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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 태초의 먹거리가 건강을 지킨다 - 한인뉴스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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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04 01:58 조회1,00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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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나 가수를 보면 태어날 때부터 우리와는 다른 사람처럼 보인다. 하지만 특별히 보이는 그들도, 평범한 우리도 몸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모두 같다.

그리고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그 성분이 흙과 물의 성분과 같다는 것이다. 사람의 뼈와 같은 단단한 부분은 흙의 주요 성분과 화학적으로 일치한다. 또 혈액과 같은 액체성분은 칼슘,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으로 바닷물의 성분과 같다는 사실은 인간도 자연에 속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인간은 자연의 법칙에 순응해야지 거슬러서는 살 수가 없다. 그렇기에 사람은 반드시 토양과 물로부터 영양분을 받아 생명을 유지하게 돼 있다. 식물은 흙에서 뿌리를 내리고, 흙에서 필요한 영양분을 뿌리를 통해 빨아들인 후 열매, 잎, 줄기, 그리고 뿌리 등에 농축해서 사람에게 공급하고 있다. 그리고 식물이 공급하지 못한 영양분은 식물을 먹는 초식동물 또는 초식동물을 먹는 육식동물을 통해 사람에게 공급된다.


  건강한 엄마에게서 태어난 건강한 신생아는 보통 생후 100일 이전에는 감기가 잘 걸리지 않는다. 상식적으로 여리디 여린 신생아가 더 많이 아플 것 같지만 실제로 갓난 아이의 면역력은 놀랍도록 강하다. 그만큼 우리 몸의 선천성 면역시스템은 어떤 질병도 이겨 낼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왜 아픈 것일까?] 왜 질병으로 고통받고 면역력이 약해져 죽음도 맞이하는 것일까? 문제는 [생활 습관]에 있다. 자연스러운 음식을 먹고 자연 속에서 자연을 중요시 하며 살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기도 하다. 그래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모든 질병이 시작되는 것이다. 면역력이 온전하게 가동된다면 사람의 생리학적 수명은 120세 이다.

120세를 살지 못한 사람은 자연의 법칙에 불순응한 부분이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건강하게 120세를 살고 싶다면 “자연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우선 아이 때부터 바꾸어야 할 것이 있다.

햄버거, 피자, 탄산음료와 같은 패스트푸드다. 단맛에 길들여진 아이들은 그 음식의 성분 그대로 영향을 받는다. 음식 때문에 급해지고, 삭막해 지고 정을 잃는다는 것이다. 사랑이 담긴 음식, 엄마의 정성이 담긴 자연의 음식을 먹을 때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 것이다.


  성인들은 어떠한가?

우리나라는 OECD 34개 국가중 성인의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기 때문이다. 그 돌파구로 술자리 “원 샷 문화”를 만들었고 덕분에 양주 소비량이 세계 최고에 이르렀다. 출산율은 세계 186개국 중에서 184등 이고, OECD 34개 국가중에서 꼴찌를 차지하고 있다. 몸이 피곤함을 느낄 때는 휴식을 취하라는 신호인데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피로회복제를 마시고 더 열심히 일하고 있다.


  산업체에서 생산되는 수많은 먹거리에는 상품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식품첨가제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우리의 건강을 해치는 주범이 되었다. 보기에 좋고 먹음직스러운 효과를 내기 위해 첨가되는 식용색소, 유통기간을 늘리기 위해 첨가되는 보조제, 좀더 부드러운 식감을 내기 위한 각종 유화제와 평창제 같은 화학물질이 우리 몸에 쌓이고 쌓여 병이 되고 만다. 이는 가공식품만의 문제  는 아니다.

  채소를 재배하는 과정에서도 생산량 증대를 위해 화학비료를 너무 많이 사용해서 토양 성분의 불균형과 농산물의 영양 불균형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또 농산물에 뿌려진 농약으로 만성질환이나 유전적 질환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의 평균 수명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만성질환을 포함한 암환자의 발생률도 동시에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를 주목해야 한다. 특히 중금속으로 오염된 토양과 물에 의해 생산된 농.축산물 때문에 사람들의 체내 중금속 축적은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편안한 패스트푸드를 먹게 되면 필수 영양분이 결핍되고, 불균형 영양성분의 음식으로,열량이 많은 먹거리이기 때문에 과잉섭취로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사람의 몸은 수만 가지 영양분이 고루 갖추어졌다 하더라도 미량 영양분 하나가 결핍되면 언젠가는 고장이 난다. 그래서 영양성분을 고루 섭취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연 식품”은 수많은 영양성분이 균형있게 조화를 이루면서 포함되어 있지만, “정제 식품”은 특별한 기능을 가진 영양분만 농축된 것이다. 백미, 흰색 밀가루, 백설탕도 20세기의 대표적인 정제식품이다. 현미에서 백미로 정제하면서 혀를 즐겁게 하는 맛이 좋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조선시대 왕들이 단명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백미와 고단백질을 먹었기 때문이다.


  소, 말, 개와 같은 동물들은 아프면 먹지 않는다.

그런데 인간은 살아있는 생명체 중에서 유일하게 아플 때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지나치게 먹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속을 텅 비워 버리는 편이 좋을 때도 있다. 병의 힘이 최고조로 달하지 않는 한은, 공복인 채로 있는 쪽이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 암 환자에게도 금식과 단식은 좋다고 소문이 나 있는 치료법 중 하나다.


