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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 건강칼럼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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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다까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04 22:59 조회7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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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 안 걸리고 사는 법”은 세계 최고의 위장 전문가가 미국 대통령, 유명인사 및 일본의 손정의 회장 등의 주치의 역할을 하고 약 30만명의 위장 내시경 검사를 하여 얻어진 자료로 병 없이 오래도록 활력 넘치는 인생을 누리는 법을 소개한 것이다.

사람은 일단 병에 걸리면 의사의 치료만으로 건강해 질 수는 없다.

수술이나 투약보다 일상생활을 개선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더 중요하다.

  동양의학에서는“미병(未病)”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말 그대로 아직 병에 걸리지 않은 상태를 말한다. 즉 건강하다고 볼수 없는, 병에 걸리기 바로 직전의 상태다.

그런데 이런 상태의 만성적인 변비나 설사, 불면증이나 어깨결림 등을 소홀히 하면 심각한 병으로 진행할 위험성이 있는 것이다. 이러한 미병도 식사습관이나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서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에 좋다고 잘못 알려진 몇 가지를 소개한다.

1. 장을 위하여 매일 요구르트를 먹는다.

2. 칼슘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매일 우유를 먹는다.

3. 과일은 살찌기 쉬우므로 삼가고 비타민을 먹는다.

4. 고단백 저칼로리 식사를 기본으로 한다.

5. 수분은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로 섭취한다.

6. 수돗물은 잔여 염소를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끓여 마신다.

7. 고기를 먹지 않으면 근육이 생기지 않고 체격이 커지지 않는다.


  육류 위주의 식사의 위험은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먹으면 “성장”이 빨라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성장은 어느 시점이 되면 “노화”가 시작된다. 성장을 촉진하는 육류 위주의 식사는 다른 말로 바꾸면 노화를 재촉하는 식사가 되는 것이다.

  육식을 계속 섭취하면 장벽이 점점 딱딱해 지고 두꺼워 지는데, 이것은 식이섬유가 없어 대변의 양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이 적은 양의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 장이 필요 이상으로 연동운동을 해 장벽의 근육이 단련되어 두꺼워지고 커지는 것이다.

장의 악화는 대장암, 자궁근종,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비만, 유방암, 전립선 암, 당뇨 등 이른바 “생활습관병”으로 발전된다. 이것은 몸의 내부에서 병들어 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런 증세로 약을 많이 복용한다. 하지만 모든 약은 한방약이든 화학약품 약이든 우리 몸에 “독”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효과가 있는 약 일수록 독성도 강하다. 또한 약으로 질병의 근본적인 치료는 불가능 하다.

예를 들어 위꿰양의 원인은 식사의 양, 질, 불규칙한 식사시간이나 스트레스 등이며, 이러한 원인을 제거하지 않는한 아무리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우유는 소화에 나쁜 식품이다. 우유를 지나치게 많이 마시면 골다공증에 걸리기 쉽고, 알레르기 체질을 만들기 쉽다. 요구르트는 매일 먹으면 장에 좋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요구르트가 좋다는 것은 유산균이 있어서라고 하는데, 사람의 장에는 원래 유산균이 존재하는데 이를 “상재균”이라고 한다. 우리 몸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므로 설령 들어오는 것이 몸에 좋은 유산균이라 하더라도 상재균이 아닌 것은 이 방어시스템에 걸려 살균되게끔 되어있다.


  방어시스템에서 제일 먼저 작동 하는 것이 “위산”이다. 요구르트의 유산균은 장에 이를 때쯤에는 위산에 의해 거의 죽는다. 이 때문에 최근에는 장까지 도달하는 유산균이 함유된 요구르트도 등장 하고 있다.

요구르트를 많이 먹으면 장이 나빠진다는 것은 30만건의 임상데이타가 입증하는 결과이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지켜야 하는 시대다.

건강은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가 결정한다. 우리의 몸은 매일 먹는 식사를 통해서 성장하고 건강을 유지한다. 즉 건강도 병도 평소 식생활의 결과다. 평소의 생활습관으로 인해 몸속에 축적된 “독”은 마치 시한폭탄처럼 온 몸의 세포에 장치 되어 있다. 수많은 폭탄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먼저 폭발하느냐는 그 사람의 유전적 요인이나 생활환경 등에 따라 다르다. 식품첨가물이나 농약을 사용해서 자란 식품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독소를 관리하는 간에 장치된 폭탄이 가장 먼저 폭발할 것이다.

식사시간이 불규칙하고 차나 위장약을 자주 먹는 사람은 위에서 먼저 폭발할 수도 있다. 기름에 튀기거나 볶은 음식을 좋아하면 종종 상복부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경우는 췌장염 일 수 있으니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기름은 공기에 접촉하면 바로 산화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조리할 때는 되도록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인공적으로 짜거나 추출한 것의 자연 그대로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곡류, 콩류, 땅콩이나 식물의 씨앗 등 기름의 원료가 되는 것을 그대로 통째로 먹는 것이 좋다.

가장 좋은 식사방법은 곡물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하고, 육류, 생선, 유제품, 달걀 등의 동물성 식사는 되도록 전체의 15% 이하로 줄이는 것이 가장 좋다. 육류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산은 몸에 나쁘고, 어류에 들어있는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우리 몸에 좋다고 보면 된다.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나쁘고,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동물의 지방은 좋다고 생각하면 된다. 소, 돼지 및 새의 체온은 38.5~40도로 사람보다 높다. 닭의 체온은 이보다도 높은 41.5도다. 이와 같이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동물의 지방은 그 온도에서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지만 이보다 체온이 낮은 사람의 몸속에 들어가면 끈적끈적하게 굳어진다. 이러한 지방이 혈액의 점성을 높이는 것이다. 끈적끈적한 혈액은 흐름이 나빠져 혈관 속에서 정체되거나 막혀 버린다.


