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반둥서 열차끼리 충돌…4명 사망(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68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반둥서 열차끼리 충돌…4명 사망(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1-06 09:38 조회27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9861

본문

현지 언론 "신호 체계 이상으로 충돌" 

 

ff55b99acb86c844382b39516eea46d0_1704508 

▲ 인도네시아 열차 충돌

(반둥 EPA=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에서 발생한 열차 충돌 사고 현장에서 구조대원들이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2024.1.5. photo@yna.co.kr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제3의 도시인 반둥에서 열차가 충돌하면서 4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5일(현지시간) 현지 안타라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3분께 인도네시아 자바섬 서자바주 반둥시 동부 치찰렝카역에서 반둥 서부 파달라랑으로 가던 통근열차가 동자바주 수라바야에서 출발해 반둥시로 들어오던 급행열차와 충돌했다.

 

현지 경찰은 사고 당시 급행열차에는 287명, 통근열차에는 191명이 탔으며 이 사고로 통근열차 기관사와 보조기관사, 급행열차 승무원과 경비원 등 4명이 사망하고 42명이 다쳤다고 설명했다.

 

부상자 2명은 입원했으며 나머지는 치료 뒤 귀가했다.

 

인도네시아 철도 공사(KAI)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KNKT)와 사고 원인을 아직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철도 신호기 이상으로 충돌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노후화된 철도와 열차 시스템 등으로 열차 사고가 종종 발생한다. 지난해 11월에는 동자바주에서 열차와 미니버스가 충돌해 11명이 사망하기도 했다.

 

ff55b99acb86c844382b39516eea46d0_1704508 

▲ 인도네시아 열차 충돌

(반둥 로이터=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반둥에서 열차가 충돌해 객차들이 전복돼 있다. 2024.1.5. photo@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87건 5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75 인니 대선 1차에서 끝나나…1위주자 프라보워 지지율 50% 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7 506
2874 [특파원 시선] 비행시간 6시간 싱가포르는 58만원, 7시간 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7 296
2873 교황, 8월 '기독교 국가' 파푸아뉴기니 방문…"3일 일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5 164
2872 인니 대통령, 편향성 논란에 "나도 정치인…특정인 편들수 있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5 260
287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1.2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4 105
2870 유엔 "지난해 로힝야 난민 4천500명 바다로 나서…570명 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4 106
2869 전기차 수요 둔화에 니켈 가격도 급락…인니 광산업체 '울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3 206
2868 므라피 등 인니 화산들 연이어 폭발…주민 수천 명 대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2 315
2867 인니, 보잉737 맥스9 운항 재허용…"사고기와 구성 달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1 157
2866 인니 장관 "BYD, 1조7천억원 투자해 15만대 제조공장 건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21 205
2865 인니, 가자지구에 병원선 파견…"팔레스타인 형제들에게 구호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8 176
2864 현대차, 작년 인니 판매량 18% 늘어…판매순위 8→6위 '껑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8 218
2863 美기후단체, 인니 니켈채굴 확대에 "대규모 열대림 벌목 위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8 145
2862 석탄수출 1위 인니, 신재생에너지 목표 하향…"화력발전 더쓰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7 220
2861 세계1위 니켈 생산 인니, 작년엔 목표 미달…"채굴권 승인 지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7 153
2860 '지난대선 투표관리원 900명 사망' 인니, 올핸 건강 증명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6 302
2859 '자원부국' 인니, 44개월 연속 무역흑자…지난해만 49조원 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6 187
285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1.15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5 123
2857 "한국처럼 개고기 불법화하자"…인니서도 금지법 여론 커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4 240
2856 인니 작년 원유·가스 생산 목표치 하회…"안전문제로 시추부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4 136
2855 인니 최고부자 프라조고, 올해만 재산 9조원 증발…"주가 3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3 217
2854 브루나이왕자, 열흘간 초호화 결혼식…윌리엄왕세자 부부도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1 621
2853 인니 소순다 열도 화산 또 폭발…당국, 경보 '최고 수준' 상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0 245
2852 인니 경찰, 대대적 마약단속…"4개월간 2천500여명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0 308
2851 인니도 비행 중 구멍난 보잉737 맥스9 운항 중단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9 269
285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4.01.08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141
2849 인니 대통령, 대선 지지율 1위 野후보와 독대 만찬…중립성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8 284
열람중 인도네시아 반둥서 열차끼리 충돌…4명 사망(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6 27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