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자카르타, 2030년까지 전기버스로 전면 교체 추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506)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자카르타, 2030년까지 전기버스로 전면 교체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3-13 23:24 조회54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0427

본문

9253511f1884ad7f38e458ac7862f74f_1647188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거리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으로 악명높은 동남아 최대 도시이자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2030년까지 시내버스를 전기버스로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

 

13일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아니스 바스웨단 자카르타 주지사는 "우리는 교통체증과 대기오염이란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대중교통의 전기화에 중점을 둬 이를 극복할 것"이라고 전날 밤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발표했다.

 

아니스 주지사는 2030년까지 전기버스 전면 교체를 통해 대기오염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도록 정책을 짤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8일 아니스 주지사는 자카르타에 30대의 전기버스를 운행하는 행사를 하면서 올해 전기버스를 100대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우기에는 자카르타 도심 곳곳에서 홍수가 빈발하는 만큼 이들 전기버스가 홍수에도 문제가 없는지 시험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인구 1천만의 자카르타는 대중교통이 열악한 탓에 오토바이가 주된 교통수단이다.

 

2019년 기준 자동차는 1천500만대, 오토바이는 1억1천200만대 이상 운행 중이다.

 

앞서 작년 6월 인도네시아 정부는 2040년부터 전기 오토바이만, 2050년부터 전기 자동차만 판매하도록 하겠다는 정책도 내놨다.

 

인도네시아는 전기차 배터리에 사용되는 니켈과 코발트, 망간 생산국이어서 탄소 배출 저감 정책과 맞물려 '전기차 산업 허브'를 꿈꾸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또 지난해 석탄 화력발전소도 새로 짓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48288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87건 31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47 인도네시아 편의점 건물 폭삭…4명 사망·9명 부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20 549
2146 인니 3월 수출입 사상 최고치…'우크라 사태' 영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9 447
2145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4.18_v2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8 496
2144 한-아세안 금융협력센터, 자카르타서 출범…금융기업 진출 지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5 524
2143 '최대 무슬림국' 인니, 성희롱 등도 처벌…성범죄처벌법 제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4 712
214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4.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2 521
2141 인니 대학생 수천 명 개헌 반대시위…조코위, 임기연장 부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741
2140 [신한인도네시아] 글로벌 자본시장의 금리 관련 쟁점사항에 대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430
2139 '일상 회복' 인니 8천500만명 고향으로…최대 명절 대이동 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660
2138 인니-미국, 역대 최대규모 합동훈련 실시 합의…중국 견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11 471
2137 발리섬, 핏빛으로 물들어…인도네시아 주민 한동안 공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9 775
2136 인도네시아, 가상화폐에 과세…부가가치세·소득세 각 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7 585
2135 인도네시아, 무격리 입국 이어 무비자·도착비자도 부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6 999
2134 인니 최대 테크기업 'GoTo', 운전사 60만명에 주식 준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5 616
2133 [월드&포토] 인도네시아, 정상화된 라마단에 '들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5 549
2132 신한인도네시아 주간환율 동향_2022.04.04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4 354
2131 인도네시아령 파푸아서 무력항쟁 격화…정부군 등 연쇄 피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3 610
2130 '무슬림 5대 의무' 이슬람권 라마단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3 875
2129 인도네시아, 천연자원 관리 '고삐'…2천여개 업체 허가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4-03 499
2128 인니 "외부지원 백신 1천900만회 유통기한 경과…선별 수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1 651
2127 인도네시아 강에서 65㎏ '괴물 메기' 낚여…판매 가격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1 593
2126 한국에 대패한 신태용 인니 U-19 감독 "로드맵 대로 가고 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683
2125 전세계 공동 해외여행 표준지침 나오나…G20 의장국 인니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30 495
2124 인도네시아, 올해 中企 등 1천만개 제품에 할랄 인증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9 576
2123 인니 최고봉 열대 빙하, 기후변화로 2025년 사라진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7 640
2122 좋아요1 SPC, 인도네시아에 파리바게뜨 3·4호점 잇따라 개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5 741
2121 동남아 국가들 무격리 입국 '활짝'…한국인 관광객 다시 몰릴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4 654
2120 박의장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면담…"한국 기업에 지원 바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3-22 98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