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영화 <기술자들>, <신촌좀비만화> 3월달 인니에서 개봉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1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영화 <기술자들>, <신촌좀비만화> 3월달 인니에서 개봉

writerprofile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12 22:53 조회8,092회 댓글2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94321

본문

영화 <기술자들>, <신촌좀비만화> 3월달 인니에서 개봉


블릿츠메가플렉스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두편이 개봉된다.


영화 배급사 자이브에 따르면 34일 영화 <기술자들> (출연 김우빈, 김영철, 고창석 · 감독 김홍선 · 제작 ()트리니티엔터테인먼트) 개봉하며 311에는 영화 <신촌좀비만화> (출연 이다윗, 박정민, 박기웅, 남규리 · 감독 한지승,류승완,김태용 · 제작 한국영화아카데미)를 개봉할 예정이라고 한다. 두 영화는 액션과 공포 장르영화를 즐기는 인도네시아 현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영화<기술자들>의 주연인 김우빈은 한류스타로 인니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상속자들>주연중 한명으로 인니 한류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외에 325일 한국 영화<수상한그녀>를 리메이크한 중국 영화 <20세여 다시한번>이 개봉될 예정이다. 영화 <20세여 다시 한 번> (영문제목: 20 Once Again)2014년 한국에서 개봉한 <수상한 그녀>와 한-중 동시 기획된 한중합작 영화로, 201518일 중국 전역에서 개봉하여 개봉 9일만에 한중합작영화 역대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다.

 

영화 <기술자들> (영문제목: Mad Bad Sad)

장르: 범죄, 액션

뛰어난 두뇌의 금고털이이자 작전의 설계는 물론 모든 위조에 능한 멀티플레이어 지혁 (김우빈), 절친한 형이자 인력 조달 전문 바람잡이 구인(고창석)과 함께 어떤 보안 시스템도 순식간에 뚫어버리는 업계 최연소 해커 종배와 손잡고 기막힌 솜씨로 철통 보안을 자랑하는 보석상을 털며 순식간에 업계에 이름을 날린다.

 이들을 눈 여겨 본 재계의 검은 손 조사장 (김영철)은 자신이 벌일 큰 판에 지혁 일당을 끌어들인다. 조사장이 설계한 작전은 동북아 최고의 보안 시스템을 자랑하는 인천 세관에 숨겨진 고위층의 검은 돈 1,500. 주어진 시간은 단 40클래스가 다른 기술자들의 역대급비즈니스가 지금 시작된다!


영화 <신촌좀비만화기술자들> (영문제목: The Con Artists)

장르: 공포

<유령> 류승완 연출

 "도와줘..." 그리고 "죽여줘..."

 학교도 적응하지 못하고 취업에도 관심 없는 고등학생 ‘승호’(이다윗)는 오로지 인터넷 사령카페에 빠져, 스마트폰 단체톡 멤버들하고만 이야기를 나눈다. 한번도 만난 적은 없지만 짝사랑하는 ‘여우비’(손수현)와 연락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여우비’는 단체톡에 폭언을 남기고 사라져 다른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게 된다. 그런 그녀에게서 도착한 메시지, “도와줘…” 그녀의 절박한 메시지를 받은 ‘승호’는 또 다른 멤버인 ‘비젠(박정민)과 함께 그녀를 돕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도착한 그녀의 두 번째 메시지 “죽여줘…” 두 소년은 ‘여우비’를 구하기 위해 신촌으로 향하는데

 

 <너를 봤어> 한지승 연출

 “사랑이 무너지던 날, 세상은 좀비가 되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좀비가 생겨났지만 치료제 개발로 인간과 좀비출신 치료자들이 공존하게 된 세상.

 좀비 치료자들은 끔찍했던 자신들의 기억을 지우는 약을 매일 먹으며 노예처럼 살아간다.

