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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 차세대 단합대회 뿌트리섬에서

지난 7월28일 오전 7시 자카르타 북부지역에 있는 안쫄 부둣가 선착장에 재인니옥타 차세대들이 하나둘씩 모이기 시작했다. 

재인니옥타 차세대 위원회(위원장 김종헌)는 월드옥타 차세대 무역스쿨을  1기부터 5기까지 수료생들이 모여 MT를 일명 천개의 섬 ‘뿔라우 스리부’에서 개최한 것.
뿔라우섬 가운데 하나인 뿌뜨리 섬에서 모인 김종헌 차세대 위원장과 양태화 대표 포함 총 50명에 젊은 차세대들은 월드옥타 파이팅을 외쳤다.

이번 옥타 차세대 단합대회는 1박2일 동안 50명의 젊은이들이 모여 “차세대들이 하나가 되어 더욱 단합된  네트워크를  다지자”며, “특히 인도네시아 옥타 시니어들의 경험을 배우고 전세계 차세대들과 정보를 교류하는 창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또한 이번 옥타 차세대 단합대회에서는 향후 차세대 6기생들과 앞으로 계속 있을 다른 후배 기수들에게 실질적인 역할과 도움이 되는 모임을 만들자는 의견을 모았다. 

사단법인 한인무역협회 재인니옥타 지회(회장 최동묵)는 매년 차세대무역스쿨을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5기 250명 졸업생을 배출했다. 

한편, 재인니 차세대협의회(World Federation of Overseas Korean Traders Associations in Indonesia)는 매년 분기별로 한인동포 가운데 역량있는 인사를 초청하여 명사 강연회를 개최하고 하고 있으며, 늘어나는 청년세대를 위한 각종 리더쉽캠프, 인도네시아 성공캠프를 개최하고 있다.