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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구원 | 제9회 ‘인도네시아 이야기’ 최우수상 재인니상공 회의소회장상 - 유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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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인니문화연구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0-20 05:39 조회8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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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고향을 찾아주세요

유희수 JIKS 1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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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란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저의 고향은 어디일까요. 대부분의 한국에 사는 사람들은 태어난 곳과 자란 곳이 같아서 고향이 어디냐는 질문에 쉽게 답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두 개의 도시 사이에서 고민하는 것도 아닌 두 개의 나라 사이에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저는 한국에 가서 사촌들과 만날 때 사촌들은 저에게 인도네시아인이라고 장난으로 놀렸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그냥 제가 인도네시아인이 아니고 국적이 한국이기 때문에 그런 말들이 싫었지만 이제 제가 고등학생이 되고 고향이라는 단어의 정의를 살펴보았을 때 마냥 부정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는 경상북도 구미에서 태어났고 2살까지는 구미에서 살았습니다. 물론 저의 기억에는 없지만 저는 2002년 한일 월드컵을 한국에서 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가 주재원으로 발령이 나셔서 2살 때 인도네시아를 오게 되었고 그 후로 지금까지 계속 인도네시아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더 오래 살아서 화폐단위는 한국의 원보다는 인도네시아의 루피아가 더 편합니다. 하지만 음식은 인도네시아 음식보다 한식이 더 맛있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에 살기 때문에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완벽하게 배우지 못하고 인도네시아에 왔기 때문에 두 개 이상의 문화와 언어를 동시에 배우면서 자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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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는 갑작스러운 환경변화에 적응하시지 못하시고 힘들어하셨습니다. 어머니는 그중에서도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것을 가장 힘들어하셨습니다. 갑자기 인도네시아로 가셨기 때문에 간단한 인사말도 겨우 하실 수 있는 수준이셨습니다. 제가 인도네시아에서 음식을 잘못 먹어서 아파하고 있는데 어머니는 인도네시아어를 모르기 때문에 병원을 못 가고 집에서 발을 동동 구르시며 병원을 가기 위해 퇴근을 하시는 아버지를 기다렸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아픈 후로 인도네시아어를 배워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시고 어머니는 아침마다 인도네시아어를 배우러 학원에 다니셨고 어머니가 학원을 가셨을 때 저는 보모와 함께 있었습니다. 저는 보모를 통해 다양한 인도네시아 음식을 접해보았습니다. 항상 저는 보모가 무언가를 먹고 있으면 저도 같이 먹었고 보모가 기도할 때는 옆에서 보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인도네시아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운 것 같습니다. 

그렇게 우리 가족은 점점 인도네시아에 적응하였고 주변에 있는 한국 사람들을 만나며 부모님은 한국에 대한 외로움을 인도네시아에서 달래곤 하셨습니다. 저는 한국에 일 년에 한 번 정도 밖에 가지 못했기 때문에 한국 문화를 배울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릴 때 부모님은 국외에서도 꾸준히 한국 문화를 가르쳐 주셨지만, 더욱 많이 전문적으로 한국문화를 배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 보내셨습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한국인 친구와 어울리고 한국인 선생님에게 가르침을 받으면서 한국의 문화와 한국의 교육과정을 배웠습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다양한 행사를 통하여 한국의 문화를 배웠습니다. 