 좀비 치료자들이 일하는 공장의 작업반장 ‘여울’(박기웅)은 유난히 그들을 경멸하지만, 여자 좀비 치료자 ‘시와’(남규리)는 그런 구박에도 그를 졸졸 쫓아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시와’가 공장에서 과로로 쓰러지고 작업반장 ‘여울’은 어쩔 수 없이 그녀를 찾아간다.

 그렇게 단 둘이 마주하게 된 순간, ‘여울’은 잊고 살았던 기억을 되살리게 되는데

 

 <피크닉> 김태용 연출

 “엄마는 바쁘니까 오늘은 누나랑 둘이 소풍 가는 거야!”

 엄마(박미현)와 자폐증을 가진 여섯 살 동생 ‘동민’과 함께 작은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여덟 살 ‘수민’(김수안). 자신도 어리지만 어쩔 수 없이 동생을 돌봐야 하는 ‘수민’의 유일한 즐거움은 이불 속에서 만화책 보기!

 어느 날, 동생이 수민의 아끼는 만화책을 망가뜨리자 그녀는 엄마와 자신을 위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엄마 몰래 동생과 둘만의 소풍을 위해 먼 길을 나서기로 한 것. 그리고 수민은 아무도 없는 절에 동생만을 남기고 돌아서는데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0건 37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92 투표 장소 문제있다 댓글11 원복이엄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4-30 8152
1991 수라바야 한인탁구회 회원의 이스타나 탁구대회 우승 댓글5 KENNET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2-20 8147
1990 우동 한 그릇 댓글5 첨부파일 백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2 8147
1989 인도웹카드 99번 9땡 :) 댓글5 찬바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02-25 8146
1988 저가 핸드폰,금융등 아프리카 사기에 주의하십시요! 댓글3 첨부파일 황소개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9-06-02 8146
1987 끌라빠가딩 로컬학교 정보 댓글1 인한영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7 8145
1986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댓글7 디지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9-16 8138
1985 '블루오션' 인도네시아 온라인 쇼핑 댓글1 roomfa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3-04 8124
1984 문자내용 댓글6 카네이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09 8102
1983 인도네시아, 이슬람 급진 수니파 `ISIL` 사상 전파에 비상 mali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07 8099
1982 환율 소식 댓글4 시애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2 8097
1981 어제 한*인니 올림픽 베드민턴 결승전 보면서 댓글5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8-18 8095
열람중 영화 <기술자들>, <신촌좀비만화> 3월달 인니에서 개봉 댓글2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12 8093
1979 (일반정보) 인도네시아 실업고 학생들이 제42회 기능대회에서 금… 댓글3 첨부파일 순수문화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7-12 8090
1978 답변글 한 말씀 올립니다. 댓글4 까르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8-02 8087
1977 인도네시아는 소문난 잔치집? 댓글5 여행자보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31 8087
1976 차도 막히는데..번호판 놀이나..ㅋㅋ sea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7-11-16 8076
1975 2012 제93회 전국체육대회 탁구선수 선발대회(퍼온글) KENNETH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7-25 8074
1974 포미닛 인도네시아 공연 (온라인 상에서 티켓 구입 방법) Andre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0-13 8060
1973 자카르타 강진 경고, 2013년 7월에 이어 2014년 4월 재…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4-15 8056
1972 육류수입업체 쇠고기 값 인하 반대 방침 bwh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2-27 8052
1971 인니 주재 한인 기업을 위한 세미나 안내. 첨부파일 아기늑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6-11-02 8051
1970 싱가폴 비자 관련 안내 드립니다.!! 댓글4 gandari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1 8034
1969 휘발유 가격 인하 Jay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11-10 8031
1968 이민국 구비서류를 알아보자 - 출처/데일리 인도네시아 댓글1 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1-27 8020
1967 인도네시아 통신위성 궤도진입 실패 러시아 엔진고장으로 - 한인신… wolf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8-26 8019
1966 그외 작품들... 댓글1 sendir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08-03-26 8013
1965 노조, 내달 2일 대규모 시위 예고 댓글4 손수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25 801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