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을 보니 저부터 조심해야겠습니다.ㅎㅎ
우선적으로 일본국제협력기구에서 경고내용을 밝혔네요..
어쨌든 주의하는게 필요할 듯 하구요.
추가로 위 내용에 대해서 경중을 따지기 위해서 부언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구속되어 있는 3인은 사형최종 판결을 받았습니다.
진작에 집행됬을 사형이 사법부의 이슬람 단체 눈치와 정치적인 부분으로
연기되어 왔다고 하는데요.
이들 3인 외에 자살테러로 현장에서 사망한 테러리스가 몇 명 더 있고
이들을 사주한 자는 해외에 도피 중인데, 문제는 이들을 사주는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들의 정신적 종교지도자가 제법 영향력이 있어서 계속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테러리스트의 배후를 심지어는 말도 안되게 미국이라고 떠들고 다니죠..
(바로 이전에는 뿌아사 이전에 집행을 하겠다고 했다가 연기를 했었습니다.)
이제 3인에 대해서 사형집행을 하겠다고 15일인가..사법부가 언급했습니다.
그런데 이 표현에 'akan'의 미래시제가 들어간 표현이니까..
좀 더 봐야알겠습니다.
조금 부정적으로 해석해보면 가봐야..알 지 하는 입장이죠.
그러니까 집행확정일자라고 하지만, 집행의 의지를 인니재판부가 언급했는데요.
(궁금하신 분은 15일자 주요 인니신문을 참고하세요)
이에 따라 추종세력의 반발성 테러에 대해서 우려를 하는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추진 가능성이 그다지 높다고 보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르는 일이니 유의할 상황 같습니다.
특히 외국인들이 가장 많이 가는 레스토랑, 바, 나이트 클럽 혹은
일부 국제적인 상징지역 등이 가장 주의할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