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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인니서 먹어보는 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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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01-30 17:30 조회14,050회 댓글2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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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과감하게 잘 찍지 못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전복 주문해서 먹은 이야기 요한에게 했더니... 요한이 아닌척 하면서 침을 꿀떡 삼키던데요... 요한님 A형 잘못 건드리면 이렇게 됩니다.(이건 요한님과의 대화)
 
 
집에 손님도 오시고, 인도웹 회원분 중 몸도 안 좋으신 분이 있다하여 전복을 배달 시켰습니다.
 
(예전에 아는분 댁에서 랍스터와 갈치를 주문했었는데... 무슨 쥐라기 공원에 온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맛도 좋았구요. 이번도 같은 집에 주문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주문 3~4일 정도 후에 집에 도착한 전복 3kg. (가격 Rp.65,000 / 1 kg)
 
커다란 플라스틱 봉지안에 전복이 꿈틀꿈틀, 엄청 많고 싱싱 그 자체..
 
집에 오신 손님이 전복 손질을 하실 줄 안다고 하셔서 전 옆에서 젓가락, 초고추장 들고
이리 저리 분주하게 왔다 갔다 했습니다.
  
0.jpg
 
 
크기가 어느정도냐 하면... 제 손을 덮을 정도..(실제로는 이보다 작습니다. 큰 놈 골랐습니다.) 떨리는 손으로 촬영해서인지 촛점이 안 맞네요.
 
2_copy2.jpg
 
 
썰어주시는 것을 도마위에서 바로 바로 낼름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회로 먹을 것과 죽으로 먹을 것 나누고요... 횟감 사진입니다.
 
4_copy.jpg
 
맛은 어떠냐 하면........................... 전복 맛입니다.
 
 
요건 초록초록한 전복 죽. 중간 중간 보이는게 전복입니다. 거짓말 약간 보태서 쌀반 전복 반. (예전에 제주도 가서 전복 죽 먹었던 생각하니 이번 죽은 우와....)
 
쌀과 전복 썰은 것을 달달 볶다가 어찌어찌 하니 죽이 되더라구요.
전복 회 배부르게 먹고 죽 한그릇 뚝딱 해치웠습니다.
 
7_copy.jpg
 
요 전복죽을 아침에 요리해서 봉산, 요한, 맡아하리에게 보냈는데 전후 사정을 모르는 덕분에 봉산님이 3인분을 다 먹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요건 전복 잔해물...
8.jpg
 
 
아래는 제가 받은 영수증 입니다. 좌측에 주소와 전번 있구요.
 
udang(새우), ikan(생선), jonbok(이게 뭔지 모르겠는데요.. 아마 전복이 아닐까...), kepiting(조개), cumi(오징어?) dll(기타 등등)
 
5_copy1.jpg
 
운반비(ongkos)는 영수증에 있었지만 주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전화로 거래할때 운반비 포함이었거든요. 그런데 별도로 청구를 해서... 스리슬쩍 하려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배달 온 아저씨에게 물으니 랍스터도 있다고 하구요... 얼마나 멀지는 모르지만 대충 땅그랑 지역이니 한번 가게에 가서 뭔뭔 생선이 있나 보려고 합니다. 이름도 알아보구요.
 
(강촌 아자씨~~ 화 내시는건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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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seawolf님의 댓글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인도네시아에서..생전복을..
한국에서 들어올때..
몇마리 사서...자칼타까지 공수한적이있어서..^^;
진작알았으면 좋았을것을...
저거...중국 고급식당가면..
상어지느러미보다..5배는 비쌉니다.
이름이...아발로니(Abalony)였는듯..

혹시..중국계화교집에 놀러갈때..
몇마리 사들고가면..
Host한테..잊지못할 환대를 받을듯..
최최최...고급 요리 재료입니다.
( Java지역에서 나서 자란 중국화교는 잘모를거구..
..Medan쪽이면..확실합니다.)

고럼..

댓글의 댓글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본 문에는 맛이 전복 맛이라고 했는데요. 사실 한국서 전복을 먹어 본 기억이 없어서리....

고급 일식 집에서 주방장님이 방을 돌면서 썰어준 기억은 있는데 전복인지 전북인지 그때는 워낙 혈기왕성해서, 주방장님 팁 쬐끔 드리고 참치 눈물과 소주 섞어서 먹었던 기억뿐.

기껏해야 "전복이 장화신고 지나간 정도의 죽" 아니면 거의 구경을 못 해본거 같네요.

전복인지 오븐자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넌 전복이야~~~"하고 맘 편하게 생각하고 먹으니 기운이 넘칩니다.
불뚝불뚝.

암튼 껍질의 구멍을 세어보니 6개... 

암튼 쐬주 안주, 맥주 안주, 죽, 심심풀이 땅콩 ㅋㅎㅎㅎ 또 먹어야지용 용용.~~

요한!님의 댓글

요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배고플때마다 전복죽 사진 자꾸 보게되네요. 침도 계속 넘어가고..

wolf님 얼굴과 갑자기 전복이 왜이렇게 교차하죠 ㅡㅡ?

댓글의 댓글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까라와찌에서 대략 1시간 30분 정도... 딴중까잇 이라는 곳 가본적 있는데요.
5명 정도(한대 차량 분), 상추, 깻잎, 초고추장, 쐬주, 컵라면, 회칼, 도마, 물 준비해서 갔었어요.

