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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K-장보고 무역촉진단' 132만弗 계약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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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skri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7-15 04:36 조회1,9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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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관계자들과 우리 중소기업들이 지난 11일(현지시간) 태국에서 'K-장보고 무역촉진단 태국 로드쇼'를 개최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중부발전(Komipo)은 인도네시아 찌레본과 탄중자티 발전소, 태국의 나바나콘 발전소, 말레이시아 발전소에 파견 중인 'K-장보고 무역촉진단'을 통해 우리 중소기업 9곳이 10개 품목에서 모두 132만달러의 직접 수출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중부발전은 또 중소기업 수출특화 프로그램인 'K-장보고 프로젝트' 소속 33명 회원사를 대상으로 글로벌 테스트 베드 지원 사업을 공모해 고려엔지니어링, 동우옵트론, 홍성정공, 한성더스트킹, C&L, 대양롤랜트 6곳의 지원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 6곳은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 발전소에 6개 제품의 테스트 베드를 설치 및 실증하는데 6억원의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력 중소기업은 자사 제품의 글로벌 성능 인증 및 수출.납품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고 중부발전은 설명했다.

중부발전은 이와 함께 K-장보고 프로젝트의 회장사인 KLES와 함께 글로벌 수출기지인 '청해진' 제2호점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개설하고 무역상사 운영비로 1억원을 지원키로 협약을 체결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소재한 청해진 1호점에 이어 청해진 2호점은 말레이시아에 진출하려는 국내 중소기업들에게 현지 전력시장 정보제공과 납품정보 제공 등 아시아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할 계획이다.

중부발전은 향후 협력 중소기업인 대양롤랜트 등과 공동으로 청해진 3~4호점을 태국, 베트남 등에 각각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K-장보고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으로 최근 5년간 대.중소기업 누적수출액 2182억원, 2015년 자사 해외사업장 중소기업 직접 수출액 402만달러 등을 달성했다.

올해 목표는 대.중소기업 누적수출액 2500억원 달성(2010~2016년 누적)과 협력 중소기업 수출액 1000만달러다. 아울러 협력 중소기업 해외 수출액 3000억원 달성 등의 중소기업 수출 지원도 숙제로 설정했다.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은 "해외사업과 신사업이 저성장 국면에 처해있는 한국경제의 새로운 견인차로 자리매김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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