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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 오진/진단 남발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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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악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4-22 17:03 조회9,553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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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인도네시아 한인병원들에서 Widal Test(위달 테스트)만을 근거로, 단순 배탈환자를 티푸스로 잘못 진단하기를 남발하는 것 같아서 교민들께서 주의하시라고 제 사례를 남깁니다.

 

저는 열/설사/소화불량 증상으로 자카르타 한인병원인 *** ***클리닉을 찾아가 Widel Test에 근거해 첫 티푸스 진단을 받은 후, 병원을 옮겨 ****병원에서 다시 티푸스 진단을 몇달간 연속해서 여러번 받고 약을 복용했던 사람입니다. 마지막 진단을 받은 당일 저는 모든 일을 접어두고  진단서류를 들고 바로 귀국해서, 진단 바로 다음날에 서울대병원 감염내과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외래 초진 당시 교수님은 Widal Test 수치만으로는 의미가 없고, 그간 제 증상을 듣고 티푸스 증상과 일치하지 않으며, 거의 단언컨대 티푸스가 아닐 것이라 했으나, 저는 ****병원의 진단을 믿었고, 진단서를 제시하며 한사코 입원시켜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결국 제 요청이 받아들여서 격리병실에 입원하고 며칠간 정밀/종합검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티푸스 감염된 적이 없었을 가능성이 높으며 당시 배탈은 단순 대장균에 의한 것에 불과한 것으로 결론이 났습니다.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에 따르면, ****병원에서 티푸스 진단 근거로 삼은 Widal test 수치의 향상 자체만으로는 진단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Widal test 수치는 티푸스 균 감염 뿐만 아니라, 티푸스 예방접종에 의해서도 높아질 수 있으며, 저의 경우에는 티푸스 예방접종의 영향으로 Widal Test 수치가 높아진 것을 보고 티푸스 감염으로 진단해버린 것일 수 있다고 했습니다. Widal test만으로는 임상적 의미가 거의 없으며, 보조적인 검사에 불과하여, 이 검사 결과만으로 티푸스 진단을 내리는 것이 무리라는 것은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idal Test 수치가 높을 경우, 임상적 증상이 티푸스와 일치하는 경우에나 티푸스를 의심해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증상 면에서도,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의 정보와, 제가 갔던 ****병원에서 준 정보가 완전히 다릅니다. 서울대병원 교수님은 저의 단순 증상만 듣고도 티푸스 증상과는 거리가 멀다고 얘기했습니다. 티푸스는 대부분 상당한 고열을 동반하기에, 37-38도 내외의 미열이 나는 것은 티푸스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 티푸스는 한번 걸리고 나면 상당 시간 내에 다시 걸리지 않기 때문에, 몇달새 여러번 티푸스 반복감염 진단을 했다면 오진일 수 있다했습니다. 반면, 수치만 보고 몇달새 반복해서 티푸스 진단을 내렸던 자카르타 ****병원 선생님은, "열도 거의 없는데 티푸스일 수 있나요?"라는 제 질문에 티푸스는 심지어 열을 동반하지 않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심지어 그 **** 병원 의사분은 티푸스에 걸렸을 경우 식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서 저의 건강을 이중으로 해쳤습니다. 장을 자극할 수 있는 모든 섬유질을 먹지 말고 고기도 되도록 먹지말고, 나을 때까지 오로지 흰 죽만 먹으라고 권유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는 단기간에 몸무게가 엄청나게 줄고 영양상태도 좋지 않았습니다. 서울대병원에서 저를 티푸스 의심환자로 격리병동 입원시킨 상황에서도, 저는 김치 나물 고기를 포함해서 다른사람들과 똑같은 병원밥을 제공받았고, 감염내과 교수님은 과한 섬유질 섭취가 아니라면 관계없으며, 오히려 골고루 잘 먹어서 영양섭취를 잘 하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제 주변의 수많은 비 한국인 외국인 커뮤니티의 의견을 듣건대, 티푸스는 인도네시아에서 그렇게까지 흔한 병은 아닙니다. 제 주변의 몇십명이나 되는 외국인 커뮤니티 가운데, 저는 수십개월간 한국인 외의 외국인이 티푸스/유사티푸스 진단을 받는 사례를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현지인들 사이에서 티푸스가 종종 발생하기는 하지만, 한집 걸러 모두가 한번쯤 걸리는 그런 병은 절대로 아닙니다. Widal Test만을 근거로 섣불리 장티푸스 진단을 하기 때문에 장티푸스가 흔하고 또 가벼운 질병이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입니다. 배탈이 나서 현지 병원이나 SOS 클리닉에 가면, 미열과 약한 복통/설사만 있을 경우 티푸스 증상으로 보기 어렵기 때문에 아예 티푸스 관련검사를 하지도 않고 단순장염 약을 처방합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건대,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님에 따르면, Widal test 수치는 티푸스 뿐 아니라 예방접종을 포함한 수많은 경우에 올라갈 수 있으며, 수치가 올라갔다는 이유만으로 임상적 증상이 장티푸스와 다른데도 맹목적으로 장티푸스 진단을 내리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장티푸스 진단을 위해서는 Widal Test 결과를 참고로 하되, 심한 고열과 설사/복통 등 장티푸스와 임상적 증상이 일치하는 경우에 균배양검사를 실시하여 살모넬라균을 확인하고서야 확진을 할 수 있습니다. 균배양검사로 확진 이전에는 항생제 복용으로 인해서 명백하게 실보다 득이 많은 경우에만 처방을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Widal Test 수치가 320 이상으로 티푸스 의심이 된다고 하더라도, 심한 고열이 동반되거나 심하게 아프지 않은 이상 섣불리 항생제를 드시지 마시고, 균배양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건강을 위해 바람직할 것이라는 정보를 드리고 싶습니다. 

