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2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2-01 17:22 조회1,17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83525

본문

폭우로 124일 산사태8일 만에 마지막 시신 수습

 

 

(자카르타=연합뉴스) 성혜미 특파원 = 보르네오섬 인도네시아령 남부 칼리만탄의 석탄 광산에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매몰된 광부 10명이 모두 숨졌다.

 

AKR20210201161000104_01_i_P4_20210201184

인니 보르네오섬 탄광 매몰된 광부 10명 모두 사망

[안타라통신·재판매 및 DB 금지]

 

 

남부 칼리만탄 재난 당국은 1"오늘 오후 3시께 탄광에 매몰된 광부 10명 가운데 마지막 희생자인 미스조(53)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남부 칼리만탄에는 새해 들어 기록적인 폭우가 계속돼 홍수·산사태로 11만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하고 사상자가 잇따랐다.

 

지난달 24일에는 남부 칼리만탄 타나 붐부군(Tanah Bumbu) 탄광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 탄광 진입로가 막혀 버렸다.

 

산사태 당시 탄광에서 일하던 광부 22명 가운데 12명은 탈출에 성공했으나 나머지 10명이 빠져나오지 못했다.

 

수색구조팀은 광부 10명의 생존 가능성에 희망을 걸고, 펌프를 동원해 진흙을 퍼내는 작업을 벌였지만 차례로 한 명씩 주검으로 발견됐다.

 

구조팀은 갱도 주변 지반이 약해져 언제든 산사태가 재발할 수 있는 위험 속에서도 8일 만에 10명의 시신을 모두 찾아냈다고 일간 콤파스 등이 보도했다.

 

AKR20210201161000104_02_i_P4_20210201184

탄광에 산사태 발생 8일만에 10번째 시신 수습

[안타라통신·재판매 및 DB 금지]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177438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0건 39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36 인도네시아, 中시노백 이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9 1231
1935 [특파원의 시선] 방역 실패에도 인기 오른 대통령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9 1128
193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3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8 832
1933 인도네시아 동부서 규모 5.8 지진.."쓰나미는 발생 안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8 913
1932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적도 개미'들 "4원짜리 주식 담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4 1491
1931 인도네시아는 왜 미얀마 사태 '해결사'를 자처할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4 1041
1930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인니 증권사 점유율 1위는 한국.. …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4 1015
1929 인도네시아 주류산업 투자개방 철회…조코위 "이슬람 의견 반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3 1113
1928 인도네시아 시나붕화산 5km 화산재 기둥..므라피도 분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1092
1927 인도네시아서 영국발 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첫 확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953
1926 "피해자가 범죄자로"..인도네시아, 사실적시 명예훼손 논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1013
1925 여름철새 벙어리뻐꾸기 이동경로 첫확인..인니까지 4천여km 이동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818
1924 한인뉴스 2021년 3월호 이코노미 인사이트 - 좀비전성시대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782
192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3월 1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2 648
1922 "인도네시아 태극기 벽화 오류"..韓문화원, 삼일절 맞아 수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1 751
1921 첫 국산 전투기 KF-X 내달 공개..내년 7월 첫 비행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1 1011
1920 조급할 인니 스타 아스나위에게 반가울 '김길식 감독의 기다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1 851
1919 인도네시아 한 마을에 쌍둥이 23쌍 태어나…"헷갈리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3-01 879
1918 한인포스트 580호 - 2021년 2월 4번째 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7 734
1917 인니 외무, 시위대 비난에 미얀마 방문 계획 취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4 1024
1916 인니 장악한 한국 소설.. "아시아 역대 1,2위 모두 한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4 1098
1915 오랑우탄도 코로나 걸릴라…인도네시아, 방사 미루고 헬기 이송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4 851
1914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2월 4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22 837
1913 [슬라맛빠기! 인도네시아] 인니서 '한국산 프라이팬 모르면 간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8 1049
1912 "미얀마 사태 아세안이 대응하자"…인도네시아, 팔 걷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8 779
191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시장동향 및 이슈 - '21년 2월 3주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5 812
1910 24일부터 모든 해외 입국자 PCR 음성확인서 제출…총 3번 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0 1442
1909 좋아요1 Turn, Turn, Turn,, - 변화의 시대, 그 계절의 … 첨부파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2-10 78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