받는 경우가 많다는 군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용의날개님의 댓글

용의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항~~  그래서, 저래서  그렇구나---- 취지는 무엇이든 좋은데 불법 편법이(특히 가진자)항상 말썽 이구먼요...

chair님의 댓글

chai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이야기하면 인도네시아에도 일부다처제란 법은 없습니다 인도네시아정부도 일부일처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단지 이슬람의 율법상 일부다처제를 용인하는것 뿐입니다 공정하라는것은 첫번째부인의 처절하고 찢어지는 듯한 마음과 마지못한 체념을 이해하고 동의를 구하라는것입니다 경제적인 여유가 있으면 한번 시도해 볼수도 있을 수있지만 '첩과 별장은 가지는 그날부터 골치덩어리다 ' 란 우리 옛말이 맞다는 것이 경험자들의 한결같은 이야기입니다

tapesaringan님의 댓글

tapesaring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확히 알지도 못하면서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본 저도 반성을 해 봅니다.
다수가 행복해지는 최선의 제도 아래 살아가는것,,,
인도네시아 문화를 이해하는데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님도 건강과 사랑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법의 취지를 잘 파악하여 악용하는이가 지도층이다보니
그렇게들 지도 당하는 거겠지요.
일부다처제는 사회제도로서 살기힘든 여성의
사회보장제도로 보는 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솔직히 저는 100% 공감합니다.
그리고, 여성들의 질투도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다 같은 마음을 가진 것 같습니다.

찐콩님의 댓글

찐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0여년전 중동에 진출해서 현지인에게 들은 내용은 이슬람권의 부족간의 수많은 전쟁과 수목이 자라지 않는
지역에서의 캬라반 생활로 남성들이 많이 죽게되고,남아있는 부인과 자녀들의 생존을 위해 나름대로의 신사
협정을 맺은것이 승자는 패자의 식솔을 보호하는 의미 였으나, 이것이 변질되여 노획물로 변질됬다고 합니다.
실예로 한국인 운전기사의 과실로  현지인 남편이 사망하였는데 율법에 따르면 사형이 되는데,4명의 부인들을
설득,종교제판에서 부인들과 식솔을 평생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사형이 면제되는 과정을 목격하기도 하였읍니다.

pempek님의 댓글

pempe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알 쿠란의 깊은 의미까지야.. 이교도인 제가 잘 모르겠지만,

현실세계에서 느끼는 점은(현지인 친구들 다수를 통해서)
부인 한명도 먹여살리기 힘든데 어케 다수의 부인을 거느리나..?
이더군요.
그리고 부인 여럿 거느린 사람은 주변사람들이 부러움과 동시에 걱정까지 해준다는..
부인 여럿 둔 본인 말로 부인들끼리 사이가 별로 안좋다고 하더군요.

세월따라 종교나 생활상도 많이 변해가는 듯 합니다.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유목민 상태에서 한 남자는 소떼 양떼몰러가고 (몇주에서 몇달까지) 다른 남자가 부인과 가정을 돌봅니다.

어떤 부족은 결혼할 여성은 결혼전 일정기간 동안 온 부족의 총각들과 관계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 이후에 한 남자와 결혼을 하고 가족을 꾸리는데
태어난 아이가 누구의 아이인지 모르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부족의 아이이고 그 양육에 대한 책임도 공동체가 가지기  때문에
가족 이기주의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스파르타도 비슷한 공동 양육의 기준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유교건 이슬람이건 그 근본은 조화와 상생을 추구하나
남녀를 차별하도록 변질된 것은 권력을 가진 사람에 의한 해석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댓글의 댓글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아빠가 누군지 꼭 알아야 정체성의 혼란을 겪지않는다는것은 현재 제가 살고 있는 체제의, 제 입장에서의 생각이네요..공동체로 생활하는 곳엔 생물학적 부모를 구별하는 그 자체가 이상할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의 댓글

쏘아올린님의 댓글

쏘아올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유목민은 다큐 차마~고도에서 방송한거라 이해가 갈것같고,

어떤부족이야말로
애매모호한 규칙으로 여성인권유린을 하는 것 같네요.

결혼전에야 그렇다치고, 결혼후에는...???? . 자녀1명만 낳는 어떤부족.ㅋㅋ

댓글의 댓글

가로세로님의 댓글

가로세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남자들이 뿌린 씨앗은 여성의 몸속에 계속 보관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가능하겠죠...
간만에 이해하기 쉽게 써주셨네요

댓글의 댓글

Fe8065님의 댓글

Fe8065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부족의 아이로 공동 책임을 위해 결혼전 모든 총각과 결혼을 가진다.
이런곳도 있군요... 특이한데, 좀 한편으로는 참....

댓글의 댓글

Jawafrog님의 댓글

Jawafro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디시는 어떤 부족이 그러던가요? 그냥 본 어디서 본 기억이 난다는 애매한 카더라 말구, 좀 제대로 된 말씀 하시죠. 뭔 전설따라 3천리도 아니고...

죠니21님의 댓글

죠니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객관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주관적 생각을 잘 쓰신 글같습니다.
인도네시아 문화이해를 위해서 더 많은 정보를 보고자 하오니
가능하시면 블로그 주소좀 알려주세요..

댓글의 댓글

데미그라스님의 댓글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블로그가 거의 폐쇄상태여서 알려드리기 부끄럽네요..ㅎㅎ
여기 있는 글들이 거의 블로그와 중복이되므로..블로그 주소는 따로 올리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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