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한국 인도네시아 하늘 길 대한항공 3월6일부터 운항 중단되나? - 한인포스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40)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한국 인도네시아 하늘 길 대한항공 3월6일부터 운항 중단되나? - 한인포스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3-04 13:27 조회1,84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74578

본문

2040657221_1583303149.36.png

대한항공 3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인천발 자카르타와 발리 전 노선 운항 감편 또는 중단 예고….아시아나는 주 3회 운항

한국 코로나19 감염확진자가 5,328명으로 늘어나는 비상사태로 한국발 인도네시아 일부 항공사 왕복노선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있다.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은 한인포스트와 통화에 따르면 “공식발표는 아니지만 3월 6일부터 4월 25일까지 인천발 자카르타와 발리 전 노선에 대해 운항 감편 또는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 2월 28일 대한항공 자카르타 지점은 자카르타와 발리노선에서 3월에 17편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발표 당시 대한항공은 인천 ~ 자카르타 왕복 3월 6∼27일 월·수·금 10편의 왕복 운항을 취소하고 인천∼발리 노선도 3월 5∼26일 주 9회 운항에서 주 7회 운항으로 줄인다고 발표했었다.

2040657221_1583303175.7125.png

그러나 3월 4일 아침부터 한인동포와 기업인들은 한인포스트에 대한항공 인도네시아 운항중단 문의가 빗발쳤다. 동포들은 “3월6일부터 대한항공 인도네시아 운항 중단하냐”면서 “화물과 입출국이 중단되면 대란난다”고 우려했다. 또한 SNS한인단톡방과 기업군 단톡방에는 3월6일부터 대한항공은 자카르타와 발리 노선을 전면 중단할 계획하면 어찌되나는 문자가 줄을 이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퍼워딩 김모 사장은 “방금 전에 대한항공 화물팀장과 교신했다. 3월 6일 – 4월 25일까지 대한항공 화물 승객 전면 중단이다”고 알려왔다.

대한항공 예매사이트에서도 인도네시아 운항 중단을 예고하고 있다. 3월 4일 한인포스트가 확인한 대한항공사이트에서 인천 자카르타 노선 예약은 가루다항공을 안내하고 있다.

▶아시아나 항공, 3월 6일 운항하고 9일부터 28일까지 수금일요일 주 3회

하지만 가루다와 아시아나 항공편은 3월4일 현재 운항 중단 계획이 없다.

아시아나 항공은 인천 자카르타 왕복노선을 3월 6일 운항하고 9일부터 28일까지는 수요일, 금요일, 일요일 주 3회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 자카르타 지점은 한인포스트와 통화에서 “인천발 자카르타 노선은 3월 5과 7일은 비운항결정했다. 하지만 3월 9일~3월 28일 기간 중에 수,금,일 주3회 운항한다. 월,화,목,토요일은 비운항한다”고 밝혔다.

* 가루다 항공 3월에 7편 취소

가루다항공은 3월에 7편을 취소했다. 가루다항공에 따르면 “3월 2일·5일·8일·12일·15일·18일·21일·23일 자카르타발 인천행 여객기와 해당 여객기의 돌아오는 편 운항을 취소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취소된 가루다 항공편 예약자는 다음 날짜 운항편으로 자동 재편성된다.

대한항공 운항 중단 소식에 인도네시아 한인동포와 기업은 “항공 길이 막히면 어떡하나”며 “인니정부가 막는 것도 아닌데 항공사가 운항감편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중단하면 어떡하나”고 탄식하고 있다.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2,982건 6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42 전기차 굴기?…中 CATL, 인니 최대 니켈회사에 6천억 지분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2 195
2841 "인니 해군, '구조 요구' 로힝야 난민선 EEZ 밖으로 쫓아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02 118
2840 인니 대학생 시위대, 로힝야족 임시거처 습격…강제로 내쫓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8 275
2839 인니 제련소 폭발 사고에 노동자들, '업무환경 개선' 요구 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7 215
283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2.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7 127
2837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폭발…13명 숨지고 38명 부상(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6 310
2836 로힝야 난민 185명 태운 배 조난…유엔 "긴급 구조 촉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6 113
2835 밀입국 아동들을 성인 교도소에…호주 정부, 240억원 보상합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3 196
2834 인니, 코로나 확산 속 연말연시 1억명 이동…보건당국 '긴장'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2 175
2833 인니의료단체 "이스라엘, 가자병원 군기지로 사용…WHO조사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1 110
2832 '지지율 70%대' 인니 조코위, 모교선 "부끄러운 동문" 비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1 262
2831 한글 도입 15년 인니 찌아찌아족…"전통언어 보존위한 특별도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20 285
2830 우리금융, 인니 금감원 심사탈락 법인장 재선임 추진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9 409
2829 인도네시아서 버스가 가드레일 들이받아 뒤집혀…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8 250
2828 인도네시아서 버스가 가드레일 들이받아 뒤집혀…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223
2827 인도네시아 수도권서 9일새 63차례 지진…"가옥 100채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5 259
2826 2억7천만 인니에 외국인은 35만명뿐…"200만명으로 늘리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5 346
2825 인니, '투자약속' 수입전기차에 세제혜택…현지생산 현대차 난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4 183
2824 "로힝야 난민 부담 나누자"…인니, 국제사회에 도움 요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4 97
2823 태국·인니 등 동남아서 코로나 재확산…"마스크·백신 권고"(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4 136
2822 틱톡, 인니서 온라인 쇼핑사업 재개…이커머스 토코피디아 인수(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2 168
2821 전문가 "北해커, 경험 적은 아세안 공격 우려…정보 협력 중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2 68
2820 인니 최고부자에 '71조원' 프라조고…'에너지 상장' 재산 1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1 293
2819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12.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1 72
2818 로힝야 난민 300여명 또 인니 도착…지방정부, 대피소 제공 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1 88
2817 찌까랑에 민간 직업기술훈련센터 개소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0 1458
2816 인니 마라피 화산 폭발 사망자 23명으로 늘어(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7 205
2815 인니 마라피 화산 폭발 사망자 22명으로 늘어…1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6 14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