  인체의 70%는 물로 구성돼 있다. 방금 태어난 어린아이는 90%, 그리고 70세가 넘는 노인들은 50%가 물로 구성돼 있다. 나이가 들수록 체내 물의 양은 줄어든다. 피부 노화가 시작되면서 주름살이 생기기도 하지만, 쭈글쭈글 주름살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주름살이 생기고 나서 값비싼 화장품이나 보톡스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평소에 물을 많이 마셔셔 몸을 물로 팽팽하게 채우는 것이 좋다. 물이 부족한지 아는 방법은 소변 색깔을 보고 판단하는데 진한 노란색이면 물이 부족하다는 증거로 즉시 보충하여야 한다.

  커피, 녹차, 음료수로 물을 대체할 수는 없다. 특히 커피, 녹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뇨작용을 일으키므로 이후에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진짜 좋은 물은 각종 미네랄은 풍부하지만 중금속은 없는 물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옥수수, 결명자를 넣어서 끓이면 중금속은 없으나 미네랄은 풍부한 물이 된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우리들은 “현미”를 먹어야 한다. 백미는 땅에 심거나 물을 주면 썩지만, 현미는 땅에 심거나 물을 주게 되면 싹을 튀어 “발아 현미”를 만들게 된다.

  생명력으로 본다면 백미는 죽은 쌀이요, 현미는 살아있는 쌀이다. 밀가루도 마찬가지로 “통밀가루”는 비록 흰색은 아니지만 영양학적으로 전체식이고, 흰 밀가루는 도정을 해 영양분이 거의 빠진 상태이며, 색상만 탈색해 상품화 시킨 것이다.

  샐러드를 섭취할 때는 뿌리, 줄기, 잎 부분이 골고루 균형있게 포함된 채소와 과일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파를 요리할 때도 뿌리 부분을 제거하지 않고, 전체를 요리에 사용해야 한다. 양파도 노란색의 껍질에 항산화물질이 많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서 껍질을 버리지 말고 요리해야 한다. 사과와 같은 과일을 먹을 때도 껍질을 깍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좋다. 다만 농약 등이 염려되면 알콜 30%의 소주나 보드카와 식초를 1:1로 섞은 후 5~10배의 물을 희석해 과일 또는 채소를 담가둔다. 그리고 10~15분 후 흐르는 물로 씻으면 농약을 제거할 수 있다. 식초를 혼합하면 기생충 알 또는 미생물들을 제거할 수 있어서도 좋다.


  다이어트를 한다고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은 오히려 요요현상을 가져 오는 직접적인 원인이기에, 다이어트를 한다면 절대로 굶어서는 안된다. 식사할 때 가장 먼저 채소와 과일 같은 샐러드를 한 접시 먼저 섭취하는데, 반드시 최소한 15분 이상 천천히 씹어서 먹어야 한다. 그 다음 현미밥과 몇 가지 좋아하는 반찬으로 다시 20분 정도 천천히 씹어 먹으면 몇 달 안에 몸무게가 감소할 것이다. 이런 방법은 변비도 해소한다. 변비는 만병의 원인이다.


  단백질은 우리 인체의 중요한 영양소다. 그러나 동물성 단백질 보다 식물성 단백질이 건강에 더욱 좋다. 우리 인체에는 고기가 필요하지 않지만 삼겹살, 꽃등심 같은 고기가 인기 있는 이유는 단순히 먹을 때 부드럽고 고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점점 더 부드러운 고기를 요구하게 되면서 인간의 비극은 시작됐다. 원래 소는 풀을 먹고 자라게 돼 있는데, 소를 운동시키지 않고 사육하고, 동물성 사료를 먹임으로서 빨리 성장하면서 부드러운 고기가 되어 “광우병” 같은 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요즘 젊은이들의 삼겹살 문화는 가장 나쁜 습관 중의 하나이다.


  고기에 포함된 단백질보다 콩에 포함된 단백질이 훨씬 많은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모르고 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 중 원래 인간은 식물만을 섭취하였는데, 지구가 물로 뒤덮이는 홍수 이후에 동물을 섭취하였다는 기록이 나온다. 즉 홍수로 뒤덮인 땅에 물이 빠지고 땅에서 다시 식물이 자라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였다. 그래서 홍수를 피하고자 제작한 노아의 방주 속에 함께 있던 정결한 동물 암수 7쌍 중에서 초식동물 중 일부를 먹기 시작한 것이 육식을 하게 된 시작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성경에 의하면 노아의 홍수 이전에는 사람의 평균 수명이 900세가 넘었는데 노아의 홍수 이후에 평균 수명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100세 근처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현대인들의 질병중 하나인 스트레스 중에서 가장 먼저 비워야 할 것이 “분노”이다.

  “분노”가 자리 잡고 있는 공간을 “감사”와 “헌신”으로 채우게 되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현대 의학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고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기적은 자기 자신을 철저하게 비우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헌신할 대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는 먹거리, 생활습관, 정신적 환경 등이 조화롭게 서로 상호 작용을 하는 생활을 하면 기본이 회복되어,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살 수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태초 먹거리 (이계호 지음)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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