특히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는 우리 학교에 코리안 데이라는 행사가 있었는데 그 행사를 통하여 짚신 신기, 떡 치기, 연날리기, 김치 담그기, 송편 빚기 등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행사를 통하여 짚신을 처음 신어봤기 때문에 아직도 짚신을 보면 처음 신어서 신기해했던 그때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또한 저희는 한국사를 배우지만 해외에 살기 때문에 실제로 유물과 유적지를 방문할 기회가 매우 적습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는 수학여행으로 경주를 자주 가기 때문에 수학여행을 통해 많은 학생이 신라인들의 생활, 유적지 그리고 신라의 고대 유물을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과서에서 그와 관련된 내용이 나온다면 기억이 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해외에 살기 때문에 한국사와 관련된 장소 혹은 유물을 실제로 볼 수 있는 경험이 많이 없어서 부모님은 한국을 방문하면 하회마을과 경주 등 한국의 전통문화와 역사가 담겨있는 장소로 저를 꼭 데려가십니다. 경주를 갔을 때 수많은 유적지와 역사와 관련된 유물들을 보면서 초등학교 역사책에서 보았던 것을 기억하며 우리 가족과 친구네 가족과 함께 서로서로 모르는 부분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저는 그때 배우고 보았던 유물들이 너무 신기해서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제가 경주에서 보았던 것을 바탕으로 신라 시대를 배우니 실제로 본 기억이 나서 더욱더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 구석기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만 배우기 때문에 이곳 학생들은 근현대사를 잘 모릅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제가 한국대통령을 연대기 순으로 나열하라고 했을 때 정확히 나열한 친구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한국의 역사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국에 방문하였을 때 동생과 할머니의 손을 붙잡고 서대문 형무소를 가서 우리 독립투사들의 아픔과 의지를 느껴보았습니다. 또한, 저는 위안부를 소재로 한 글쓰기대회와 6·25전쟁과 관련된 글쓰기 대회에서 수상하였습니다. 저는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한국사에 대한 지식을 넓혔습니다. 하지만 해외 한국 학생들은 위안부와 관련된 내용을 학교에서 직접 배운 적이 없어서 그 문제에 관심이 없으며 위안부의 존재도 잘 모릅니다. 실제로 제가 소녀상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였을 때 소녀상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도 모르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학교에 작은 소녀상을 세워서 학생들이 위안부의 존재를 알리고 싶습니다. 이처럼 한국의 근현대사는 지금 우리의 삶에 필수적인 역사이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학생들은 수업시간에 배우지 않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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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인도네시아에 산다고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인도네시아어를 완벽하게 아는 것은 아닙니다. 아직도 저는 인도네시아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손으로 밥을 먹는 문화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기사 아저씨 혹은 도우미 아줌마가 손으로 밥을 먹는 것을 보았지만 볼 때마다 충격이었고 저는 아직도 손으로 밥을 먹지 못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인들의 종교는 대부분 이슬람이기 때문에 라마단 기간에는 금식을 해야 합니다. 라마단 기간에는 해가 떠있으면 음식, 흡연, 음료 등이 모두 금지됩니다. 그리고 금식을 하는 분들은 해가 지면 바로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라마단 기간에는 낮에 모든 음식점이 창문을 가려서 밖에서 음식이 보이지 않게 하고 저녁이 되면 사람들이 밥을 먹으러 몰려가기 때문에 주차장을 이용하여 장사합니다. 이처럼 저희는 직접 라마단기간에 인도네시아인들의 행동을 보았기 때문에 책을 통하여 배울 수 없는 장면들을 볼 수 있고 더 많은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외국에 오래 살다 보니 라마단과 같은 외국의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기에 외국의 문화를 존중하는 법 또한 배웠습니다. 어릴 때부터 다른 문화와 다른 나라의 사람들과 지내다 보니 외국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습니다. 한국에 갔을 때 사촌은 아직도 외국인이 한국에서 길을 물어보면 한마디도 못하고 무섭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오히려 외국인들이 다가와서 한국어로 물어보면 그들이 이해하기 쉽게 영어로 답을 하면서 한국에 사는 학생들과 다르게 편안한 모습으로 외국인과 이야기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저와 제 친구들은 학교에서 인도네시아어 시간을 통하여 인도네시아의 문화와 언어를 배웁니다. 그리고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15년 동안 살고 있는데 인도네시아어는 아직도 완벽하게 알지 못합니다. 