백통님 말씀대로 한시간 반 정도 배타고 나갑니다. 거기서 이곳 저곳 고기떼를 찾는거구요.
선장 아저씨 맘대로. 기름 값 포함해서 17만 루피아 준거 같네요.
낚시 도구는 여기서 빌려주고, 가져 가셔도 됩니다.

미끼는 쭈미와 우당을 준비했구요. 배 빌리는 데서 사니까 쭈미는 없었고 우당은 3만루피아 사니까 충분.

엄청 낚아서 배에서 먹구, 작은건 집에 가지고 와서  잡어탕 끓여 먹구.

낙지인지 문어인지가 잡혔던 기억있어요. 그때 먹물로 입었던 옷에 흔적이 남았었구요.


근데 전복 이야기 하다가.. 낚시로 맺음을 하게 되네요.. ^^

gangchon님의 댓글

gang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위치는 딴중 빠실이구요~~ 낚시를 원하신다면....새벽에 출발하는 배대여할수 있는데....그냥 보통일반배 말고...레이더 달린 배 타시면 고기때 만나실수있구요~~ 대여비는 60만 루피아(절충가능할듯)정도 합니다....

댓글의 댓글

백통님의 댓글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이더 달린 배도 있군요.  그때 우린  통통배 타고 들어갔는데.  너무 느려 들어가는 동안 지겨워 죽는 줄 알았습니다.  비 쫄딱 맞고 월메나 춥든지...

댓글의 댓글

만덕님의 댓글

만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렸을 적에 아버지 따라 배낚시를 간적이 있는데

그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 멀미 무지 했거든요..^^

백통님의 댓글

백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  예전에 제가 한번 가본 곳인것 같은데요.
작년 이맘때  회사사람3+저 이렇게 4명이서  딴중 까잇이라는(정확한 지명인지는 잘 모르겠음 대략 그렇게 들렸음) 곳으로 낚시 갔었습니다.  우기라  아침부터 비 쫄딱 맞고 높은 파도에 한사람은 거의 시체놀이하고.....  하루종일  파도에 시달리며 낚시질 했는데
물고기 거의 못잡았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회사 형님이 "이렇게는 못돌아간다. "
"메쓰 사람들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는데.....  졸라 웃을텐데 겁나서 못 가겠다.
물고기 좀 사가지고 가자..." 
그래서 돌아오는 길 중간에 샛길로 빠져서 그곳에 도착
우럭하고 광어하고 사서 들고 온적이 있습니다.
절대 샀다고 이야기 하지 말라는 형님의 애절한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까라와치에서 출발하면 대략 1시간30분에서 2시간 정도 걸릴겁니다.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엘로 카드는 인도웹 고스톱 16만 칩으로 대신 하면 안될까요? 어제 따가신거요.

삼겹살 가격 알고 있다고 고기집 안가는거 아니고, 쐬주값 안다고 술집 안가는거 아니니까.. ^^(변명)

글 보시는 분들에게 : 횟집서 나오는 밑반찬, 장소 제공, 손질(먹을 수 있도록), 서비스 까지 해주시니까 금액은 당연히 오를거라 생각하심 좋겠네요. 그걸 가지고 왈가왈부 한다면... 위 영수증 사진 삭제하겠습니다. ^^;;

이글 쓰고도 근일 중 강촌 또 가야할거 같은데요. 옐로 카드 좀 빼주세요.

그래도 전문가가 계시니 좋네요. 구별부터 손질까지... 조리법도 알려주세요. ^^
이럼 레드 카드 바로 나오려나?


인도웹 강촌 만쉐이~~

gangchon님의 댓글

gangch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복은...  kerang mata tejuh 라고 하고요...아마 대충 맞을겁니다 ㅋㅋ
늑대님 제밥줄 뺏어가시면 곤란합니다 ㅋㅋ
랍스터는 지금 구하기가 힘들고요...가끔씩 있는날도 있긴하지만..... 요즘은 잔잔한 새끼들 밖에 안보이더라고요...그래서 구입을 꺼리고 있다는~~~
* key point *
전복손질하실때 까서 보시면 작은 빨간색눈이 있는데..... 필히 제거하시고요( 먹으면  두통이 있다는~~)
그리고 전복죽 끓이실때는 창자(모래주머니는 제거하시고)까지 넣어서 조리하시면 더욱더 좋습니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보통 전복과 오븐자기의 구별을 껍데기에 있는 구멍갯수로 구별을 하거든요...4~5이하면 전복이구요...그이상이면 오븐자기라고 합니다. 그러니 인니에 있는 전복은 오븐자기라고 명칭하는게 더 올바르겠지요?^^ 근데 저도 그냥 전복이라고 합니다...그게 편하거등요 ㅋㅋ
이상 주절주절이였습니다~~
늑대님 엘로카드 하나임돠 ㅋㅋㅋ

댓글의 댓글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모르는데요.

영수증에 JONBOK(JONBOX ?)로 쓴걸 보니 그게 전복인듯 합니다.

영수증 좌측 상단에도 그렇게 써 있구요.

댓글의 댓글

wolf님의 댓글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부울독님 댓글 달기전에 영수증 사진은 올리지 않았거든요. 댓글 올라오는 정도 보고 주소와 전번 올리겠다고 했었어요.

부울독님 글 보고 영수증 사진 바로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요한님 A형이 이럴 때도 있답니다. ^^


글 올리기 전 몇번 망설이다가 올리고 나니 속 시원하네요. gangchon 님에게 미안하기도 하구요.
나 혼자 맛난거 많이 먹으려고 했었는데... ^^

혹시나 다른분 중 이런 가게 아시는 분 있음 정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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