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도네시아 동부서 규모 5.8 지진.."쓰나미는 발생 안해"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87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도네시아 동부서 규모 5.8 지진.."쓰나미는 발생 안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3-08 08:30 조회97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4409

본문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 근해선 규모 5.1 지진


associate_pic

[마무주=AP/뉴시스]인도네시아 대통령궁이 공개한 사진에 조코 위도도(가운데) 대통령이 19일 인도네시아 웨스트 술라웨시주 마무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정부 청사를 살펴보면서 현지 관계자와 얘기하고 있다. 위도도 대통령은 지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시하는 등 민심을 달랬다. 이번 지진으로 84명이 숨지고, 900여 명이 다쳤으며 약 2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2021.01.19.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인도네시아 동부 말루쿠에서 7일 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지진청이 밝혔다.

 

기상지진청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오전 822(한국시간 1022)께 말루크 텡가라 주변 일대를 강타했으며 진원 깊이가 10km로 얕았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는 잠정적으로 생기지 않았다고 기상지진청은 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규모 5.2 지진이 투알 서쪽 219km 떨어진 해역에서 있었으며 진앙이 남위 5.688, 동경 130.774도라고 발표했다.

 

아직 지진으로 인한 인명이나 재산 피해가 생겼다는 신고와 보고는 들어오지 않은 상황이다.

 

인도네시아는 지각과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부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크고 작은 지진이 잦은 편이다.

 

앞서 지난달 16일 중부 파치란 근해에서 216일 규모 5.1 지진이 있었다. 115일엔 술라웨시섬 마무주 남쪽으로 36km 지점에서 규모 6.2 강진이 내습해 건물과 가옥 수백 채가 무너지고 최소 67명이 숨졌으며 800명 이상이 다쳤다.

 

한편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서 이날 오전 103분께(한국시간)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USGS는 진앙이 북위 21.0457, 동경 144.544도이며 진원 깊이가 10.0km라고 전했다.



출처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07_0001361582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97건 3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33 조아제약, 인도네시아에 건기식 수출…글로벌 진출 확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6 769
2032 인도네시아, 석탄을 청정연료로 바꾸는 공장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6 685
2031 KF-21 '팜유 결재' 印尼, 10년 전 국정원 사건 끄집어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901
2030 인도네시아 '수도이전법' 반발 확산…결국 헌재 손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690
2029 “한국보다 더 잘 팔려”... 대상, 수출효자 ‘김’ 덕에 웃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5 726
2028 '신태용을 구하라!' 캠페인 기억하는 신태용 "지지해준 팬들에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4 599
2027 인도네시아 KB부코핀은행, 희망퇴직자 1400명 전직 훈련·시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4 806
2026 인도네시아도 첫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재확산 시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4 617
2025 '미남의 고유명사' 방탄소년단 뷔, 인도네시아가 뽑은 '가장 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3 1281
2024 많은 섬들의 나라 인도네시아(걸어서 세계속으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3 933
2023 [1월 22일] 인도네시아 비퉁 북북동쪽서 규모 6.0 지진 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3 829
2022 인도네시아, “새 수도 건설은 ‘물 관리 시설’이 우선 순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1063
2021 한국·인니 방위협력 확대…초계함 기증에 잠수함 전문가도 파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659
2020 G20 의장국 인도네시아, "WHO 한계 노출…새 보건기구 창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2 542
2019 인도네시아, 이번엔 팜유 수출도 규제…허가제로 통제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0 769
2018 인도네시아서 석탄 선박 48척 출항 허가…3척 한국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9 643
2017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권한 파시픽코리아, 휴박스와 파트너 계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9 778
2016 인도네시아 새 수도 이름 '누산타라'로 명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9 710
2015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금지 조치, 에너지 가격 상승·외교 문제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 612
2014 '신태용을 구하라' 인니 축구팬들, 온라인 캠페인 나선 까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8 631
2013 신한 위클리 FX마켓_2022.01.1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524
2012 제주삼다수, 인도네시아 할랄 HAS 인증 획득…"업계 최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628
2011 락인컴퍼니 모바일 앱 보안 서비스 ‘리앱’, 인도네시아 시장 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524
2010 한국 싸이월드, 인도네시아 SNS 시장 진출 ‘초읽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664
2009 지누스 인도네시아 3공장 설립 추진, 이윤재 미국시장 확대 집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7 1355
2008 인도네시아 석탄 수출 재개…"안심할 단계 아니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5 676
2007 인도네시아 자바섬 인근 6.7 강진…자카르타도 '흔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15 756
2006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2년 1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03 65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