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제주항공, 내년부터 차세대 기종 'B737-8' 40대 순차 도입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901)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제주항공, 내년부터 차세대 기종 'B737-8' 40대 순차 도입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2-09-13 05:08 조회43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3067

본문

"기단 현대화해 국제선 회복세 맞춰 LCC 사업모델 고도화" 


083a9d4d6c78933049846eb920ef292d_1663020

▲ 제주항공 브랜드 캠페인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 제주항공[089590]은 최근 발표한 3천200억원 규모의 자본 확충 계획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내년부터 보잉의 차세대 기종인 B737-8 4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는 저비용항공사(LCC) 본연의 사업 모델에 집중하기 위한 기단 현대화 전략의 일환이다.

 

B737-8은 현재 운용 중인 B737-800보다 운항 거리가 1천㎞ 이상 길어 중앙아시아, 인도네시아 등에도 운항이 가능해 신규 노선 개발 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게 제주항공의 설명이다.

 

또 동급 항공기보다 15% 이상 연료를 절감할 수 있고, 좌석당 운항비용도 12% 줄일 수 있어 수익성 개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리스로 운영하던 항공기를 구매기로 대체함으로써 고정비도 줄일 수 있다.

 

제주항공은 특히 국제선 회복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고효율을 통한 저비용 사업 구조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항공기 운항 비용을 최소화하고 이를 통해 더욱 저렴한 금액으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의 여행 수요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근 발표한 유상증자 계획은 이전 유상증자와는 성격 면에서 완전히 다르다"며 "재무적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이전 증자와 달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도 항공사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투자 목적의 자본 확충 계획인 만큼 사업 경쟁력 강화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26일 총 3천20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 애경그룹 지주사인 AK홀딩스[006840]는 이달 2일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유상증자에 참여하고자 1천3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교환사채(EB)를 발행하기로 했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2014000003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16건 25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344 인도네시아 해상 강진에 주택 100채 이상 파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1 411
2343 인니서 술 먹고 난동부린 호주인, 태형 40대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1 411
2342 U-20월드컵 막은 인니 무슬림단체, 이번엔 콜드플레이 공연 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6 411
2341 인니 대통령, 새 체육청소년부 장관에 32세 금수저 정치인 임명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04 412
2340 인도네시아 파푸아서 규모 6.2 강진…"사상자 보고 안돼"(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1 413
2339 신한은행_2022년 하반기 인도네시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04 413
2338 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7.1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12 413
2337 박항서 감독 "베트남이 더 강해"…신태용 감독 "그럼 왜 비겼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07 413
2336 좋아요1 제 3 회 재인도네시아 경남인의 날 jamesbirdi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6 414
2335 좋아요1 한인 변호사, 인니서 첫 이민자 출신 의원 도전…SNS·언론 화… 댓글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2-02 414
2334 우리카드 해외 자회사 '우리파이낸스 인도네시아' 출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1 415
2333 인도네시아, 팜유 재고 급증에 수출 규제 철폐 추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23 415
2332 "알라 이름으로" 기도 후 돼지고기 먹방…인니 틱토커 징역 2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20 416
2331 인니, 6월부터 보크사이트 수출금지…구리·납 등은 당분간 허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5 417
2330 구제역 들어올라…호주, 70개국서 개인 육류제품 반입 금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8 418
2329 이탈리아 마피아 마약상, 7년 추적 끝에 발리 공항서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10 418
2328 신한은행S&T센터_외환시장리포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5 419
2327 인니 무슬림 단체, 정부에 "中 위구르 인권침해 대응 나서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06 421
2326 인도네시아 축구장 압사 사고 사망자 174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2 421
2325 인니 술라웨시섬 인근 바다서 2차례 강진…쓰나미 경보도 발령(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1-18 422
2324 인니 대통령 "지금은 저축보다 소비할 때…쇼핑하고 공연보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4 422
2323 인도네시아 레워톨록 화산 활동 늘어…1.5㎞ 높이 화산재 뿜기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19 423
2322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에 어린이들도 참변…17명 압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3 424
2321 인도네시아 대법원 뇌물 스캔들…반부패위, 현직 대법관 체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9-26 425
2320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2.08.01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8-01 425
2319 도요타, 인니에 2천400억 추가 투자…자동차 생산공장 증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3 425
2318 인도네시아 축구장 참사에 아동·청소년도 참변…32명 숨져(종합)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0-04 426
2317 진주 실크와 인니 바틱의 만남…새로운 현대 한복 탄생 '눈길'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1-14 42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