 

*

참고로, Widal Test, 균배양검사 뿐 아니라 혈액형검사 암표지자검사 등등 모두 "피검사"입니다. 피를 뽑아서 검사하는 형태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혈액을 가지고 어떤 검사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혈액검사의 일종인 Widal Test의 결과만 가지고 티푸스 진단을 내리며 독한 약을 처방하는 것은 무책임한 진단입니다. 혈액검사인 Widal Test 후 수치가 높을 경우--> 증상이 티푸스와 일치하는지 확인 --> 또 다른 형태의 혈액검사인 균배양검사를 통해 실제로 티푸스 균이 자라는지 확인을 해야 확진할 수 있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어떤 의사분은 심지어 티푸스 증세에 대한 인터넷 검색 수준의 임상 지식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티푸스는 흔한 감기가 아닙니다. 필요한 모든 검사시설을 갖춘 병원에서 제대로 검사/확진을 받은 후에 약을 먹어야 하는, 인도네시아에서도 흔치 않은, 중한 감염질환입니다. 일부 한인병원의 사기 수준의 무책임한 진단(티푸스가 아닌데 배탈 환자들마다 티푸스로 오진)와 잘못된 의학지식 전달로 인해 "티푸스 = 감기" 같은 말이 안되는 정보가 당연한 사실인 마냥 한인사회에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른 외국인 커뮤니티 및 현지인들은 전혀 티푸스를 감기로 받아들이고 있지 않으며, 중한 질병으로 입원치료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티푸스가 정말 감기 정도로 불과한 가벼운 질병인지, 아니면 중한 질병인지는 네이버 검색만으로도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증상이 미열/소화불량 정도로 심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일부 한인병원에서 Widal Test 만을 근거로 티푸스 진단할 경우, 제대로 된 검사시설을 가진 병원의 감염내과 전문의에게 가서 꼭 제대로 다시 진료 받으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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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강액정님의 댓글

최강액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네시아내에서의 한국 의사 면허가 인정 안되어 진료 하는것이  불법이라고 아는데 면허 인정되었나요?
아님 이런 공개된 공간에서 언급하면 안되지 않나요? 교민들  편의상 한의사진료를 하는것이지만.......

사자성어님의 댓글

사자성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종은정보 감사합니다
정확한 측정기계는 돈과 시간이 든다는 이유로 회피하면서
할 의무를 다하지않고  청구되는 비싼진료비는 어째 좀 씁쓸하네요
유사티프스라는 애매한 말로
정확한 진단도 되지않았는데 경과를 지켜보지도 않고 세트로 묶음판매처럼 환자를 돈으로 보시는
의사분들 제발 자제부탁드립니다

장여사님의 댓글

장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인니 생활 20년이 넘었지만 칫과외엔 한국인 병원보다 동네 현지 클리닉을 더 선호합니다. 물론 처음엔 무조건 실로암같은 대형병원에 가서 몇시간씩 기다리고 했었는데, 어느날 가사도우미가 티푸스로 토하고 설사하고 자리에서 못일어나길래 기사편으로 병원 다녀와라 했더니 근처 클리닉에서 진찰받고 약 타왔더군요. 사흘도 안되서 말짱하게 나아 일하는것 보고 알았습니다. 클리닉의 의사도 믿을수 있다는 걸요. 그 뒤로 저희 가족은 장염까지는 클리닉으로 갑니다. 몇년전에 제가 개에게 물려 병원 응급실에 가서 10바늘 꿰맨적이 있었는데, 그때 파상풍 주시를 맞았습니다. 병원에선 사흘뒤 상처 소독하러 오랬는데 전 차타고 가는 먼 병원보다 집근처 약국겸 클리닉에 가서 소독하고 실밥도 거기서 풀었어요. 의사에게 개에게 물렀을때 여기 와서 치료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 파상풍 주사도 가능하고 소독과 봉합도 가능하다더군요. 물론 의사와 의사소통이 잘되야 믿음이 가겠지요. 일단 클리닉은 진찰수속도 간단하고 진찰비도 적어 진찰후 진단 결과가 미심쩍으면 투약 안받고 진찰비만 내면 됩니다. 저희 동네도 보면 20,000짜리부터 100,000루피아까지 진찰비가 다릅니다. 집근처에 있는 클리닉들중 두어군데 전화번호 적어놨다가 의사가 있는 시간대에 맞춰 진찰해 보셔서 보다 정확하고 빠른 치료로 외국생활중 아파서 겪는 설움을 덜길 바랍니다.

