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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다 국내선 결항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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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데미그라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11-22 09:24 조회11,9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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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love/bbs/tb.php/indo_story/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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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가루다 국내선 결항으로 각지의 공항에서 항의소동이 있었나 봅니다.
결항된다는 사실을  비행기 출발 2시간 전에 알려주고..
고작 한다는 얘기가 sorry, 취소로인한 보상은 하겠으며 비행기 뜰때까지 숙박무료제공하겠다...
참 간단합니다..

국영항공사가 이러니..다른 민영항공사는 얼마나 더 심할까요..
그나마 이곳에서 믿을 항공사는 air asia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그나마 말레이시아 항공사가 낫지요..

이나라에서 뭔가 새로운 시스템 도입한다면 겁부터 납니다..
또 무슨 피해를 줄려고..
미리 알려주고..미리 테스트해보고..
실행되었을때 문제없이 운영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항상 실행하고 난다음..사전에 어떤 notice도 없이...
규정이 바뀌었다... 어려운 작업이여서 피해는 불가피하다...
이런말..정말..후진국스럽습니다...

하여튼 오늘내일 가루다 국내선 이용하시는분들..조심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

Hundreds of Garuda passengers furious over cancellation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The Jakarta Post, Jakarta | Sun, 11/21/2010 9:58 PM | Business

Hundreds of passengers of Garuda Indonesia in airports across the country saw red after unexpected cancellations of flights and unclear schedules.

Almost a hundred of passengers were stranded at Depati Amir Airport in Bangka-Belitung after they were informed less than two hours before departure that their flight was cancelled.

Passengers on the Garuda flight from Semarang to Jakarta were also left seeing red after the state airline cancelled a late afternoon flight.

More unhappy passengers were spotted at Soekarno-Hatta International Airport, where six Garuda flights were cancelled, leaving some passengers venting their anger by yelling and cursing at Garuda officials.


Garuda says cancellation due to tech glitch

The Jakarta Post, Jakarta | Sun, 11/21/2010 10:05 PM | Business

Flagship carrier Garuda Indonesia has denied rumors that the cancellation of numerous flights on Sunday was not caused by a strike of its workers but was due to a technological glitch.

“We have implemented a new IT system for the integration of the management of flights, crew and passengers. The new system has been up and running for three days, but now we’ve had a glitch,” Garuda vice president Pudjobroto told The Jakarta Post.

Pudjobroto apologized on behalf of Garuda and promised that passengers would be compensated for their grief, and those left stranded at airports had been given free accommodations until new flights were available.

“This new system monitors a huge operation. We are operating 81 jet airlines, 580 pilots and 2,000 cabin crew and 2,000 flights per week. The system is still working and we are fixing the bugs,” Pudjobroto said.

Pudjo said the main problem behind today’s cancellations -- at least six in Jakarta and one each in Aceh, Denpasar, Surabaya, Semarang and Pangkalpinang — was a mix up in the scheduling of cabin c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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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i맑은거울님의 댓글

i맑은거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에어아시아도... 제가 싱가폴에서 반둥으로 가는 비행기를 예약했었는데, 저는 이미 입국수속 밟고서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 비행기가 캔슬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자카르타로 가는 비행기를 해 주면서 차액은 지불 안해주고, 다음날 반둥가는 비행기 탈거면 타고 아니면 자카르타 비행기 타라는 식이던데요.
물론 숙박 제공 안해주고~ 캔슬된 픽업도 보상 안해주고.

0308님의 댓글

030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가루다네요...
대한항공 욕하던게 엊그제인데 이렇게 또 가루다를 욕하게 되네요...
후진국에 살면 감수해야할 상황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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