아직도 저는 인도네시아뉴스를 보면 많은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람들과 대화는 가능하여서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하는데 그렇게 힘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교에서 인도네시아의 전통악기가 앙꿀룽(Arumba)과 앙끌룽, 짜룸바(Carumba), 바스(Bass)를 통틀은 아룸바(Arumba)라고 부르는 대나무 악기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전통악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다양한 전통악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룸바를 민속촌 따만 미니(Taman Mini) 무대에서 선보이는 기회도 가질 수 있었고 인도네시아의 전통문화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전통노래인 ‘Bengawan solo’, 와 한국의 전통노래인 ‘아리랑’을 연주하여 인도네시아인들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때 저는 아룸바 활동 중 인도네시아 악기를 통하여 한국의 전통적인 노래를 연주할 때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의 문화교류에 이바지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와 아룸바 동아리 부원들은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해외에는 저와 같이 국적은 한국인데 외국에 사는 재외국민 학생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에 다니는 대부분 학생은 재외국민 학생들이기 때문에 재외국민 특례를 받고 한국으로 대학을 갑니다. 최근에는 제가 알던 가장 친한 형이 한국으로 대학을 갔다가 이번에 다니러 왔는데 인도네시아 음식이 그리웠다고 하였습니다. 저와 형은 함께 인도네시아에 살 때까지만 해도 인도네시아를 벗어나서 빨리 한국으로 가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형이 인도네시아로 놀러 와서 인도네시아 음식과 인도네시아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고 저는 저의 고향이 어디인지 알았습니다. 제 고향은 인도네시아인 것 같습니다. 제가 부모님에게 저는 인도네시아인인 것 같다고 말씀을 드렸을 때 부모님 모두 부정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봐도 저는 한국보다 인도네시아에서 훨씬 오래 살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모든 행동은 인도네시아에 맞춰줘 있습니다. 그래서 인도네시아에서 생활을 할 때는 불편함이 없지만, 한국을 가면 불편하고 적응이 안 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저는 매번 한국을 갈 때마다 지하철 타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지하철이 너무 많고 복잡해서 제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가기에 복잡하고 힘이 듭니다. 하지만 자카르타 시내를 모두 꿰뚫어보고 있어서 어느 시간대에 어느 도로가 막히는지 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양치를 하고 나서 생수를 사용하여 입을 헹궜지만 한국에서는 수돗물을 사용해서 입을 헹구면 된다고 어머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도 고향이라고 칭합니다. 사람들은 모두 힘이 들거나 어려운 일이 생기면 자신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으로 가서 위로를 받고 싶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약 힘든 상황에 처하고 위로를 받고 싶을 때면 저는 인도네시아를 올 것 같습니다. 이 글쓰기를 통하여 저의 고향은 인도네시아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태어나기만 한국에서 태어났고 인도네시아에서 자랐고 저는 한국에서 살았던 기억이 없기 때문에 저는 인도네시아에서만 살았다고 봐도 무방한 것 같습니다. 물론 저의 고향이 인도네시아라고 저의 국적은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에 한국과 인도네시아 사이에서 스포츠경기가 있다면 저는 아무런 생각할 필요도 없이 한국을 응원할 것입니다. 단지 저는 저의 유년시절을 인도네시아에서 보냈기 때문에 항상 인도네시아가 그리울 것입니다. 


유희수 최우수상 수상소감

저는 외국에서 살다 보니 한국에 갈 때 마다 신기하고 고향이라는 단어는 제 가슴에 없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 글쓰기 대회를 통해 저는 저의 고향이 인도네시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해도 한국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기 때문에 저는 인도네시아가 저의 고향이라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모르던 어릴 때 저의 한국생활을 어머니가 말씀해주셔서 오랜만에 저의 어릴 때 사진을 보며 어머니와 저의 한국생활을 회상하는 시간을 가셨습니다. 또한 저는 이 글쓰기를 통하여 저희 부모님이 처음 인도네시아에 와서 얼마나 힘이 들고 어떠한 문제 때문에 적응을 못하였는지 알았고 인도네시아에 적응을 하시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살아서 이곳이 무섭지 않고 오히려 편안하지만 부모님은 언어도 모르고 인도네시아를 왔다는 사실에 부모님을 존경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의 인도네시아 생활을 다시 되돌아보며 어떠한 사건이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 제가 인도네시아 생활을 하면서 개선해야할 부분을 찾기도 하고 한국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부분들을 준비하기도 하였습니다. 저에게 인도네시아 생활을 정리하고 잊고 있던 저의 기억을 기억나게 해주신 한인니문화연구원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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