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2 강진…"사상자 보고 안돼"(종합)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28)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2 강진…"사상자 보고 안돼"(종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1 02:10 조회40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3049

본문

c63ba51996e8f0eb5ff3a2e0260e49e1_1662836

▲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자카르타=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박의래 특파원 = 인도네시아 파푸아에서 10일 오전 6시 31분(현지시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가 밝혔다.

 

지진은 자야푸라에서 서쪽 287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앙의 깊이는 10km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BMKG)도 지진 발생을 발표하며 지진 규모는 EMSC와 다르게 측정했다.

 

BMKG는 성명을 통해 이 지역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오전 7시 5분까지 인근에서 규모 6.0, 5.5, 6.2의 여진이 잇따랐다고 발표했다.

 

이어 "현재까지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쓰나미 가능성도 없다"고 알렸다.

 

BMKG는 또 자체 모델링 결과 지진 발생 지역에서 가까운 인구 1만1천명의 해안 마을 사르미와 3만 6천명이 거주하는 맘베라모 지역에서 '낮에 집에서 많은 사람들이 진동을 느낄 정도'의 수준이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BMKG는 여진의 가능성이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며 지진으로 금이 가거나 손상된 건물은 피하고, 거주하는 건물에서는 진동으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도네시아는 이른바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있어 지진이 자주 발생한다.

 

지난 2월에는 수마트라섬 서부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11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치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0011351009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3건 86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623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에 어린이들도 참변…17명 압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3 422
622 인니 대통령, 자국 개발 코로나 백신 '인도백'으로 4차 접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27 422
621 인도네시아 축구장 압사 사고 사망자 174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2 421
620 진주 실크와 인니 바틱의 만남…새로운 현대 한복 탄생 '눈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421
619 인도네시아 레워톨록 화산 활동 늘어…1.5㎞ 높이 화산재 뿜기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420
618 인니 무슬림 단체, 정부에 "中 위구르 인권침해 대응 나서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6 420
617 인니 대통령 "지금은 저축보다 소비할 때…쇼핑하고 공연보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4 419
616 신한은행S&T센터_외환시장리포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5 416
615 인니 술라웨시섬 인근 바다서 2차례 강진…쓰나미 경보도 발령(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8 416
614 인니, 6월부터 보크사이트 수출금지…구리·납 등은 당분간 허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5 416
613 인도네시아, 팜유 재고 급증에 수출 규제 철폐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415
612 이탈리아 마피아 마약상, 7년 추적 끝에 발리 공항서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0 415
611 우리카드 해외 자회사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1 413
610 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7.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2 413
609 구제역 들어올라…호주, 70개국서 개인 육류제품 반입 금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8 412
608 신한은행_2022년 하반기 인도네시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4 412
607 박항서 감독 "베트남이 더 강해"…신태용 감독 "그럼 왜 비겼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7 412
606 좋아요1 제 3 회 재인도네시아 경남인의 날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6 411
605 인니서 술 먹고 난동부린 호주인, 태형 40대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1 411
604 좋아요1 한인 변호사, 인니서 첫 이민자 출신 의원 도전…SNS·언론 화…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2 411
603 인도네시아 해상 강진에 주택 100채 이상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1 410
602 인니 대통령, 새 체육청소년부 장관에 32세 금수저 정치인 임명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04 410
601 "알라 이름으로"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인니 틱토커 징역 2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0 410
열람중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2 강진…"사상자 보고 안돼"(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1 409
599 푸틴 빠진다고 하니…우크라 "젤렌스키, G20 정상회의 참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08 409
598 인도네시아, 내년 6월부터 보크사이트 수출 금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 409
597 인도네시아, 올해 가상화폐 세금으로 191억 원 걷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1 408
596 '친환경 투자'선언에 돈줄 마른 인니 석탄업계…사업다각화 박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40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