  한편 변온 동물인 어류는 보통 사람보다 훨씬 낮은 체온을 유지하고 있다. 생선의 지방이 혈액의 점성을 낮춰 나쁜 콜레스트롤 수치를 낮춰준다.

따라서 같은 동물성 단백질이라도 육류로 섭취하는 것 보다 생선류로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 바다에서 나는 김은 37%가 단백질이고, 다시마가 아미노산의 보고이고, 대두는 밭에서 나는 고기로 불리울 만큼 아미노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기 위해서는“현미”밥이 최고로 좋다. 벼의 씨앗인 “쌀”은 열매를 맺은 상태에서 왕겨라는 껍질에 쌓여 있다. 이 왕겨 부분을 벗긴 것이“현미”, 현미에서 과피, 종피, 호분층 등 “겨”라고 불리는 부분을 제거한 것이 “배아미”, 여기에서 배아(씨눈)까지 제거해 배젖만 남은 것이 “백미”이다. 따라서 현미는 생명력을 갖춘 살아있는 식품이고 백미는 죽은 식품이다.


  또한 식사의 기본은 신선한 것을 소식하고 꼭꼭 씹어서 먹는 것이다.

소식을 하게 되면 먹은 것이 거의 깨끗하게 소화흡수 됨으로 소화되지 못한 여분의 물질이 장내에서 부패되어 독소를 발생시키는 일이 없어진다.

생선은 양식보다 자연산을, 채소는 무농약이나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먹고, 자연에 가까운 식품에는 벌레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으나 꼭꼭 씹어 먹는 습관이 있으면 기생충이나 벌레로 인한 해도 방지할 수 있고, 소화에도 도움을 준다.


  그 다음에 우리 몸에 중요한 것이“물”이다.

물은 우리 몸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그 중에서 큰 역할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것이다.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은 병에 걸리기도 쉽다. 물을 많이 마시면 감기에도 잘 걸리지 않고, 기관지나 위장의 점막 등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운 장소가 좋은 물에 의해 촉촉해져 있으면, 면역 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기관지의 점막이 건조해 진다. 기관지에서는 가래나 점액이 나오는데 수분이 부족하면 이것이 기관지에 들어붙어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온상이 된다. 또한 물보다 차, 커피, 탄산음료, 맥주 등을 많이 마시면 혈액 중에 수분을 보충하기는 커녕 반대로 탈수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어떤 물이 좋은 물일까?

좋은 물이란 화학물질에 오염되지 않고 환원력이 강한 물이다. 환원수 정수기는 물을 전기분해 함으로서 이온화 시켜 환원력이 있는 물을 만들어 낸다. 이보다 더 좋은 물은 해양심층수나 오염되지 않은 샘물도 좋다.

미네랄 워터는 패트병에 오래두면 환원력이 떨어짐으로 주의하자. 물은 언제나 20도 전후의 것이 가장 몸에 좋다. 너무 찬 물은 몸을 단숨에 차갑게 함으로 설사나 다른 이상의 원인이 된다.


  생활습관 중 가장 나쁜 것은 밤늦게 식사하는 것이다.

잠잘 때 위 속에 음식물이 남아 있으면 탄수화물이든 단백질이든 그 대부분이 인슐린의 작용으로 지방으로 바뀌고 만다. 또한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결정적 요인이 된다. 변비가 있는 사람은 장을 나쁘게 하는 원인이 됨으로 빨리 개선할 필요가 있다.

먹은 것을 제대로 배출해 내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식품도 장내에서 부패해 독소를 만들어 낸다. 이런 경우에 “커피 관장”을 권유한다.


“건강한 식사법”을 정리하면

1. 식물식과 동물식의 균형은 85: 15로 한다.

2. 전체적으로 곡물(잡곡, 콩류 포함)을 50%, 채소나 과일을 35~40%, 동물식은 10~15%로 한다.

3. 전체의 50%를 차지하는 곡물은 정제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4. 동물식은 사람보다 체온이 낮은 생선류로 한다.

5. 정제하지 않은 신선한 식품을 자연상태 그대로 먹는다.

6. 과일은 식사 전에 먹는 것이 좋다.

7. 우유와 유제품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8. 마가린이나 튀김을 삼간다.

9. 꼭꼭 씹어서 소화한다.

10. 수면 5시간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는다.

11. 술과 담배는 최악의 생활습관으로 줄이든지 끊는다.


“좋은 물”을 마시는 방법

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500cc의 물을 마신다.

2. 점심식사 한시간 전에 500cc를 마신다.

3. 저녁식사 한시간 전에 500cc를 마신다.

4. 물은 어떠한 경우도 20도 정도를 마시고, 찬물은 사양한다.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한 실천방법은 올바른 식사, 좋은 물, 올바른 배설, 올바른 호흡, 적당한 운동, 충분한 휴식과 수면, 웃음과 행복감이다.

인간의 몸은 원래 병에 걸리지 않도록 되어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 받는 것은 상기와 같은 방법을 지키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물을 마시며, 건강한 식사법을 지키고, 좋은 생활습관을 만들어 모두가 병없이 건강하게 장수하기를 기원한다.


참고 자료 : 병 안 걸리고 사는 법 (신야히로미 지음)

글 : 재인도네시아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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