인니작은나무님의 댓글

인니작은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인도네시아 생활 초기에 상당히 자주 이런저런 질환을 겪었었습니다.
생활을 시작한지 초기였던지라 당연히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병원을 우선적으로 방문하였습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지금까지 이곳에서 지내면서 얻은 것 중에 하나는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병원의 존재가 정말 반가운 것임에는 틀림없으나, 동네 내과 정도의 개념으로 생각하시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 중한 질환의 경우에는 되도록 인근국가 혹은 귀국을 하여 진료 및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라는 결론도 얻었습니다.  (현지 의사 등의 조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풍토병의 경우에는 30여년을 이곳에서 사셨던 분도 걸리시지 않으셨던 것을 전 몇가지가 동시에 걸렸었는데, 당시 너무 당황스러워서 한국에서 주로 다녔던 대학병원의 담당의사(를 통한 문의)를 비롯하여 이런저런 경로를 통해서 WHO에 있는 분등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정말 인도네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풍토병의 경우에는 인도네시아 및 인근 동남아에 소재한 병원이 한국의 병원보다는 훨씬 효과적으로 치료를 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오히려 한국의 경우에는 동남아 풍토병의 진단은 가능하나 치료가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자주 발생하지 않기에)

결론은,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병원(진료소)의 존재는 정말 감사하나, 가벼운 질환이라 생각될때 다니고
가벼운 질환일지라도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인도네시아 대형병원 혹은 SOS clinic 등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접한 상당수의 고위 공무원 및 여력이 되는 계층 그리고 외국인 커뮤니티(우리도 외국인이군요.)의 경우에는 대부분 가벼운 질환의 경우에는 이곳에서 진료 및 치료를 하고 그 이상의 경우에는 싱가포르에서 진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참고로, SOS clinic 외에도 언어에 문제가 없으시다면 몇개국의 경우에는 대사관내에 진료소가 마련된 경우도 있습니다. 그곳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도 참고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전.... 그 드물게 걸린다는 티푸스에 걸렸었습니다. 인니 생활을 시작한지 3개월도 되지 않아서... 티푸스와 이런저런 다른 풍토병과 함께... 정말 다시 돌아갈까 했었네요. ㅎㅎ

긍정의바다님의 댓글

긍정의바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바하사님이 겪은 상황이 염려되어 풍토병(티푸스 또는 뎅기열)이 의심되면 현지의 큰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습니다. 풍토병의 경우에는 한인 의사보다는 현지인 의사가 진단 및 처방을 더 정확하게 한다는 말도 들었고 실제로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현지에 계시는 한인 의사분들도 모두 훌륭한 분들이라고 생각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복통 설사와 같은 비슷한 증상의 환자에게는 항상 한가지 진단만 내린다는 것인데 바로 '유사 티푸스' 입니다.
설사병에 걸려 한인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 지인들을 지켜보면 거의 항상 '유사 티푸스'라는 진단을 받아 옵니다. 반면에 비슷한 증상이 있어 현지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는 저는 증상은 유사해도 항상 다른 진단과 처방이 나오구요.

뭐 어쨌든 지금껏 지인들을 봐오면서 유사 티푸스에 걸리는 분들이 많구나 하고만 생각했는데 바하사님이 겪은 상황을 읽어보니 가볍에 넘길만한 일은 아닌 듯 하네요.

말도 잘 안통하는 타지에서 몸이 아플때 한인 병원을 찾는 이유가 같은 한국인 의사에게 정확하게 증상을 전달해서 하루빨리 쾌차하고자 함인데 이런 글을 접하게 되면 한인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뚝 떨어지면서 기분이 씁쓸해지네요.

어쨌든 이 나라에서는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 합니다. 이번 경험을 계기로 인니에서의 건강관리에 대한 노하우를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하루 빨리 쾌차하셔서 생업으로 복귀하시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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