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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대학생의 단식시위,, 이정도는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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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8-11-27 13:04 조회7,84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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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서 대학생 또는 시민단체들이 유류가격을 내리라고 항의성 시위/데모를 하고

있는데요. 

그 중 Makassar(남부 술라웨시의 주도, 예전 Ujung Pandang)에 있는 어느 대학의 학생

2명이 자학성(?) 시위를 하고 있더군여.. 단식데모 중인데, 입술을 꿰멨답니다. (식사를

하지 않는다는 강력한 표현???)



 

 


보통 좌우로 두 바늘을 꿰메는데요,, 어휴 그래도 이거 엄청 아프겠는데요.

(그림 입술의 좌우 약간 검은 부분입니당)

최근에 와서 항의성 데모로 단식을 할 때,, 이렇게 입술을 꿰메는 경우가 자주 있네요.

말로만 단식한다고 하니 주목을 못 받아서 그런가요? 하긴.. “Jahit Mulut"이라고 뉴스에는

가끔 보이는 걸로 봐서는요,,

 

그 외에도 “Pasung"을 했다고 하는데요.. 형틀과 비슷한 거더라구요.


       요건 인니것은 아니구요..      착용 예.           요건 귀신잡는(?) Trapper라네요

                        



Makassar가 부기스(Bugis)족이 많이 있는 곳이고, 또  현 부통령의 근거지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인지, 이 곳 대학생들이 가끔 굵직한 이슈를 가지고 시위를 자주 하더군요.


조금 있으면 12월 1일이니  기름값 정식 발표가 있겠네요.(매월 초)  프리미엄은

내린다고 발표했고,, 국제유가가 50달러이하를 유지하면 경유가격인하 또는 추가 인하도

고려할 것이라고 했으니 기대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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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한겨울님의 댓글

한겨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데모 덕분인가요?

12월 15일부터 Premium이 리터당 5,000루피아,  솔라르가  리터당 4,800루피아로
되었네요.

주유소들이 예전 가격으로 재고를 확보해 논 양이 많아 당장에 내린 가격으로 팔지는 않을 듯...

LPG는 계속 부족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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