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소식 > 'KB 인니 은행' KB부코핀, 브랜드·로고 'KB뱅크'로 새단장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853)
  • 최신글

LOGIN
인도네시아 사회 전반적인 소식을 전하는 게시판입니다.
문의나 홍보는 사전고지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KB 인니 은행' KB부코핀, 브랜드·로고 'KB뱅크'로 새단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4-03-05 02:44 조회250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500643

본문

b771303425e14e55beceb05ee1c55027_1709581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있는 KB뱅크 본점.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 은행이 이름을 뱅크 KB부코핀에서 KB뱅크로 4일(현지시간) 변경했다. [KB뱅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KB국민은행의 자회사인 인도네시아 현지 은행 '뱅크 KB부코핀'이 4일(현지시간) 리브랜딩 행사를 갖고 이름을 'KB뱅크'(KB Bank)로 새 단장했다고 밝혔다.

 

법인 이름인 PT뱅크 KB부코핀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브랜드명과 로고는 KB뱅크로 변경됐다.

 

이우열 KB뱅크 은행장은 이날 행사에서 "브랜드 변경으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를 얻고 선도적이며 사랑받는 'KB'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 8월 인도네시아 부코핀 은행 지분 67%를 인수하면서 경영권을 확보, 현지 은행 시장에 진출했다. 이어 사명을 KB부코핀으로 바꾸고 활동했다.

 

하지만 기존에 널리 알려졌던 부코핀이라는 이름을 제외하고 KB 브랜드만을 내세워도 현지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KB뱅크로 이름을 바꾸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KB뱅크는 리브랜딩과 함께 전기차(EV)나 의료산업 등 신성장 산업과 농업 경제 생태계 지원을 위한 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기반 신용 여신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 은행 외에도 증권과 카드, 손해보험, 캐피탈, 자산운용 등 9개 KB 계열사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역할도 강화할 방침이다.

 

출처 : https://www.yna.co.kr/view/AKR20240304143800104

좋아요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목록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 Total 3,017건 100 페이지
  • RSS
인도네시아 소식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45 인니 최고부자 프라조고, 올해만 재산 9조원 증발…"주가 3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13 247
244 인도네시아군, 뉴질랜드 조종사 구출작전→'전투 준비'로 격상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1 246
243 인니 자카르타, 수도 이전 후엔 '경제 특별구'로 지위 변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246
242 인니, 팜유 국내 공급 늘리려 수출 규제 강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07 245
241 인니 서쪽 바다서 규모 7.1 지진…쓰나미 경보에 주민 대피(종…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26 245
240 "관광객, 옷 좀 잘 입고 다녀라"…발리정부 에티켓 안내서 내놔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05 245
239 IMF "니켈광물 수출금지 폐지" 권고에 인니 "식민주의" 반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3 245
238 "로힝야 난민 거부 말라"…인니 인권·무슬림 단체, 정부 압박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2 245
237 인도네시아서 버스가 가드레일 들이받아 뒤집혀…12명 사망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16 245
236 한·인니 50주년 행사에 정관계 대거 참석…"양국관계 황금기"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19 244
235 가뭄으로 쌀 부족한데…인니 '항구 포화'에 50만t 수입 불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10 244
234 인도네시아, 이슬람 개발은행 3대 주주로 올라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15 243
233 인도네시아 물가상승률 3%대 진입…"3분기 금리인하 가능성"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7-03 243
232 [르포] 아시아 정상들 맞는 자카르타, 테러방지·대기질 개선 안…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9-05 243
231 엘니뇨→건기 장기화…인니, 도시 인근 쓰레기 매립지 잇단 화재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23 243
230 현대차, 인니 상용 전기차 시장 공략…플랫폼 부품 공급 계약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1-28 243
229 교황, 9월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니 방문…35년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4-01 243
228 인니도 "IRA에 발목잡힐라"…美에 배터리용 '광물 FTA' 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10 242
227 아세안 정상회의 개막…미얀마 사태·남중국해 문제 논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09 242
226 "아세안은 한국의 주요 전략적 파트너"…한·아세아의 날 리셉션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10 241
225 인도네시아, 가뭄에 설탕부족…가격 뛰자 브라질산 수입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0-06 241
224 8년간 활동 안광일 주인니 북한대사 귀임 의사 밝혀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2-05 241
223 뉴질랜드서부터 인도까지…94세 재일교포도 '자랑스러운 한 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3-28 241
222 뎅기열 환자 급증에…인니, 자카르타에 '불임 모기' 방사키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6-12 241
221 신한인도네시아 주간 환율 동향_2023.02.20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2-20 240
220 동티모르 총선서 야당 승리…41% 득표로 과반확보는 실패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5-24 240
219 "6억 아세안 소비자 잡아라"…인도네시아서 K콘텐츠 수출상담회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6-25 240
218 현대차, 한·인니 수교 50주년 맞아 바틱무늬 아이오닉5 공개(…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14 24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