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 조코위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184)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이상덕 주인도네시아 대사, 조코위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3-02-20 15:18 조회34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95329

본문

3c66b3dcf96f0fcdfdacd123d9437d7d_1676880

 

이상덕 대사, 주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자카르타=연합뉴스) 이상덕 신임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와 부인 박애경씨가 20일(현지시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2.20. photo@yna.co.kr
[인도네시아 대통령궁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이상덕 신임 주인도네시아 한국 대사가 20일(현지시간) 오전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에게 신임장 정본을 제정했다.

조코위 대통령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대통령 궁에서 이 대사를 비롯해 스위스와 그리스, 리비아 등 11개국 대사에게서 신임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조코위 대통령은 이 대사가 최근 중부자바주 솔로(수라카르타)시를 찾아 조코위 대통령의 아들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시장을 면담한 것을 언급하며 친밀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 대사는 신임장 제정식에 앞서 대통령궁 방명록에 "한국과 인도네시아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며, '더 가까운 친구, 더 든든한 동반자'"라고 적었다. 

이 대사는 또 대통령궁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유일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며 올해는 양국 수교 50주년이 되는 해"라며 "한국은 인도네시아가 가까운 미래에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말했다.

1988년 외무고시(22회)에 합격한 이 대사는 외교부 동남아과장, 동북아시아국장, 싱가포르 대사 등을 지냈다. 동북아국장 재직 당시인 2015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서 대일협상 실무를 맡았다.

laecorp@yna.co.kr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03건 20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71 인도네시아 위안부 처소에 태평양 전쟁 희생자 추모공원 착공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20 248
2470 “한국과 함께 신수도 큰 그림 그리자”…韓 52개사 인도네시아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7 326
2469 팔레스타인 지지하는 인니, U-20 월드컵 이스라엘 참가놓고 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6 346
2468 "인도네시아 중앙은행, 올해 기준금리 5.75% 유지할 듯"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5 310
2467 발리, 인니 중앙정부에 러시아·우크라인 비자 중단요청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5 352
2466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또 폭발…화산재 분출하고 용암도 흘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3 352
2465 호주, 핵잠수함 도입에 30년간 188조 필요…일자리 2만개 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3 244
2464 파푸아 반군, 이번엔 여객기에 총격…기체 바닥 총에 맞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3 246
246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3.13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3 157
2462 파푸아 반군, 뉴질랜드 조종사 영상 또 공개…납치 한달 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1 347
2461 인니 최대 테크기업 고토, 실적 부진에 2년연속 감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1 288
2460 인니 법원, '압사 참사' 프로축구팀 관계자들에 실형 선고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0 290
2459 인니 섬마을 산사태 사망자 32명으로 늘어…실종자 22명 수색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10 217
2458 인니, 신수도 투자 기업에 법인세 면제…거주자도 소득세 면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9 533
2457 인니 언론, 신천지 조명 "인니서 활동…가족불화 사례도"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9 403
2456 [일문일답] 아세안 사무총장 "미얀마 사태, 단기간에 해결 어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7 217
2455 아세안 사무총장 "한-아세안 FTA 업그레이드 위해 공동연구 중…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7 199
2454 인도네시아 섬마을서 산사태…15명 사망·수십명 실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7 246
2453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3.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6 542
2452 자카르타 저유소 화재 사망자 17→19명으로 늘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5 396
2451 인니 중앙은행장, 식품물가 급등에 "상반기 물가 5%대 전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3-05 314
2450 파푸아반군 조종사 납치 3주…인니-뉴질랜드 외교갈등 비화 우려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8 372
2449 연봉 5천 세무공무원 재산이 50억…인니가 '부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8 459
2448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2.27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7 242
2447 인니 대통령 "다음 정권도 원자재 수출금지 정책 유지해야"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7 239
2446 "내년에 1만1천명 새 수도로 이주" 발표에 떨고있는 인니 공무…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7 350
2445 파푸아뉴기니서 납치된 호주 교수 풀려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7 271
2444 인니 대통령 "지금은 저축보다 소비할 때…쇼핑하고 공연보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4 419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